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개구리 너는 좋겠다똑바로 살아도 나더러 농땡이래 청개구리 네가 부럽다범생이 틀에 갇힌 나는 숨 막히는데
첫댓글 맞습니다~~그 틀을 잘 못깨고는...부러워만 하죠...^^
청개구리는 말을 잘 들어도저런 이미지라서 억울하고참개구리는 참하고 참되게 살아야 한다니 답답하고...그냥 상상 한번 해봤네요ㅎㅎ
현실이 불만족스러운 것은 개구리 세상도 같은가봐요.
저 둘의 표정과 자세를 보아하니아무래도 그런 것 같지요.
말 안듣기로 소문난 청개구리가 생각납니다.^
이제는 말을 잘 들어도 한번 박힌 이미지는 쉬 바뀌질 않으니 저 청개구리는 속상하다네요ㅎㅎ
ㅋㅋㅋㅋ 절반의 만족남의 떡이 커 보인다는 알 전구가 개구리알로 상징되어 보이는 걸요저 태어난 자리에서 푸념하는 청개구리 귀여워
샛강변 산책로 바닥에 박혀있는 조명위에 개구리들이 불빛을 보고 날아드는 날벌레를 사냥하기 위해저렇게 많이들 있더라고요ㅎ조명등 모양이 진짜 개구리알처럼 보여서 신기했어요..남의 것이 더 좋아보이는 건어쩔 수 없는가 봐요.ㅎㅎ
ㅎㅎㅎ 저렇게 재밌는, 귀한? 장면을 어디서 찍으셨어요^^언술을 잘 붙이시니 재미나요 ~
집 근처 샛강공원이 있어요.산책로를 따라 박아둔 조명 위로밤이면 참개구리랑 청개구리들이날벌레 사냥을 위해 저렇게들 있더라고요ㅎㅎ
저도 가끔은 숨막힙니다자유로운 저 작은 영혼들을 보면~^^
선생님께서도그러시군요.^^
첫 인상 선입견에서 벗어나려면 새로운 땅을 찾아 가야 하나요.
아무래도 그게 제일 효과가 좋은방법일 것 같지요.한번 각인 된 선입견은 지우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저는왜갑자기잘 차려진집밥 한정식이 떠오를까요 청개구리 다녀갑니다예쁜이들과 시원한 여름 나셔욤
집밥 한정식이 떠오른다고요?둥근 조멍등이 둘레상이고그 위에 동그란 접시들그럼 밥상 위 청개구리는요?ㅋ암튼 선생님의 무궁한 상상력은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니까요ㅎㅎ
청개구리의 선입견도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에서 그렇게 된거 겠지요우리들의 선입견도 새로워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허나 참 개구리는 착한 얘 일것만 같은 나의 고정 관념도 ㅎ
선입견과 고정관념은깨부수기가 정말로 쉽지 않지요.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어느새 또 틀에 박힌 생각을 하고 있는 나를 보면요.ㅎ애써 의식하지 않으면 익숙해져버린 시선과 생각의 틀을벗어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명시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 🏆 🏆 🏆 🏆
첫댓글 맞습니다~~그 틀을 잘 못깨고는...부러워만 하죠...^^
청개구리는 말을 잘 들어도
저런 이미지라서 억울하고
참개구리는 참하고 참되게 살아야 한다니 답답하고...
그냥 상상 한번 해봤네요ㅎㅎ
현실이 불만족스러운 것은 개구리 세상도 같은가봐요.
저 둘의 표정과 자세를 보아하니
아무래도 그런 것 같지요.
말 안듣기로 소문난 청개구리가 생각납니다.^
이제는 말을 잘 들어도
한번 박힌 이미지는 쉬 바뀌질 않으니 저 청개구리는 속상하다네요ㅎㅎ
ㅋㅋㅋㅋ 절반의 만족
남의 떡이 커 보인다는
알 전구가 개구리알로 상징되어 보이는 걸요
저 태어난 자리에서 푸념하는 청개구리 귀여워
샛강변 산책로 바닥에 박혀있는 조명위에 개구리들이 불빛을 보고 날아드는 날벌레를 사냥하기 위해
저렇게 많이들 있더라고요ㅎ
조명등 모양이 진짜 개구리알처럼 보여서 신기했어요..
남의 것이 더 좋아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가 봐요.ㅎㅎ
ㅎㅎㅎ 저렇게 재밌는, 귀한? 장면을 어디서 찍으셨어요^^
언술을 잘 붙이시니 재미나요 ~
집 근처 샛강공원이 있어요.
산책로를 따라 박아둔 조명 위로
밤이면 참개구리랑 청개구리들이
날벌레 사냥을 위해 저렇게들 있더라고요ㅎㅎ
저도 가끔은 숨막힙니다
자유로운 저 작은 영혼들을 보면~^^
선생님께서도그러시군요.^^
첫 인상 선입견에서 벗어나려면 새로운 땅을 찾아 가야 하나요.
아무래도 그게 제일 효과가 좋은
방법일 것 같지요.
한번 각인 된 선입견은 지우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저는
왜
갑자기
잘 차려진
집밥 한정식이 떠오를까요
청개구리 다녀갑니다
예쁜이들과 시원한 여름 나셔욤
집밥 한정식이 떠오른다고요?
둥근 조멍등이 둘레상이고
그 위에 동그란 접시들
그럼 밥상 위 청개구리는요?ㅋ
암튼 선생님의 무궁한 상상력은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니까요ㅎㅎ
청개구리의 선입견도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에서 그렇게
된거 겠지요
우리들의 선입견도
새로워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허나 참 개구리는
착한 얘 일것만 같은
나의 고정 관념도 ㅎ
선입견과 고정관념은
깨부수기가 정말로 쉽지 않지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느새 또 틀에 박힌 생각을
하고 있는 나를 보면요.ㅎ
애써 의식하지 않으면 익숙해져버린 시선과 생각의 틀을
벗어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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