문자공해
자기야 나 00일 XX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해
마중나와 줄래? 자기 빨리 보고싶다 사랑해
해외문자로 이런 문자 받아보신 분 들 있으실거다
문구는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 문자들이 아주 많다
모두 해외에서 발송된 문자들이다
누가 이런 문자를 보겠다고 유치하기 짝이 없다
그래도 장사가 되니까 이런 짓을 하겠지
또 각종 광고성 문자도 수없이 들어온다
아파트 사라는 광고
주식에 투자하라는 광고
제품을 사라는 광고
나라에서 보내는 문자도 아주 많다
가끔씩 지진이나 폭설이나 폭우을 알려주는
그런 재난경보문자들도 들어온다
그래도 이런 문자들은 고맙다
요즘 무지하게 많이 들어오는 문자 중에
실종자를 찾아달라는 문자들이 그렇게 많다
이름, 나이, 옷차림, 인상착의 등을 적어서 보낸다
아마도 치매나 기타 정신장애를 가진 분 들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 보았다
아 요즘 실종되는 사람들이 참 많구나
그런 걸 느끼게 된다
내가 사는 지역 구청은 물론이지만
인근의 몇 개 구청에서 발송하는 것으로 돼있다
주로 경찰서로 신고해 달라고 한다
애인을 가장해 마중나오라는 황당한 피싱 문자
온갖 기상상황, 지진발생 등을 알려주는 재난 문자
온갖 광고성 문자로 휴대폰이 도배되고 있다
거기다 실종자를 찾아 달라는 문자까지
휴대폰이 문자홍수로 정신이 없다
해외의 저런 문자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광고성 문자를 막아야 하지 않나?
실종자를 찾는 문자도 너무 많다
실종자 중에 찾아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부디 많은 분 들이 신고를 받고
무사히 귀가하기를 기대해 본다
쓸데없는 쓰레기 문자가 너무 많다 ㅜㅜ
첫댓글 재난문자도 한번 보내면 되는데 똑같은 문자를 계속 보내면 짜증나요
맞습니다 ^^*
폰 설정에 들어가
안전 및 긴급에
꼭 필요한 것만 두고
알림 설정을 꺼 놓고 쓰시면 됩니다.
전 개인 톡이나
문자도
스트레스입니다.
그런 기능이 있군요
한번 훑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아보았는데..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소몽
@소몽 저도 헤매다가 못했습니다 ㅜㅜ
@청솔 실종자 찾는 문자부터해서...
차단 해도 들어오는...
좋은 방법인데 못 찾겠습니다..ㅋㅋ
제가 '준회원'이라서 두서너개 글 올리다..
그만 두었습니다
가끔 들어와.. 삶방만 들여다봅니다
아직은 산악회 등, 후배들과 산행&트레킹을 하기에...
@소몽 아래로 주욱 내리면
_"안전 및 긴급"
여기 클릭하시면
재난문자등 여러가지 가
있어요.
자신이 필요 한 것에만
켜 놓으시고
귀차니스는 꺼
놓으시면 됩니다.
광고나 스팸등
받기싫은 폰번은
차단 하는 방법밖에
없답니다.
@유리안나 이렇게...
@소몽 네,
그 아래
재난 문자 없나요?
거기 클릭
해 보세요.
@유리안나 네.. 이 항목들을 터치해보니...
@소몽 네, 긴급만 두고
알림까지
다 꺼 놓았더니
해결 되드라구요.ㅎ
@유리안나 네, 감사합니다
혹시 카페에서 "조우'하게 되면..
여쭤보겠습니다
@유리안나 처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넘의 카톡 카톡 ㅎㅎㅎㅎㅎㅎㅎ
회의 시간이 되며는 아예 진동으로 한답니다
진동 해 놓으면 한 번씩 중요한 문자나 전화를 받지 못할 때도 있고 ㅎㅎㅎㅎㅎㅎ
선배 님의 문자 홍수 공감합니다.
장마철이니 건강 조심하세요^^
네 카톡, 일반문자, 기타 등등
온통 문자 홍수사태입니다
쓸데없는 문자가 99%입니다
휴대폰 공해시대입니다
해결방안이 나와야 합니다
제3자 정보제공 동의한 후유증
동의 안 하면 가입이 안 되고...
서로 내 전화번호 주고받고
쓸데없는 문자를 보냅니다ㅜ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문자만 오는게 아니고
보험 부동산 핸폰 구매 등등
전화도 많아요
수신거절 해 놔도 또
다른 번호로 계속 오네요
정말 스팸 홍수 랍니다
맞습니다
저는 모르는 번호는
무조건 안 받습니다
바로 끊고 수신차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실종자 찾는 문자는 하루에 평균 한건 정도는 오더군요
그러시군요
저는 안 받는 날도 더러 있지만
어떤 날은 몇 건씩 들어오드라구요
실종자가 이렇게 많은가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형마트에 포인트 쓰느라 들어 갔더니
매일 하루에 두번은 문자가 오는거 같아요
쓸데없는 전화부터 공해가 넘 많네요
맞습니다
뭔가를 하고나면 꼭 그러드라구요
제3자 정보제공을 눌러서 그런가요?
귀찮아 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빡미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