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마지막날 관악산 산행예정이었는데 장봉도 &신도 1박2일 공지는 올렸는데 장봉도는 여러번 가봐서 잘아는데 신도쪽은 잘몰라서 신도구봉산 답사을 나선다. 기왕 나온김에 신도외 삼형제 섬으로 유명한 시도 모도까지 돌아보기로 결정했다.
운서역에서 버스을 이용해서 삼목항에 도착하니 배시간이 여유가있어서 기다리려고하니
신도행 임시배가 바로 출발한다고 빨리 매표을 하란다... 부랴 부랴 표을끊어서 배에 올라탄다. 신도는 배가 출발하면 10분이면 도착한다. 연휴라 그런지 많은 사람이 신도을 찾고 있었다.
신도에 도착을 하니 9시40분경 구봉산 산행을 시작을 한다. 아무계획도 없이 출발하여서 물한병 안들고 출발을한다. 신도항을 출발하여 구봉산을 올랐다 내려와 시도을 향해서 해안 제방길을 따라 수기해변에 도착을하니 12시반경이다. 작년여름에 찾았던 펜션 식당에서 점심식사을 거하게하고 계속이어진다.
날씨는 초여름날씨로 무지하게 덥다 간간히 불어주는 바닷바람이 시원하긴 했지만 비오듯 내리는 땀은 주체을 못했다. 신도 시도 모도 모두을 한바퀴 돌고나니 마지막 버스정류장에 도착을하니 버스가 바로 출발을하여 거의한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