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마지막달 정기여행 떠납니다...^^
엊그제 1월 첫 정여를 다녀 온듯한데 버얼써 11번의 정기여행을 다녀왔으며.
2007년도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여행을 떠나고자 합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늘 옆에서 함께 동참해 주시고 이끌어 주신 님들의 배려로
무탈하게 여행 할 수 있었음을 고맙게 생각하며 정여글 올립니다.
이번 12월 정기여행은 서해의 명물 제부도와 대부도 그리고 영흥도까지 살포시
들려 시원한 겨울바다를 바라보고 올까 합니다...^^*
또한 같은 날 저녁 6시부터서 송년회 자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하시어 주중방 마지막 정기여행과 송년회를 멋지고 알차게 보낼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동참을 기원합니다.
* 언 제 : 12월 18일 (화)
* 어디서 : - 잠실 출발 -> 08:30 출발~
(잠실 롯데월드 옆 롯데마트 앞 정자)
- 영등포 출발 -> 09:00 출발~
(영등포 경방필 백화점 앞 광장)
- 부천 송내 출발 -> 09:00 출발~
(송내역 남부 광장 )
- 안산 출발 -> 09:30
(안산 정왕역 앞 광장)
- 수원 출발 -> 09:30 출발~
(수원역 건너편 터미널 앞)
* 어디를 : 겨울바다가 보고파서 갑니다. 섬 탐방
-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 인천시 웅진군 "영흥도"
* 누 가 : 주중방 회원 및 일 탈 가족 누구나~
* 정여 회비 : 30.000원
현지 합류 : 20.000원
* 준비물 : 따뜻한 옷차림과 해맑은 미소면 되지 않을까요...!
* 입금계좌 : 신한은행 110-218-339278 강현준
입금시 이름 및 닉네임 필수 입력하시고 제게 연락 주세요.
짜갈밭 : 010-7137-6825
* 문의전화
- 부팀장 신의손님 : 011-208-3564
- 총 무 짜갈밭 : 010-7137-6825
* 여행일정 : 차후 공지~
* 식 사
- 아침 : 가는길에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
- 점심 : 대부도에서 겨울의 별미로 먹겠습니다.
* 공지사항 *
12월 정기여행 16일 20:00부로 마감합니다.....^^*
"또한 여행후 송년회 장소로 이동하니 참여하신 횐님들 모두 참석하는걸로 믿고
송년회 준비 하겠습니다....잘들 아셨죠."
아울러 승용차로 일탈하게 됨을 알려 드리며. 차량 지원이 가능하신 회원께서는
필히 제게 쪽지 및 문자 전화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차량 지원시 유류대 지급해 드리겠습니다....^^*
출발 시간때가 용이 하지 못해 현지 합류 하실 회원님들께서는 제게 연락주시면
함께 여행 할 수 있도록 배려하겠습니다.
단. 유류대는 지급 불가입니다...!
* 참석 회원 : 현 25명
- 잠실 출발 : 비우팀장님. 서비님. 정주노님. 돌체님 -4명
- 영등포 출발 : 짜갈밭. 부호우님. 쿠스헤님. 레인레인님. 그럼에도님. 슬픈바다님.
파차이님. 물같은마음님.무늬님 -9명
- 부천 출발 : 춘삼님. 카알님. 리시안님. 항해님. 하늘빛하루님 -5명
- 안산 출발 : 신의손님. 상류인생님. 슬픈삼겹살님. 대평원님 -4명
- 수원 출발 : 희망찬님. 미정플러스님. 귀여니님. 꽁가님 -4명
- 현지 합류 : 영흥도갈매님. 조조님. 끔찌기님. 070315님. 친구님 -5명
- 차량 지원 회원님들 : 신의손님. 서비님. 짜갈밭. 카알님. 희망찬님. 그럼에도님 -6대
※ 여행자보험 관계로 주민등록번호와 실명은 kang-oz@hanmail.net 메일이나
010-7137-6825 문자 또는 쪽지로 보내주세요.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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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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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는 약 1㎢의 작은 섬으로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지며 섬을 드나들 수
있는 길이 열려 일명 ‘모세의 기적 현상’을 볼 수 있는 환상의 섬이다. 총 12km의 해안선은 여름철 피서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고 철따라 어선을 이용한 낚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인기만점의 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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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이 갈라지는 시간을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이 중요. 특히 처녀총각들은 꼭 알아보고 가시길~ 워낙 작은 섬이라 은행이나 주유소 카센타 등이 없으므로 미리 점검해 보고 들어가야 하며, 제부도의 명물 왕새우 소금구이와 바지락 칼국수는 꼭 먹어봐야 한다. 넓은 갯벌에 발을 담그고 온 가족이 조개를 캐보는 것도 정말 즐거운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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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TEL. 031.369.2461(물길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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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 서해안 고속도로 > 비봉IC >
남양 >사강 > 서신 > 제부도 대중교통 - 수원역 버스 400, 400-1, 490,
999번 이용. 또는 금정역 330번
이용, 종점 하차 후 마을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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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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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 하와이로 불리는 대부도는 “21세기 국내 최고의 관광휴양지이다.” 특히 시화방조제로 연결이 되어 육지가 된 섬이지만 아직도 섬이 가진 낭만과 서정이 곳곳에 남아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대부도 가는 길목은 섬과 섬을 잇는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으며, | |
