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스 팬 입장에서 이기긴 했지만 매 게임 접전이었고, 해리스-시몬스 없는 상태였던 였기에 넷츠 팬분들 입장에서 많이 아쉬울 수 있을것 같네요. 짤은 재미로 만든거겠지만, 그렇게 무시할만한 차이가 난것도 아니었던거 같구요. 듀랜트-어빙의 재능은 역시 무서움 그 자체였던거 같습니다. 넷츠팬 분들께는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분명 이 팀은 내년엔 더 무서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Jimmy Butler솔직히 매우 흥미로울 거라 봤는데(두팀모두 견제중ㅎㅎ) 댓글쓰신것과는 좀 다르게 3자입장에선 1차전빼고는 원사이드한 느낌이었어요.듀빙 모두 이름값대비 무서움이 많이 반감되었던...쎄게 말하면 둘모두 각 한경기정도 빼고는 진짜 못한 느낌이었네요... 그만큼 감탄이 나오는 보스턴 수비력과 조직력. 점수차에 비해서도 긴장감보다는 보스턴이 넉넉히 이기겠네 생각이 들만큼 보스턴의 그 묵직함이 더 빛난 시리즈였습니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빗자루이름이 왠지 스마트 일꺼같네요
아이고 듀랭 최고의 흑역사로 남겠네요
Sweep sweep sweep
1차전 : 115 - 114 (1점차)
2차전 : 109 - 103 (6점차)
3차전 : 114 - 107 (7점차)
4차전 : 116 - 112 (4점차)
셀틱스 팬 입장에서 이기긴 했지만 매 게임 접전이었고, 해리스-시몬스 없는 상태였던 였기에 넷츠 팬분들 입장에서 많이 아쉬울 수 있을것 같네요.
짤은 재미로 만든거겠지만, 그렇게 무시할만한 차이가 난것도 아니었던거 같구요.
듀랜트-어빙의 재능은 역시 무서움 그 자체였던거 같습니다. 넷츠팬 분들께는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분명 이 팀은 내년엔 더 무서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네츠 팬 입장에서 매경기가 가비지 였던거 같고 내년도 똑같을꺼라는게 네츠 팬의 입장입니다 ㅋㅋ
@BNKD 에이.. 매 게임 초접전이었는데요. 가비지라뇨 ㅎㅎ 실망하셔서 그리 말씀하시겠지만, 부상자 때문에 불리한 경기들을 넷츠가 했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넷츠 스쿼드의 무서움에 대해 매우 인정하고, 존중하고 있기도 하구요.
@Jimmy Butler 솔직히 매우 흥미로울 거라 봤는데(두팀모두 견제중ㅎㅎ)
댓글쓰신것과는 좀 다르게 3자입장에선 1차전빼고는 원사이드한 느낌이었어요.듀빙 모두 이름값대비 무서움이 많이 반감되었던...쎄게 말하면 둘모두 각 한경기정도 빼고는 진짜 못한 느낌이었네요...
그만큼 감탄이 나오는 보스턴 수비력과 조직력.
점수차에 비해서도 긴장감보다는 보스턴이 넉넉히 이기겠네 생각이 들만큼 보스턴의 그 묵직함이 더 빛난 시리즈였습니다.
@gscurry30 흠 타팀팬분들 관점에서는 그리 보였을까요? 저는 진짜 매 게임(2차전만 약간 순한맛) 다 무섭게 봤는데요 ㄷㄷㄷ
점수는 별로 차이가 안났지만 경기를 보면 진짜 차이가 너무 나더라고요.
저는 네츠를 좀 더 응원했지만, 1차전 빼고는 네츠가 이길 거 같은 느낌은 안 들더군요
점수차 대비로 꽤 격차가 있어보이긴 했죠 ㅎㅎ 아마 계속 추격을 당하고, 어듀의 존재감 때문에 압박감이 상당함에도 4경기 내내 거의 리드를 뺏기지 않은 점이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풀경기 거의 다 봤지만 보스턴이 질거라는 느낌이 안 들더라구요. 점수차가 전력차보다 적게 난 케이스입니다.
나믿듀믿 이었는데... 내 피커 게임 4패... 듀랑이 너 그러는거 아니야 ㅠㅠ
흔히 말하는 밤새도록 해도 못 이긴다...는 시합 유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