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계란을 나누기 위해 준비하는 교회가 있다. 건강한교회, 행복한 가정, 세계를 품는 교회, 세상을 향한 훈련된 제자라는 비전 아래 4월 9일 부활절부터 [담장넘이사역]을 위한 봉사자를 모집하는 교회가 있는 걸 본다.
먼저 단기선교 국내단기선교 군선교 교정선교 관공서선교 선교사한신 장애인선교 이주민선교 학원선교 의료선교 등 선교부분이 있다.
그리고 이발봉사 요양원봉사 거리청소 경로당봉사 방충망봉사 반찬나눔 등의 사회봉사부분도 있다. 뿐만아니라 전도 반주 청소 방송시설 주일학교 시설보수 중보기도 헌물 등의 개척교회 섬김부분이 있다.
그 외에도 하고 싶은, 할 수 있는, 하고 있는 사역 등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는 것이다. 4월 30일까지 사역방법과 대상, 빈도 회수, 주기 등 개인 목장 가정 기관 부서별로 신청 가능하다는 것이다.
군목을 지낸 필자의 둘째 아들 목사가 사역하는 교회 이야기 말고도 시대감각에 앞서는 톡톡튀는 프로그램을 개발, 실행하는 교회들이 있어 신선한 바람이 될 것으로 본다. 사진은 지역교회 한 목장의 활동하는 모습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