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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기타♥ 서울아산병원 인턴간호사제도로 뒷통수 때린 사건 ...[읽어주세요]
wicker park 추천 0 조회 3,567 07.09.03 21:31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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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03 21:34

    첫댓글 난 간호과 아닌데도 열받는다긔..

  • 작성자 07.09.03 21:35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ㅠㅠ

  • 이거 언젠가 올라올줄 알았다긔;;

  • 작성자 07.09.03 21:35

    저도 이렇게까지 하고싶진 않았지만..^^;;..

  • 07.09.03 21:38

    저희학교 지방대 4년제인데 10명중에 7명이나 떨어졌어요- 3, 4년제의 문제는 아닌듯... 그리고 저는 70%는 첨들어봤다긔 ; 저히학교는 10~20%만 써준다긔 ㅜㅜ 14일날 아산 간호과장 와서 강연하기로 했는데 언니들 캐화낼듯

  • 작년에 선채는 성적 제한 없었어요;; 선배들 70~80%대인 사람도 다 들어갔는데..

  • 07.09.03 21:42

    학교마다 다를걸요.. 어떤 학교는 70%대인 사람들도 들어가고 많이 뽑는 반면에 저희학교는 소규모 4년제라 아예 쓸수 있는 원서가 5~10장밖에 안와요 ㅜ그래서 10~20%만 쓸 수 있어요ㅜ 이름 있는 학교 선호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힘빠져요 ㅠㅠ

  • 07.09.03 21:38

    이런..정말 억울하겠네요.

  • 07.09.03 21:39

    제 친구도 이번에 아산에서 실습했어요, 전문대생은 면접한다길래 뭔가 했었는데 ㅜ_ㅜ

  • 07.09.03 21:46

    으악, 친구 지방 4년젠데 떨어졌대요! 닭쫓던 개됐다고 그냥 웃네요 ㅜ

  • 07.09.03 21:40

    이거... 열라 짜증난다긔!! 오늘 학교가서 얘기는 들었는뎅...진짜 어이가 없다긔..-_-

  • 07.09.03 21:41

    3,4 년제 면접도 따로보나열 ㄱ- 아.....................................................어이없다

  • 작성자 07.09.03 21:41

    정말정말 감사해요ㅠㅠㅠ 저는 리플없을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

  • 07.09.03 21:42

    전 4년제 면접없이 다붙었다는 점에서 의아했어요. 어느 병원이 직원을 뽑는데 면접을 안보겠어요.. 애초에 작정한듯

  • 07.09.03 21:44

    너무한것 같아요.... 다른곳 응시할 기회를 뺐다니...

  • 07.09.03 21:44

    ㄷㄷㄷ 인턴쉽 신청하지 말아야 겠다...

  • 07.09.03 21:46

    어머 미쳤나봐........ 어떡해 ㅠㅠ 이제 남은 병원 거의 없지않아요??????ㅠㅠㅠ 내가 ㅏㄷ 속상해 ㅠㅠㅠㅠㅠ

  • 이래놓고 학력위조한 사람들 지탄하는 사회가 웃겨져. 거짓말 한것도 나쁘지만 이딴식으로 하니

  • 07.09.03 21:47

    님 이글 널스케입에 올려도 되나요-?

  • 작성자 07.09.03 21:48

    널스케입에 이런 글 올라왔어요. 자유게시판에 있는데 샘들이 이번에 조무사건으로 화가 많이들 나셔서 다시 올릴 분위기는 못되는 거같아요...ㅜㅜ

  • 07.09.03 21:51

    방금 가봤더니 조무사건으로 역시나 격양되계시더라구요- 저도 거기에 기사 나오자 마자 동참했었는데 ㅋㅋ ㅜㅜ

  • 작성자 07.09.03 21: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이래서 베드를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ㅠㅠㅠ

  • 07.09.03 21:54

    지방학교에서는 학교내에 몇%만(말그대로 공부잘하는애들) 서울권 대형병원에 서류를 내밀 수 있습니다. 저희때는 고대병원을 대표로 말씀드리면 10%안에 드는 애들 내서 그 중에 몇명 골라내서 면접보는데 이상하게도 면접잘보고 공부잘하는 애는 떨어지고 성적 조금 떨어지고 예쁜애들은 다 붙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어느정도 깔끔하고 참한인상 선호하는건 맞는말이지만 재학당시 매번1등하던 똑부러지던애가 떨어지고 눈에 보이게 이쁜애들만 붙어서 떨어진애들 더 비참했었지요.

