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한유정][Issue Comment] 삼양식품: 단기 실적은 흐리지만 장기 전망은 맑음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10,000원으로 하향 조정(-8%)
- 목표주가 산정 기준 연도(2021E→12M Fwd)를 변경하였으나 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 하여 목표주가 조정. 전년 기저 부담 및 원가 상승 부담으로 하반기에도 전년 대비 실적 부진은 불가피할 전망
- 미국, 중국 법인인 삼양아메리카(지분율 100%), 삼양식품상해유한공사(100%) 설립 결정. 각각 2021년 9월 30일, 11월 30일부터 사업 개시 예정.
- 법인 설립을 통해 보다 직접적인 영업∙마케팅이 가능해질 전망이며 수익성 제고에도 긍정적일 전망.
- 밀양 신공장 CAPA는 8억개로 예상. 완공 이후 원주 노후 라인 폐쇄 예정으로 순증분은 6억개로 추정. 2022년 3월 밀양 신공장 완공 시 생산능력 향상 및 효율 증대 기대
-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로는 여전히 괄목할 만한 해외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9월 1일부터 삼양라면과 불닭볶음면 등 13개의 국내 라면 제품 가격이 평균 6.9% 인상되는데 수출 단가 역시 국내와 유사한 폭으로 가격 인상이 결정됨에 따라 원가 부담은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되는 연말로 갈수록 완화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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