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귀국하게 되서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우체국 택배 선박으로 보내면 싸다해서
부랴부랴 보내고 있는데.. 실수를 했네요..
붙이는 종이에 이것저것 적고 한국쪽 전화번호 적잖아요... 집전화로 적었는데..
보내고 나서 알아보니 집전화를 없앴다고 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토, 일은 휴일이라.. 알아볼수도 없고.. ...
택배회사서 일단 전화부터 하고 사람유무 확인후 오지 않나요?
전화없이 바로 온다면야 상관없지만.. 혹시나 잘못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월욜날 우체국 가보긴 하겠지만.. 그많은 짐중 제꺼 찾아서 처리해줄지도 의문이고..
영수증에 택배회사 전화번호도 없고..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경우 겪어보신분계심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4.18 20:40
첫댓글 그래요? 그럼 다행이네요 답변 감사
한국 택배를 우습게 보면 안됩니당 ㅎ
15일 동안 못받음 버린다고 우체국직원이 그래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