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홀로산행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섬진강가에서
낡은모자 추천 0 조회 248 17.04.25 12:1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4.25 14:55

    첫댓글 가족분들하고 행복한 여정 보내셨네요. 여유를 갖고 찬찬히 다니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1974년에 세석에 돌로 지은 대피소가 있었던 가요?

  • 작성자 17.04.25 15:04

    예 있었네요. 털보 산장지기가 있었지요. 아마 지금있는 산장자리일겁니다. 조그만 돌집이였습니다

  • 17.04.27 09:13

    주욱 보니 참 자상한 아빠이자 남편이시네요~~~~사성암이 견두지맥의 마지막에서 강건너 보이던 산으로 기억합니다.지맥은 물을 만나서 강밑으로 가라앉지만,항상 마지막 합수점이 오래 기억이 남더라고요~~~통명지맥/천황지맥의 마지막 부분도 보이고~~덕분에 잊혀져가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 작성자 17.04.25 17:37

    밤재터널 가며 좌측으로 견두산이 보이더군요. 1974년 무겁게 배낭메고 화엄사에서 코재로 오르며 내려오는 사람한테 얼마나 올라가면 코재입니까? 했더니 답변이 담배한대 피면 올라갈 수 있다고 합디다. 담배 한대 피우는 시간이 그리길줄 몰랐습니다. 한갑이라 잘못 들었나 ㅎㅎ 하루종일 노고단야영장까지 밖에 못 갔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