  • 07.09.03 21:55

    저희학교는 쓰는 원서수도 정해져 있어요. 소위 높다는 세브란스, 아산, 삼성 그런데는 원서수가 제한되서 오니까 당연히 몇%만 쓸 수 밖에 없어요ㅠ 똑똑해도 통통하면 안뽑더라구요- 어이없음

  • 07.09.03 21:57

    헐....................특히 삼성 얼굴많이보지않나열.......요즘이 아무리 외모지상주의사회라 해도......정말 너무화나네요. ㅜㅜㅜ

  • 07.09.03 21:58

    선해보이고 야리야리하고 성적 어느정도 되면 붙는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니까요

  • 07.09.03 22:48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게.. 3교대하는 간호사가 여리여리해서 어디에 쓸까하는 생각-_-; 간호사는 체력이 생명인데

  • 07.09.03 21:58

    저도 올해 원서를 넣어야하는데 전혀 몰랐던 사실이었네요 너무 놀랐어요 내일 학교에 가서 얘기해줘야 겠어요

  • 작성자 07.09.03 21:59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ㅠㅠ

  • 07.09.03 22:24

    떨어지신분들 힘내시라긔... 진짜 이분들심정 이루말할수없을꺼긔..저도 이번에 병원하나 면접까지갔다가 떨어졌을때 완전 충격받았었는데 나는 새발의 피긔.

  • 07.09.03 22:25

    우리언니친구도 여기썻다가 저 거지같은 제도 때문에 암튼간에 떨어져서.... 울구 불구 난리났었는데 진짜 병신제도

  • 07.09.03 22:41

    이건정말 대기업의 횡포네요, 가장 존경받는 병원이라면서 이러면 되나요 ㅡ,.ㅡ

  • 07.09.03 22:46

    우리학교도 난리가 났지요~

  • 07.09.03 22:57

    서울아산병원 쓸 정도였으면 저기 있는 다른 병원도 다 써볼만 했는데...진짜 억울하겠네요

  • 07.09.03 23:07

    인턴으로만 조낸 부려먹다가 떨어뜨렸네 양심없는 것들

  • 저도 여기에 당했어요 허허허 주말동안 울고불고 했더니 오늘 개강인데 학교가기도 싫더라구요 병원 인사과에 전화해서 불합격이유에 대해 알고 싶다고 그랬더니 병원자체내 규정 점수에 모자랐다나? 참내 그래놓고 인턴쉽때 지각이나 결석하지 않는 이상 백퍼 합격이라고 했었어요~ 분당 서울대 붙어서 교수님께 혹시 모르니까 추천서 써달라고 했다가 아산어차피 붙을건데 뭐하러 쓰냐고 해서 안썼는데~허허허허 진짜 병신된 기분이에요 이젠 정말 어떡해야 할지 착잡하네요

  • 서울에 있는 유명 대학들은 이미 인턴쉽을 우선적으로 작년 겨울에 했어요 작년 겨울에 3주 동안 하고 나머지 지방대와 서울소재 대학들만 이번 여름방학떄 한거죠 이제 병원 쓸만한 데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교수님도 나몰라라 하고ㅋ 교수님은 니가 뭔가 부족해서 떨어졌을 거라고 그러는데 참,,,,,ㅋ 눈물나네요 정말 부모님껜 말도 못하고

  • 07.09.04 00:06

    4년제 지방국립대 , 우리학교구나; 학교이름 말하기 싫어진다규, 이번에 아산병원 원서쓴대로 다 합격되고,원서 안쓴애만 바보였다하더라구요- 아산으로 다 밀어넣어서 취업률 최고학과로,, 말로는 간호대학장이랑 아산병원이랑 조인했다던데-

  • 07.09.04 04:37

    아이구...머 이런 얘기가...전 02년도에 취업해서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그때는 아산병원 쓴 애들 다 됐었는데... 근데 아산병원은 이직율이나 사직율이 정말 높아요. 제 친구도 일하다가 때려쳤는데.. 1년을 못넘기더라구요.. 지금은 아예 딴길로 들어섰지만... 휴.. 3년제 학생들이 얼마나 힘들게 공부하는데..ㅠ.ㅠ

  • 07.09.04 09:53

    어머 간호사가 봉도 아니고 진짜 뭐하는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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