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는 시즌2가 없을거 같이 마무리를 짓던데.. 물론 옛날 가수엔 한계가 있지만 시즌2 하면 좋겠습니다.
슈가맨에 나올 수 있다/없다의 조건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샾도 나온걸 보니 인기가 많았었다고 못 나오는것도 아닌것 같아요.
영턱스클럽 - 정
자자 - 버스 안에서
A4 - 용서해줄래
쥬얼리 - 니가 참 좋아
베이비박스 - 겟 업
R.ef - 이병공식
NRG - 히트송
솔리드 - 이 밤의 끝을 잡고
업타운 - 다시 만나줘
이런 팀들도 나와보면 좋을텐데 .. 혹시 이미 나왔던 팀들도 있나요? ㅎㅎ
저 중에선 A4가 제일 인지도가 낮겠네요.
첫댓글 비주얼 락밴드 이브 보고싶네요 ㅎ 지금도 노래방에서 이브노래만으로 사십분정도는 보내는데 ㅎ 그리고 캐스팅 어느정도 약속되면2부 하지 않을까싶습니다 막바지 보면 캐스팅에 어려움을 겪는것처럼 보였으니..
캐스팅이 어려운가 보더라구요. 이브나 아스피린도 재밌을거 같아요 ㅎㅎ
@참크래커 아스피린이 아니라 걸을 말씀하시는게 아니신지 ^^
@진실행빅티켓♧ 아스피린을 그룹명으로 ㅋㅋㅋㅋ 걸의 아스피린 이네요. 감사합니다. http://durl.me/t26r3
PLAY
@참크래커 최근에 다운받아 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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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얘기에서 빵 터졌어욬ㅋㅋㅋ
연락이 두절된 멤버들도 많고, 또 목상태나 몸상태가 다시 티비에 나오기엔 힘든 가수들도 많아서, 섭외에 한계를 느낀답니다. 또 당시만 해도 립싱크가 많던 시절이어서 나이먹고 요즘같이 노래잘하는 가수들 많은 시대엔 민망해서라도 티비 출연을 피하고 싶을 겁니다.
저도 말씀하신 부분들이 제일 클거라고 생각해요.. 다들 저렇게 나름 잘 관리해온것도 아닐테고 말이죠. 슈가맨 마지막화를 보고서 다시 생각해보는 그룹이나 가수들이 많이 나오면 시즌2를 하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겠죠?
결국은 추억팔이의 한계죠
불후의 명곡처럼 과거의 히트곡을 최근 가수들이 자신의 해석을 붙여 부르는 방식은 올드세대와 신세대의 듀얼코드를 가지고 폭넓은 시청자를 확보할수 있고 음악프로그램으로서의 퀄리티까지 확보할수 있었는데 슈가맨은 과거코드 + 신변잡기 토크쇼였죠 결국 파일럿 형식인 무한도전 토토가의 정규프로그램버젼인데 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컨텐츠 공급이 한계에 부딪쳤고 코드가 너무 추억팔이쪽으로 몰려 시청률확보에도 문제가 있었을겁니다
듀얼코드를 통한 음악예능의 시초는 그 유명한 나가수가 있는데 최초의 기획의도와 다르게 예능이라고 하기엔 시청자들이 너무 헤비하게 받아드렸고
@관절염 걸린 조던 가수과 연출진 그리고 대중까지 피로도가 쌓였죠 그렇지만 이후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판듀 듀엣가요제를 있게한 효시를 알린 실험적인 프로그램이었죠
@관절염 걸린 조던 나가수는 진짜 한국 음악예능계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일으킨 효시로서 재평가 받아야할 듯 합니다.
나이대 좀 더 올려서 슬픈디제이 이재성 김범용 임병수 조하문 이정석 유미리 이 세대 가수도 특집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말씀하신 이름들은 지금도 나름 7080과 열린음악회에 종종 나오시는 분들이죠...참 애매해요 이미 7080 열풍은 지났고 슈가맨이 90-00세대 방송 이였죠
@동갑내기짱 아 그런가요? 열린음악회 아니 티비를 안보고 인터넷으로 드라마 예능 몇개만 보니까 연예인이 아직 활동을 하는지 아닌지를 잘모르네요 그러면서 그립네 궁금하네 이러고 있으니 ㅋㅋㅋ
솔직히 편곡한 노래들 퀄리티가 너무 떨어졌던 것 같아요. 안하느니만 못한 느낌..
저도 몇몇 빼고는 원곡들이 좋더라구요
추억이 있어서 그런가..
저도 편곡한 곡들은 대부분 별로였어요. 급하게 고친다음에 재해석이라고 하는 느낌..
하지만 박정현의 널 위한거야는...진짜....역대급이었어요 ㅋ 원곡급이거나 더 낫거나 ㄷㄷ
저도 편곡 퀄리티가 좀 안좋더군요..아마도 원곡 자체가 갖고 있는 느낌이 강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좀 안좋더군요..
특히 옥주현이 자신의 의견을 많이 넣어서 편곡한 곡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최근에 복면가왕때 김승진만 해도 ㅎㄷㄷ하던데....
일단 투유프로젝트란게 두MC만 섭외해 놓고 다른 프로그램을 하는거니, 시즌2는 나와도 몇년동안 섭외해 놓고 하겠죠. 근데 사실상 화제성에 비해 시청률이 높은것도 아니니...
시청률 부분은 생각을 안했네요. 여러가지 장벽이 있군요.
성진우 꼭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복면가왕에 몇주전 나왔었어요.
@둠키 넹ㅠ 그래서 더 아쉽네요
슈가맨에 너무 딱맞는 가수라서요ㅠ
성진우는 행사를 많이 다녀서 ㅋㅋㅋ
@동갑내기짱 음악의신1 에도 행사 뛴다고 나오죠 ㅎㅎ
@던컨&파커 슈가맨2에 던컨&파커님 위해서 꼭 나오면 좋겠네요..
@동갑내기짱 글쿤요...ㅎㅎ 문득 그리웠습니당
야탑 퐁퐁나이트가면 볼수있습니다.
쇼맨보단 슈가맨의 노래 듣는 재미, 그들이 살아온 얘기를 듣는게 참 재밌더라구요. 강두와 스페이스a의 재구는 정말 웃겼습니다 ㅋㅋ
그쵸..근황이 진짜 궁금했으니 @@. 뒷얘기들 ..투야는 당사자들도 해체인줄 몰랐다는게-_- ㄷㄷㄷ
스페이스a는 앨범 낸다고 하더라구요 ㅎ
Y2K 고재근, 샵의 정석현&이지혜 콤비도 대박이었습니다..엠씨가 유재석, 유희열이다보니 누가나와도 중박이상은 재미있더군요ㅎㅎ
@Lakers&Eagles 고재근이랑 장석현도 진짜 웃겼었죠 ㅋㅋㅋㅋ 엠씨들이 확실히 잘 살리는것도 있지만, 예전에 나오던 가수분들이 이렇게나 독특한 캐릭터들이었구나 라는게 신기하고 웃겨요.
@참크래커 아마 지금처럼 말 못해도 엠씨 역량에 따라 살릴 수 있는 방송 풍토가 되었는데 그땐 그러지 못했고,
또 그때보다 연륜이 쌓이다보니 말이 늘은걸수도 있을거같아요
전 제발 고호경님 보고 싶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슈가맨은 에코랑 언타이틀..
아.. 언타이틀 보고싶네요
에코랑 박정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