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젤 3모멘트에서 예측했었던 경기변동을 보면 이러합니다.
2017년 -> 실업증가 해외물가 상승, 스테그플레이션 2018년 -> 극심한 내수침체와 구조조정, 디스인플레 ( 자산가치 하락하는 경기 역행성 인플레 ) 2019년 -> 일부 대기업 흑자도산과 동반되는 디플레이션 |
본래라면 위 일정표로 가는것이 확정이였는데
갑자기 터져버린 코로나라는 구실로 5여년간을 좀비기업 구조조정 연기와, 자영업자 이자원금 상환유예 같은
임기응변식 대실수를 하고맙니다.
그럼 이제 터지는 수순은 방송에서도 나왔다시피 이렇게 되겠죠
2022년 -> 실업증가 해외물가 상승, 스테그플레이션 (2017년부터 점차 누증중) 2023년 -> 내수침체와 구조조정 진행 + 현재 벌어지고있는 경기 역행성 인플레 (파월이 2월달 첫 발언한 디스인플레) 2024년 -> 일부 대기업 흑자도산 행렬 + 디플레이션 ( 건설사들 분양실적 악화로 2024년 상반기부터 자금경색 심화 ) |
얼마전 모든 건설사의 신용등급이 한단계씩 떨어졌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신용등급이 갑작스레 떨어진게 아니고 업계는 이미 전망을 다 알고있기 때문에 선제적 반영한겁니다.
신용등급떨어지는건 브랜드로 신용받았던 건설사의 여신 신뢰도에 큰 결점이 나게되는겁니다만 ..
떨어지면 은행은 건설사에게 PF 대출회수 압박을 하게되겠죠. 그럼 건설사는 조합원들에게 떠넘기겠죠
시행사? 어차피 계약할때부터 다 사라지고없습니다
후분양이라는 불공정계약에서의 내리갈굼은 당연한겁니다~
그렇게 영끌했던 2030대들은 8차에 달하는 중도금을 건설사, 은행권의 협박에 못이겨
고금리 사채로 내몰려 개인신용대출로 강제로 납부해야하는 코너에 몰리게 됬습니다.
10년전의 학습효과인지 지금 조합원 꼴보고서
거의 대부분 예비 청약자들은 운이 좋아서 계약금만 잃고 반강제로 포기했습니다. ~
19년~ 21년에 탐욕으로 눈돌아가 도장찍고 들어간 2030대 조합원들만 덪에 제대로 걸린것이죠
23년 이후 벌어지는 일들 : 시한폭탄은 2026년이다.
2023년 - > 분양 수익정점. 연준 금리는 연말까지 5.5% 지속 ( CME FedWatch의 연방기준금리 전망)
2024년 -> 모든 건설사 수익성 악화에 따른 자금경색과 모든 건설사 주택부문 매출 큰 폭 하락시점,
신용등급이 낮은 건설사일수록 2024년까지 주택사업 착공남발.
(부채비율 AA급 102%, A급 216%, BBB 241%) (매출액 AA급 -20% , A급 0%, BBB급 -10%~ -15%,)
2024년 1월부터 2024년 말까진 최소 3.5%~ 3,75%까지만 떨어질뿐이고 고금리기조 지속.
그럼에도 여론은 본격적인 주식, 코인, 주택 매수시기라며 1020대 상대로한 투자,청약열풍 종용.
(신규대출자한해 DSR 완화 +한마음대잔치)
2025년 -> ( 건설사 부채비율 : AA급 106%, A급 223%, BBB급 261%.) , (건설사 매출액부문 : A급은 상승폭없이 쭉 하향,
AA와 BBB급은 소폭상승하나 마이너스 고전)
2026년 -> AA급 건설사의 경우 한때 분양수익 정점이였던 23년 약 25~28조원에서 분양실적은 25년 상반기 10조원을 하회하고.
25년 상반기안으로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 DL이엔씨는 모든 주택 사업에서 철수가능성
( 매출액 AA급 A급 BBB급 모두 -40%) (26년 부채비율 비공개)
2026년부턴 BBB급은 외형조차 유지못하는 지경에 이를것임.
건설사 고의부도 워크아웃 시점은 26년부터 예상해봅니다.
참고 : 침체시기 주요산업의 크레딧 중간점검 한국기업평가
금리추정근거 https://www.cmegroup.com/markets/interest-rates/cme-fedwatch-tool.html
참고도표 :
(생활형 숙박시설, 오피스텔, 임대 공공및 도급관련 착공지연 사업 제외한 건설사.)
현재 매출반영중인 진행사업장과 착공예정 사업장 ( 총 1,039개 프로젝트에 참여중인 건설사)
AA급 |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디엘이엔씨 |
A급 | 대우건설, 디엘건설, 롯데건설, 신세계건설, SK에코플랜트, HDL현대산업개발, GS건설, 태영건설, 포스코건설 |
BBB급 | 계룡건설산업, 금호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아이에스동서, 코오롱글로벌, 한라, 한신공영, 한양 |
첫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콩나물님,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인 차주에게 가장 무서운 것이 원금상환압박입니다.
dsr 완화 한다고 해도 기준 40% 넘지 않게 30년에서 40.50년으로 회수기간을 길게 늘려
리스크를 완화하는 것이고, 차주는 이자비용이 상승하는 거지요.
가늘고 길게 대출금 갚아라 입니다.
은행은 공공기관의 탈을 쓴 사금융기관입니다. 외인주주가 60%이상 이고 배당금을 받지요.
결론은 손해보는 장사는 안한다는 거지요.
자본주의 체제에서 자본가는 자본금을 대출을 통해 이익을 얻고
그 이익을 차주들이 갚을 때까지 받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현대판 금융 노예가 탄생하는 것이죠.
진정한 자유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자본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는 것 뿐입니다.
노 리스크 노 대출 ,노 프리 런치 !!
어떠한 금융기관도 개인에게 절대 불리하게 행동안하죠 당연합니다 ! ㅎㅎ
그러니 공짜는없다. 이 원칙은 잘 지키고 살아야합니다.
감사합니다 ~
잡힌고기는가산금리4%넘어요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갑니다..
길게 잡으셨네요. 저는 올해나 내년 상반기 전에 대공황급 경제위기가 닥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나서 한국경제는 쭈욱 침몰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구요.
처분가능한 모든 자산을 처분하고 기다리시면 좋은 시절 올 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