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시즌 마치고 12/13시즌을 맞이하는 순간입니다.
일단 저의 선수명단입니다.


평균 나이 26세, 1군 명단 22명 중 스페인 선수 13명입니다. 각 포지션 명단 한명씩 모았습니다.
저의 목표는 베스트 11이 스페인선수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목표하고 있으나, 왼쪽 비센테 노쇠화가 보여지고 공미에 실바를 넣는다 해도, 오른쪽에 해줄 선수가 없네요.
파브레가스를 노렸으나, 영입 쉽지 않아서 대신 마르티네스 영입 성공했고,
보잔은 FA계약으로 영입성공 비야로 위해 조커로 활용하는데 역시 완소 보잔이네요.
티모 힐데브란트 4시즌동안 미치듯한 선방율을 보여줬지만 노쇠화가 시작되었는지 10/11시즌 후반기 점점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줘 그 동안 노리고 있던 불만 뜬 카시야스을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론군은 아쉽게도 여러 명문 구애로 불만 떠서 레알에 500억원*35%이적시를 걸고 팔았습니다.
하핑야는 흑에 스페인 국대가 되면 귀화시킬 생각으로 노리고 있는데 국대자리 노리기 힘들네요 ㅠ_-

이 전술은 제가 쓰고 전술이고요. 예전 전술 하나 받아서 좀 고치고 5시즌 동안 계속 써온 전술입니다.
보다시피 공미, 중앙 수비 빼고는 8~9명이 스페인선수들로 구성할 수 있는 약간 2% 부족한 스페인 커넥션 명단입니다.
흑에 오른족에 이아고를 놓을까 아니면 아론군을 다시 데리고 올까 생각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른쪽 윙백 좋은 선수 알고 있는 분 있나요... 스페인 출신으로...;;

5시즌 동안 써온 전술로 위해 총 2.5득 0.5실 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완소 전술일듯..
평균 득점에 약간 형편 없겠지만 이만하면 나름 잘해 왔을지도...;;
11/12시즌 팀 기록입니다. 이번 시즌 공격진이 가장 잘 풀린 거 같았습니다.
그 덕에 트리플 달성도 한 ㅎㅎ
경고/퇴장을 열심히 모으신 친절한 라모스씨 덕을 본 시즌이네요.
5시즌만에 드디어 모두 대회 우승 했습니다. 기쁘네요 ㅠ_-



각각 챔스, 프리메리리가, 스페인 컵 5시즌동안 기록입니다
챔스에선 아스날만 결승전에서 3번 만났습니다.
2009년결승 승부차기 승 2010년 결승 2:1 패 2012년 4:2 승 매 경기마다 치열하게 싸워고 2승 1패이네요.
리그에선 4위 제외한 1,2,3위 자리는 만년 2,3위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컵 대회에선 의의로우승하기 힘들네요. 5시즌동안 2번 우승 1번 준우승 했고요 10년에는 8강 11년에는 4강에서 탈락 뻔뻔히 트리플 달성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2009년 때 트리플 했군요...;;


그 동안 잘해줘온 힐데브란트... 하지만 후반기 부진으로 위해 카시야스를 영입했는데, 역시 잘하네요.
이적하자마자 골키퍼 상을 타신 카시야신... 티모군에게 미안하네요 ㅠ_- 그래도 어쩌니 나이 먹었는지 계속 실점하는데;;
득점에선 판데브 11/12시즌 하기 전 레알로 오더니, 득점왕을 먹을 뻔햇으나, 막판 비야신이 폭주로 경기당 1.5골을 넣어 골수 같고 평균 평점 차이였는지 아쉽게 2등...


7 : 0 이상 경기 여러 번 있었는데 제가 기억에 남은 가장 크게 이긴 경기입니다.
밀란 명단도 만만치 않았지만 선수 몇명이 부상으로 위해 대기 명단에 키퍼만 2명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렇는지 가볍게 이긴 거 같습니다. 2차전때 대충 했떠니 2:0로 패한.....


차범근 감독 무섭군요. 결국 해내고야 말았습니다.
프리미어 리그를 가볍게 우승해버린 차범근 감독... 현 빅4 여전히 견제함을 보여주고 잇씁니다.
참고로 첼시 감독 아직 아브람 그랜트 감독이 하고 잇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죽음의 조는 C조였고, 제 프랑스 팀이 있던 A조는 무난했던 우로 대회였습니다.
그런데도 아슬아슬한 경기력으로 3경기 4골무실점으로 불안하게 결승 진출, 8강 에두아르두 부상으로 빠진 크로아티아을 3:1 가볍게 이겼으나 결국 이탈리아 사냐의 페널티 안 반칙으로 위해 로시나의 PK골로 졌네요.
우승은 결국 포르투칼이 했습니다.

자국선수 꽤 써는데도 자국선수 선호도가 12뿐이 안되네요. 15이상 올라가신 분 있으신지 ;;
급료 5.5을 넘었네요 12/13시즌 끝나면 6억 되라나..
첫댓글 오른쪽에 나바스 추천이여 ㅋㅋ 근데 우리 아킨군은 ㅠㅠ?
호아킨은 아스날 가고 싶다해서 페르시+돈 달라고 햇더니만 결국 승낙;;
스페인 커넥션 ㅎㄷㄷ 그리고 아게르가 아니고 아게로...
보잔이아니라 보얀아닌가
한글화된 패치 받고 대충 알아보아서 그냥 내두고 있어요.
근데 발렌시아에 카시야스가 있으니까 레알같네요.. 카시야스 방출 추천
카시야스 하나 영입했다고 그런 소리 듣는거 벌로이네요^^ 님도 c.호날두, 데 로시 같은 실제로도 핵심적인 선수 영입하시잖아요^^?
c날두는 확실히 레알오고 싶어하자나요 ㅋ 데로시는 좀 아닐지 몰라도.. 근데 카시야스는 완전 종신계약인데 쫌.. 영입한게 신기하네요
벌써 5시즌이 끝나고 6시즌이에요.6시즌이 다가오면서 쌓아놓인 명성으로 보나 우승회수로도 보나,위에 스샷도 보시면 올 수 있는 결과있지요. 맨유의 루니, 바르셀로나의 메시, 유벤투스의 부폰 등 오고 싶어합니다. 체흐선수도 이번 12/13시즌에 FA계약으로 바로셀로나 갔는데 카시야스라고 못갈리는 없죠. 설사 군단에서 안 팔다해도, 5~6시즌이면 모아든 돈은 충분히 되지요 아무리 많이 해놔도 바이아웃 2200억 이하가 보통입니다. 카시야스 영입할때 5시즌 시작하고 있었고 저희 군단에 크게 관심 있었습니다.
보통 저는 트레이드+돈이나 FA영입했고, 피케, 보잔 등 자유계약, 페르시(호아킨↔페르시+돈) 등 몇명은 바이아웃(잘만 찾으면 200이하 몇 보일것입니다.) 흑은 싼 가격 위주로 150~300정도에 데리고 온거나 유망주 위주로 사왔지요. 바르잘리도 240~270사이로 사온거로 기억됩니다. 실제로 비싸게 사온 선수는 라모스, 아게로, 카시야스 뿐이고요. 아게로도 운만 좋으면 500억도 안된게 사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망주 싸게 영입해 키우고 다시 판 선수도 제법 있고요. 보면 써니, 호아킨, 미겔 등 본래 있던 선수 나이 적당한 애들도 몇명 없는거 보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