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편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편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오늘은 시편 1편 1-3절을 묵상합니다 저희 교회가 5월 4일에 설립이 됐어요. 앞서 많은 달이 1월부터 있었는데 제가 아이들을 좋아하고 아이들이 기쁨이 있는 푸르른 교회가 됐으면하는 바램을 담아 5월 첫주에 설립했습니다. 소박하게 그런 5월의 푸르름을 담은 마음을 기도하며 첫 예배를 드리고 오늘 시편 1편 오늘 말씀으로 드리며 1절 말씀처럼 복있고 행복한 성도들.교회가 되기 위해 행복한교회로 이름짓고 개척교회를 세웠습니다. 그 초심을 잃지않기 위해 힘들때마다 이 시편 1편 말씀을 늘 묵상하고 5월이 되면 특별히 더 이 말씀을 놓고 기도합니다. 성경에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복있는 사람.가정..복없는 사람과 가정 두가지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있는 사람이 되길 원하시는 분이기에 오늘 말씀을 주셨습니다
시편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복있는 사람은 이렇습니다
시편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냇가에 있으면 됩니다. 시냇가는 성전을, 말씀을 말합니다 복있는 사람의 특징은 시냇가 옆에 있고 시냇가를 떠나지 않습니다. 또 열매를 맺습니다.
복있는 가정의 특징은 자식들이 어린 감람나무 같이 열매가 있습니다
시편 128: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또 형통의 복을 주십니다.
시편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모든 일은 실패와 좌절도 모든 일입니다. 우리의 어려움.욥이 당했던 고난도 형통입니다 예수를 믿고 있고 말씀안에 있다면 형통입니다!! 세상 사람들 눈에는 불통이지만 물가에 심겨졌기에 반드시 형통하게 열매를 주십니다. 이 땅에서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의 열매가 있습니다 모든 일은 좋은 일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니 그 좌절과 고난을 통해 나와 함께 하시는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십니다
창세기 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또 오늘 말씀에서 주시는 두번째 은혜는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십니다. 인정은 원어로 야다..하나님이 발견하다.깨닫다의 복입니다.
시편 1:6절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해 주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대적이 많은 다윗은 하나님께서 인정한 사람입니다.
사도행전13:22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다윗처럼 늘 성전에서 기도하는 것 그것이 복입니다. 우리는 내가 하나님의 뜻에 맞는자인지..생각해봐야 합니다.
이사야61:9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인정해주시는 축복을 주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을 즐거워하기를 소망합니다 주와 같이 길가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 일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