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신 종려주일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 때와 얼마나 똑같은지...
세상의 혼란이 잠재워질 기세가 없고
오히려 더욱 악이 들끓는 하루하루입니다.
이 세상은 똑똑한 것 같지만
재난을 피할 지혜가 없습니다.
복을 주셨음에도 복에 거하지 않고
내 만족을 위해 복을 파는 에서와 같이 살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은 에서의 옷을 벗겨 숨은 곳이 드러나게 하십니다.
겉의 모습으로 속이려 하지 말고
내 내면 깊숙히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셔야 합니다.
예수님이 왕인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 지식이 왕이고, 세상 정치가 왕이기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멸하십니다.
내 습관은 어떤 것인가요?
술잔을 마시는 습관이 없는 자도 반드시 마실 것을 에돔에 말씀하시는데
형벌을 부르며 술잔을 마시는 습관으로
죄를 마시고 있지 않는지 돌아봅니다.
그 모든 성읍은 영원히 황폐합니다.
내가 자랑하는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말씀을 경외하여 말씀대로 순종하는 거룩한 습관을 만들며
주님이 살리시는 주님을 의지하는 백성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첫댓글 거룩한 습관이 몸에 배야하는데 오히려 안좋은 습관이 더 많이 배어있는것 같네요
아직도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하나님이 좋아하실 습관들을 다시 한번 재도전해보자 마음먹어봅니다.
모두 복된 주일 되세요^^
출석합니다.
주님안에서 은혜로운 주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