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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내가 기절하는 이유중의 하나
치자향 추천 1 조회 636 15.07.22 21:3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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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2 22:01

    첫댓글 시골 자연조건이 적절한가봐요 얼마전에 한외과의사가 지리산에서
    암이자연치유된것이 방영이되었지요 그외과의사 변이 자기처럼
    음악과 책을 통해서 외로움을 극복할 수있는분만 시도 하라고 한적이
    있어요 마음 편하게 생활 하게요

  • 작성자 15.07.23 16:40

    시골이 늙음음 받아준것 같았어요. 참 특이한 사람인가봐요. 아무튼 시골이 제게 맞는것 같아요.

  • 15.07.22 22:01

    하하~~~
    사알짝 애교스러운 글이 웃음을 짓게 합니다.

  • 작성자 15.07.23 16:41

    기절에서 깨어나서 기분이 조금 좋아진 상태라 노닥거린 겁니다.

  • 15.07.22 22:19

    식상 하다니요
    솔직하게 자신을 내 보일 수 있는 용기와 젊음을 잃어가며 약해지는 마음 알면서도 섭섭한 마음을 공감합니다
    예전의 나 같지 않은 현실이 거부 하고파도 역시 나이 때문에 일어나는 무력함이 저 자신도 알면서도 싫습니다
    저도 노인의 삶을 받아 들이고 마음 편할 날이 오겠지요 ..글 쓰시느라 고생 하셨고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5.07.23 16:42

    똑같은 닉이 자꾸만 보이면 진짜로 식상할 때도 있어요. 알고 있음에도 글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써봤습니다.
    노인의 공연한 조바심이죠,뮈.ㅎㅎㅎ

  • 15.07.22 22:47

    마음을 흠뻑 적셔주는 살아있는 치자향님의 글을 좋아합니다.
    어느 카페에서나 볼 수 있는 떠다니는 글이 아니니까요

  • 작성자 15.07.23 16:44

    떠다니는 글이 아닌것은 분명합니다. 융통성이라고는 약에 쓰려도 없는 사람이라 언제나
    일방통행이어서 이곳에 밖에 글을 올리지 않거든요.ㅎㅎㅎ

  • 15.07.22 23:01

    이방의 보배같은 분이 이유 가 불투명 하게 기절을 아신다는데
    누가 식상한 글이라 하겠어요 모두가 걱정들 하고 있네요
    본인이 자신을 몸을 짐작 하겠지요 건강하셔서
    좋은 글로 이방을 빛내주세요

  • 작성자 15.07.23 16:45

    전에는 기절을 하고 난뒤에도 멀정했는데 이제는 나이가 그렇게 못해주겠대요. 며칠 사람을 훈련시는군요.
    그것도 서러워요.흑흑흑.ㅎㅎㅎ

  • 15.07.23 03:37

    원인도 처방도 다 아시니
    좀은 걱정이 덜 됩니다. 그러나 병원에서도 원인을 모른다니 치자향님 아끼시는
    분들은 걱정이 되지요.
    아무튼 늘 조심 하시고 편안 하게 사십시오.

  • 작성자 15.07.23 16:46

    원체 혈압도 부정확하고 병원의 예상을 뒤엎고 오래 살고 있는 사람이라 요지경속인 겁니다.
    협심증으로 23살에 입원까지 했었는데 이렇게 오래 살고 있네요.

  • 15.07.23 06:56

    수입과일을 드신후에 기절을 하셨으니 그렇게 생각하시는것도 무리는 아닐겁니다.
    본인의 체질은 본인이 제일 잘 아는 것이니까요.
    저도 어디가 좀 좋지않다싶으면 내가 왜 이러지하며
    곰곰히 생각해보는 습성이 생겼습니다.
    병원가도 뽀족한 수가없고 제가 생각한것과 같기에
    나이들어가니 반 의가가 된듯해요.^^
    저는 집에 있지못하고 너무 지나치게 걷고 산에 다니고 그런답니다.
    요즘은 조금 자제하는 중이네요.

  • 작성자 15.07.23 16:48

    결국은 자신의 몸을 책임질 사람은 자신밖에 없는것 같아요.자기가 무슨 주요 인물이라고 유기농만 먹고 싶은가봐요.
    그러나 내 생각은 다른 사람들은 멀쩡한데 유난떠는 내가 주위 사람들에게 민망할 뿐이죠. 저도 하루에 6키로씩 꼭 걸어요

  • 15.07.23 07:02

    나이가 드니 이상한 증상이 많이 나드라구요
    정밀검사를 해도 나오지 않는 이상한 증세들
    그거 진짜로 답답합니다
    늘 조심하세요.

  • 작성자 15.07.23 16:49

    과학의 한계가 분명하다는걸 나이가 들면서 더 많이 느끼게 된에ㅛ.

  • 15.07.23 08:37

    걱정됩니다 정밀검사를 다시 한번 해 보시지요.?
    그러나 본인이 먼저 아시게 되신다니 그것만큼은 다행입니다 .

  • 작성자 15.07.23 16:51

    진짜 다행이에요. 길거리에서 널부러지지 않는것은 정말 고마운 일이에요.
    매년 아들 덕분에 종합 검사를 하는데도 원인 불명이에요. 의사의 말로는 신결쓰지 말고
    그때 그때 대처하는 수밖에 없다네요. 모르는게 참 많대요.

  • 15.07.23 11:24

    살짝이 관심이 갑니다.
    우리 나이쯤 되어보니 왜 아픈 이유를 돌이켜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나마 이유를 파악하셔서 참 다행입니다.
    멀리 여행은 못가실 것 같네요. 허긴 나이 먹어서 원행은 좀 두렵기는 합니다.
    치자향님의 글이 참 반가워요..예전에 박 완서님의 글처럼 참 편안하거든요??
    그러니까 식상 어쩌고 하시면서 방학하시면 앙되요~~ㅎㅎ
    더위에 건강하시고 , 참 오늘이 중복입니다. 복다림으로 병에 대한 걱정일랑 날려보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5.07.23 16:52

    황송하기 이를데 없네요. 감히 박완서님이 거론되다니요. 있는 재주가 낙서 재주밖에 없어서 그래요.
    감사합니다.

  • 15.07.23 14:59

    좋지 않은 병에 걸린 부인이나 남편을 위해 도시 생활, 직장도 때려 치우고
    산골로 들어가 생활 하면서 뱡마를 이기고 새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요즘 많이 방영되고 있듯
    산촌의 공기와 물 그리고 알지 못할 기운들이 병을 이기게 만드는 것 같아요.

  • 작성자 15.07.23 16:54

    서울에서 버티는 노인들은 거의 다 타의반으로 그렇게 생활할 것입니다. 자식들과 분가할 처지가 못되거나 시골에 연고가 없거나요.
    그러나 시골에선 생활비도 정말 조금밖에 들지 않고 주거비도 싸니까 몸맘 성하다면 시골에 내려오는게 좋은데 말입니다.

  • 15.07.24 16:29

    하하 이방에선 비방 댓글은 없는줄 압니다.
    뭐 딱히 비방할만한 글도 없는데요 뭘~~
    넘의 일에 웃는다는건 좀 예의가 아니지만
    기절을 전문으로 하신다는 말에 혼자 피식 웃었습니다.
    이해 하시죠.
    그건 그렇고 왜 그럴까요?전 한번도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아뭏든 의사보다는 본인이 더 잘 아실 테니 항상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토마토 알레르기가 있어서 흔해빠진 토마토 한개 못먹어 봅니다.
    제 체질도 참 희얀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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