특히 돌이 검다는 ‘탄도’, 부처가 나왔다는 ‘불도’ 신선이 노닐었다는 ‘선감도’를 비롯 하여 섬 여섯 개가 마치 형제처럼 어깨를 맞대고 서해에 떠 있다 해서 불리는 ‘육도’, 겨울이 되면 굴과 바지락을 채취하기 위해 인근 도리도로 이주했다가 이듬해 설이 되기 전에 돌아오는 독특한 생활방식의 ‘풍도’등은 독특한 멋을 간직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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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는 갯벌에서 맛조개, 동죽 등을 직접 잡을 수 있고, 그 외에도 고동, 소라 등을 손쉽게
잡을 수 있으며, 망둥이, 넙치, 우럭, 놀래미등을 바다낚시로 즐길 수 있다. 대부도 지역은 다양한 특산물로도 유명한데 육도는 바지락과 굴이, 풍도는 소라젓과 천연
둥글레차가, 대부도는 특히 ‘바지락칼국수’가 시원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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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우주라 불리는 살아있는 갯벌을 체험하는 갯벌체험은 탄도, 선감도, 종현동 유어장(어촌계)에서 운영하는 체험 학습장이다.
갯벌체험은 갯벌의 생태를 배우는 ‘전문가와
함께 하는 갯벌교육, 소라와 낙지에 대해 배워보는 ’어장체험‘등 다양한 갯벌체험이 함께 어우러져 어린이나 어른 모두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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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종현동, 선감도, 탄도 ...
○주변관광지 : 바다낚시, 탄도, 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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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동은 삼한시대에는 마한에 속하였으며 통일 신라시대에는 한주에 종속되었다. 고려시대에는 남양도호부 소속이었으며 조선조말 조선시대에는 남양군에속했다.
조선조 인조시대에는 방어사가 주재하였으며 1914년3월1일 남양군에서 부천군 에서 편입
되었고,1973년7월1일 행정구역 개편(법률 제2597호)으로 옹진군에 편입되었다. |
그후 1994년12월26일 행정구역 개편(대통령령 제14434호) 으로 안산시, 시흥시, 화성군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 결과 안산시로 편입되었다.
대부지명은 화성군 남양면쪽에서 대부도를 바라보면 섬 같지 않고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불렀으며 이 외 연화부수지, 낙지섬, 죽호 등의 전래지명이 전해지고 있다.
* 영흥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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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전적비
▶ 자세히 보기 |
소재지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산314번지 건립일자:1992년 12월 2일 규모:부지면적:1791평 비높이:12m기단높이:2m 청동산:2.7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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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사 (소재지 : 영흥 내6리)
▶ 자세히 보기
이 사찰은 육사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처음에는 정수암이라고 부렸으나 조선 고종 7년에 육사대사가 5마리의 용이 승천하는 꿈을 꾸고 정수암을 개명하여 쌍계사라고 불려지고 있다.조선시대 초기에 제작되었다는 목불좌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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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나무군락지
영흥도에는 전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대규모의 서어나무 군락지가 집단 서식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150여년전 에 내2리(내동)마을에 사는 선조들이 농업에 종사하면서 살던 중 해풍이 심해 방풍림을 심어 바람막이를 조성하려고 여러차레 걸쳐 여러가지 나무를 심었으나 현지 토양이 모래, 자갈로 이루어져 있어 모두 고사하기 때문에 천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 |
고 강한 서어 나무를 구해 구덩이를 깊이 파고 흙을 식재한 후 정성껏 자식과 같이 가꾸었다고 전해오고 있으며 현재 십리포해수욕장을 찾는 피 서객들에게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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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대교
한국남동발전㈜이 지난 98년부터 1700억원을 들여 만든 이 다리는( 선재도 넛출-영흥도 진두간) 길이 1250m 너비 9.5m 왕복 2차선 크기이며, 우리나라 기술진의 힘으로 처음만든 해상사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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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여행시 회원 회비 참고 사항.
① 회비는 선입금을 원칙으로 한다.
② 여행 하루전 및 당일 취소 불참시 전액 환불 불가함.
③ 여행 7일~2일전 취소시는 50% 환불한다.
④ 여행 8일전 취소시 100% 환불 한다....
신입 회원님들 망설이지 마시고 일탈에 참여 신청 하세요.
