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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10월 4일) |
[2010년] | 헝가리 화학슬러지 저장고 붕괴사고 | ||
헝가리 서부 어이커시(市) 알루미늄 공장에서 2010년 10월 4일 발생한 화학 슬러지 저장고 붕괴사고로 중금속을 함유한 70만㎥ 이상의 슬러지가 주변지역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출된 독성 슬러지로 인해 인명피해는 물론 심각한 환경 재앙이 발생했다. 헝가리 정부는 5일 마르칼강과 인근 토르나 지류가 지나는 3개 주(州)에 긴급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폐기물 수거에 나섰다. 헝가리 정부는 사고 발생 지역 인근 마르칼강에 슬러지를 강바닥에 응고시키기 위해 석고 반죽을 1000t 이상 쏟아부으며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유출된 슬러지가 마르칼강의 강줄기를 통해 유럽의 젖줄인 다뉴브강으로 흘러들어 7일 오전 다뉴브강 알칼리 농도가 pH 9 수준까지 올라가는 등 오염이 확산되었다. 헝가리 정부의 방재 노력으로 인해 8일 다뉴브강의 알칼리 농도가 9pH에서 8.2pH 수준으로 내려가는 등 효과를 보고 있으나, 맑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사고현장 인근에 유출된 슬러지가 마르면서 대기를 통한 확산으로 호흡기 질환 유발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10일 슬러지댐의 추가붕괴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헝가리 정부는 인근 마을 주민 800여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
오늘의 운세는? | |
2015년 10월 4일(음력 8월 22일) 癸丑 일요일 | |
반가운 사람을 만나니 한 번은 좋고 또 한 번은 흉하게 된다. | |
84년생 : 오해가 생기니 내가 먼저 풀어야 이야기가 된다. | |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다 조금 침체된다고 무리하면 힘들게 된다. | |
85년생 : 진행하고자 하는 일에 방해가 많다. | |
마음이 한가하고 여유가 있어 아무런 근심이 없다. | |
86년생 : 움직이는 만큼 소득이 돌아오니 열심히 하라. | |
본전 생각하면 새로운 밑천이 나간다 잃어버린 것은 잊어라. | |
87년생 : 계획을 세웠다면 기다리지 말고 바로 실천하라. | |
길고 짧은 것은 대어봐야 안다 미리 겁먹지 말고 속내를 보이라. | |
76년생 : 사촌이 간다고 나도 가면 해가 많다. 조용히 기다림이 길하다. | |
작은 일에도 소홀하지 말고 실리를 추구하라. | |
77년생 : 기다리던 연락은 오나 재수는 불길하다. | |
무엇이든 정성을 드리면 안 되는 일이 없는 법인데 마음을 열라. | |
78년생 : 사랑은 마음먹은 대로 금전은 구하지 마라. | |
생각지도 않은 일이 화를 불러일으키니 간섭은 금물이다. | |
79년생 :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니 억울한 일을 조심하라. | |
하늘의 내림이니 도움을 사양 말고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 | |
.80년생 :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면 된다. | |
활발한 움직임이 운을 열어주니 모든 일을 게을리 하지 마라. | |
81년생 : 재수는 길하고 애태우든 사랑이 다가온다. | |
선의의 경쟁은 나에게는 채찍질이 되니 급해도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 |
82년생 : 힘겹게 하던 일은 잘 안되고 내버려둔 일이 성사된다. | |
바다와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만리가 푸르나 자만심은 금물이다. | |
83년생 : 쓴 약이 몸에 좋다고 당장 어려워도 기다리면 풀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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