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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그랬구나
권현숙 추천 0 조회 104 24.08.01 17:5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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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1 18:50

    첫댓글 맞습니다~~그 틀을 잘 못깨고는...부러워만 하죠...^^

  • 작성자 24.08.01 23:52

    청개구리는 말을 잘 들어도
    저런 이미지라서 억울하고
    참개구리는 참하고 참되게 살아야 한다니 답답하고...
    그냥 상상 한번 해봤네요ㅎㅎ

  • 24.08.01 19:43

    현실이 불만족스러운 것은 개구리 세상도 같은가봐요.

  • 작성자 24.08.01 23:56

    저 둘의 표정과 자세를 보아하니
    아무래도 그런 것 같지요.

  • 24.08.01 20:02

    말 안듣기로 소문난 청개구리가 생각납니다.^

  • 작성자 24.08.02 00:00

    이제는 말을 잘 들어도
    한번 박힌 이미지는 쉬 바뀌질 않으니 저 청개구리는 속상하다네요ㅎㅎ

  • 24.08.01 20:03

    ㅋㅋㅋㅋ 절반의 만족
    남의 떡이 커 보인다는

    알 전구가 개구리알로 상징되어 보이는 걸요
    저 태어난 자리에서 푸념하는 청개구리 귀여워

  • 작성자 24.08.02 00:12

    샛강변 산책로 바닥에 박혀있는 조명위에 개구리들이 불빛을 보고 날아드는 날벌레를 사냥하기 위해
    저렇게 많이들 있더라고요ㅎ
    조명등 모양이 진짜 개구리알처럼 보여서 신기했어요..

    남의 것이 더 좋아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가 봐요.ㅎㅎ

  • 24.08.01 21:12

    ㅎㅎㅎ 저렇게 재밌는, 귀한? 장면을 어디서 찍으셨어요^^
    언술을 잘 붙이시니 재미나요 ~

  • 작성자 24.08.02 00:14

    집 근처 샛강공원이 있어요.
    산책로를 따라 박아둔 조명 위로
    밤이면 참개구리랑 청개구리들이
    날벌레 사냥을 위해 저렇게들 있더라고요ㅎㅎ

  • 24.08.02 06:10

    저도 가끔은 숨막힙니다
    자유로운 저 작은 영혼들을 보면~^^

  • 작성자 24.08.02 08:46

    선생님께서도그러시군요.^^

  • 24.08.02 06:32

    첫 인상 선입견에서 벗어나려면 새로운 땅을 찾아 가야 하나요.

  • 작성자 24.08.02 08:47

    아무래도 그게 제일 효과가 좋은
    방법일 것 같지요.
    한번 각인 된 선입견은 지우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 24.08.02 08:33

    저는

    갑자기
    잘 차려진
    집밥 한정식이 떠오를까요

    청개구리 다녀갑니다

    예쁜이들과 시원한 여름 나셔욤

  • 작성자 24.08.02 08:51

    집밥 한정식이 떠오른다고요?
    둥근 조멍등이 둘레상이고
    그 위에 동그란 접시들
    그럼 밥상 위 청개구리는요?ㅋ
    암튼 선생님의 무궁한 상상력은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니까요ㅎㅎ

  • 24.08.02 15:07

    청개구리의 선입견도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에서 그렇게
    된거 겠지요
    우리들의 선입견도
    새로워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허나 참 개구리는
    착한 얘 일것만 같은
    나의 고정 관념도 ㅎ

  • 작성자 24.08.04 21:46

    선입견과 고정관념은
    깨부수기가 정말로 쉽지 않지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느새 또 틀에 박힌 생각을
    하고 있는 나를 보면요.ㅎ
    애써 의식하지 않으면 익숙해져버린 시선과 생각의 틀을
    벗어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 24.08.16 21:11

    명시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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