여기 이 공간은 누구나 함께 공유하며 일탈 하실수 있는 열린 카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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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확인했따고 짜갈님이 연락준대요~~~~그날 뵐께요~~~
끔찌기님.요. 마니마니 환영합니다...끔찌기님. 현제 차량은 완료 되었습니다. 수원쪽 차량도요. 현지합류 하시던지. 아님. 수원으로 올라오셔서 님들과 함께 오셔야 겠습니다. 괜찮겠죠... 18일날 뵐께요....
그럼현지 합류하겠습니다.. 몇시까지 어디로 가면되는지?? 18일에 뵙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현지에서 뵐께요....^^*
주중방 처음 가봅니다. 12월에는 콧바람을 안 넜더니 갑갑합니다.영등포에서 차량 이용할 수 있는지요
차량 만들어 주신다니 감사드립니다.
언니 방가방가요~^^**
슬픈겹살님. 오들희님 요... 안산 "정왕역" 출발 인하였습니다.
부천이아니고 정왕동이요
모야모야!! 본인도 모르는 참석??? 내가 은제 간댓스?어제밤부터~갑좌키 감기몸살인쥐ㅠ오들희 너의소행이지 !! 아님 신언니~!! 전지전능하쉰 신의능력으루 낫게해주등가욤~~겨울 바단시른쥐~넘쓸쓸하굼삭막하구~애인10명(열씸히사는여자~ 먼말인쥐 아는사람은 다아눈~ㅋ) 대꾸가두~옆구리가 시려운지 결바람이 넘 차서...태안쪽에 생각하믄 하늘이무너지고 내가심도 찌져지게 아파서ㅠ날씨두춘대어촌사람 생계는어캐ㅠ(내가 조아한 굴 낙지값오름 슬푼지ㅠ~),거기 기름과의전쟁에 총칼대쉰 고무장갑에 장화신꾸 자원봉사가야된지~body이 부실해스~흡착포나 보내든쥐해야쓰것슈
부경방의 070315입니다. 현지로 바로 갈께요. 이따가 입금할께요. 2만원하면 되죠?
예~환영합니다..그런데 070315님 정여현지 이온지~ 송년회이온지요~??
입금인이요.... 제부도 현지 합류라는 예기지요. 하옵고 실명 주민번호 알려주세요....마니 환영합니다. 현지에서 뵐께요...
저도 참석 가능할까요? 정왕동 입니다. 차량 가지고 가고요.. 아님 신의손님 차 타고 갈까요?
예~환영 합니다..부득이하게 허름하지만 제 차를 가져가야하니 제 차로 가시면 되겠군요~그때 뵙겠습니다..^^*
대평원님 환영합니다. 18일날 뵐께요....
부경방에 "친구"입니다. 현지로 바로 갈께요
어께 합류할수 있는지요?
친구님. 반갑습니다....^^* 님이 거주하시는곳이 어디신지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제부도에 들어 가시던지. 아님 제부도 건너가기전 "부도(다리)"에서 기다리시던지요...자세한 일정은 내일 공지 하겠습니다...
부산에서 자가용으로 갈려고요.몇시까지 어디에서 만날수 있는지요?
아공 부산에서 오시게요... 18일날 제부도 입구에서 11시에 뵙는걸로 하겠습니다. 조심해서 안전 운전하시어 올라 오십시요...
매일눈팅만하다가 처음참석합니다..경기오산이데출발지가...입금은월욜날하겠습니다..얼마입금이지요??
꽁가님 마니마니 환영합니다. 회비는 저 위에 나와 있구요. 수원에서 출발 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입금후 실명 주민번호를 오전중으로 꼭 주십시요. 일일 보험 들어갑니다. 그럼 18일날 뵙겠습니다.
그뎌 처음으로 참석힙니다..주중방님 잘부탁드립니다^^
이런~ 마감 되었나요? 혹 지금이라도 신청하면 안되나요? ㅠㅠ 갑자기 바다가 보고파서~~
아공~ 맴이 아파와요. 하늘빛하루님까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리가 쪼메 좁더라도 이해하세요...^^*
하늘아 어서 오니라^^
자리가 좁아져서 같이 가시는님들께 죄송요~~하지만 바다가 보고픈 맴이 더 커서 그만..ㅠㅠ 슬바언니 낼 봐요~^^
오랜만에 들어 왔네요 요즘 분위기가 서해바다 찿아 여행 한다는것이, 쪼끔 마음에 걸리는거 같기는 한데요 행사날이 낼이라서 변경은 불가 할것이고, 그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될수 있는 방법을 운영진과 우리 모두가 좋은 방안을 구상 해봄이 어떠할런지요
정주노님.... 고마우신 마음입니다. 소생도 많은 생각을 하였답니다. 하오나 코 앞으로 다가온 행사이기에 그대로 진행하렵니다. 다만. 송년회때 약간의 의견을 수렴할까 합니다만.....^^*
잠실출발횐님들 저에게 연락주세요~~~~
에공. 죄송 합니다. 검찰에서 불러서 오늘 참석이 여의치 않습니다. 거듭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