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칭구와의 이별로 야식과 폭음으로 인하여 4년을 유지하던 몸무게가 4개월만에 5키로 까리 확 늘었어요
그이후 몸에 반응이 생기더라고요
2주를 끙끙 앓았습니다.
열도 나고 목도 아파고 온몸의 근육통이 약은 안받고 주사로 2주를 연명했죠
안되겠다 싶어 예전에 다이어트를 했던 쥬비스 평촌점을 다시 찾았습니다.
다시 시작하려해도 과식과 폭식과 폭음 야식으로 식욕억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누군가 옆에서 관리해주고 내가 나한테 투자를 해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야 술도 야식도 모두 끊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기존하고는 달라진 방식의 쥬비스 였습니다.
푸드고 있고 집중적으로 빼고 유지를 하는 방식 이였습니다.
접수를 하고 아픈 몸이 나을 때쯤 쥬비스를 첫번째 가기 시작했습니다.
접수를 하고 부터 컨설턴트의 관리가 시작 되었고
저도 가기 전부터 사람을 만나지 않고 술도 마시지 않고 삼시세끼 꼬박챙겨 먹었습니다.
그리하여 접수하러간날 몸무게와 첫날 가서 잰 몸무게의 차이가 1키로 였습니다.\
접수때는 56KG
첫 관리날 55KG
일단 먹는걸로 싱겁게 먹으니 염분이조금 빠져 나갔나 봅니다.
그러고 관리를 시작 하였습니다.
가서 인바디와 스트레스 측정을 받고 마이크로헬스 를 받기전 몸에 열을 내게 해주고 지방을 태워주는
슬리밍 오일을 바르고 마이크로헬스 기계로 속 들어가서 30분을 받고 나니 땀이 흥건이 낫습니다.
샤워후 림프와 셀룰라이트 기계를 몸에 붙였습니다.
림프순환으로 혈관의 막힌곳을 뚫어주면서 지방이 원활하게 흐를수 있도록 해주는 기계이고
기계운동 요법으로 쓰지 않는 근육을 움직이게 하여 신진대사를 향상시켜 주는 기계 였습니다.
기계를 붙이고 컨설턴트의 상담을 받았습니다.
첫날을 지켜야 할것들을 알려주면서 식사 시간도 정해주었습니다.(그림첨부)

쥬비스 푸드고 있다고 하여 첫날 한번 먹어보겠다는 생각에 주문하였습니다.
그렇게 첫관리를 받고 몸무게를 재니 600G이 빠져있었습니다.
55였던 몸무게가 54대로 접어 들었습니다.
빠졌다는 것에 잠시나마 기뻤습니다.
그동안 운동 이란거 자체도 안하고 몸은 피곤할때로 피곤해 있어서 첫 관리 힘들었습니다.
그러고 집으로 와서 자기전에 한번 더 몸무게를 재니 53.8그램이더군요 하루동안 쥬비스 관리를 받고
1.2키로가 빠졌습니다.
첫날 피곤으로 인하여 일찍 잠들기로 헀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더 빠진다고 했습니다.
그생각으로 기분좋게 잠들며 다음날 아침 몸무게를 기대해 봅니다.
다이어트 후기 2는 다음에~~~
혼자하는 다이어트 보다 누군가와 함께 하는 다이어트가 훨씬 효율적이니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혼자 하지 마시고 가족이나 지인분들과 함께하세요~~
첫댓글 저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