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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재벌좌파 김성주, 박근혜 후보의 시한폭탄?
함께모두 추천 0 조회 67 12.10.13 00: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인재기용을 보면 파격적이다 라는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

얼마나 대통령이 되고 싶었으면 이렇게 라도 눈에 띄이는 인사들을 줏어모으고 있는지...

재주도 좋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동안 박근혜 후보의 측근이라는 사람들 대부분 시한폭탄 하나씩은 가지고들 있더만요.

심심하면 한방씩 터뜨려주는 X맨들이 있어서

참 심심하지 않아서 좋다...라는 생각도 합니다.

 

최근에 전 민주당 의원이었던 한광옥씨를 영입해 한바탕 곤욕을 치루더니

스스로 재벌좌파라고 당당히 밝히는 또 한명의 톡톡 스타를 영입했군요.

재벌가 출신이지만 자수성가했다고 하니

성주그룹 김성주씨...겉으로 보기엔 멀쩡합니다만...

공동선대위원장급인지는 잘모르겠네요.

임명 첫날부터 한국을 확뒤집는 혁명을 일으켜보겠다는 의욕도...대단하네요.

 

요즘 새누리당에서 나오는 발언들을 보면 참 재미있어요.

급진 진보세력들이나 주장할 부유세를 김무성 의원이 주장하질 않나...

보수정권의 의원들이 경제민주화를 외치질 않나

재벌좌파라고 하면서 보수세력의 선대위원장으로 기용되질 않나...

뭘 좀 잘 못 먹어도... 한참 잘 못 먹었나?하는

의구심마져 들게 만드는 대목들도 많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지나보면... 본색들은 드러나겠죠.

한마디로 양두구육(羊頭狗肉) 겉다르고 속다르다는 내막이 드러나겠죠.

아니 아니... 어쩌면 집권하고 나면 그때가서 얼굴 싹 바뀔지 모르니

절대 정권을 가져가는 일이 없도록 막아야겠죠?

 

새로운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등장한 뉴페이스 김성주씨...

어떤 일로 우리를 재미나게 만들어 줄지 참 기대되요...

김성주씨, 우리를 실망시키는 일 없도록 해주세요...

꼭 한방 터뜨려주삼~~~ ㅋㅋㅋ

박근혜 후보는 복도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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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김성주 "나는 재벌좌파"

노컷뉴스 | 임진수 | 입력 2012.10.12 15:03

 

[CBS 임진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된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임명 첫날부터 거침없이 톡톡 튀는 발언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김 위원장은 12일 박 후보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기자회견을 통해 "개인적으로 정치입문생도 아니고 깡 무식쟁이고 경영인 야생마"라며 꾸밈없는 화법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정략결혼을 한 것도 아니고 그걸 안해서 집에서 쫓겨나고 바닥생활에서 일을 배웠다"면서 "창구에서 1인 팀장으로 하면서 저는 험한 손을 사랑한다"며 자신을 '재벌좌파'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저도 부족하지만 한국을 확뒤집어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며 "여성과 젊은이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성들이야 말로 다문화적인데 강하다"라며 "제 책무가 많은 한국 여성들에게 글로벌로 뛰어나가서 글로벌 영토를 넓히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젊은이들을 위해) 글로벌 물꼬를 틔워야 한다"며 "170여개국 영토, 광활한 중국대륙, 남미, 아프리카가 있는데 왜 여기만 있느냐? M커머스도 있고 그러니 글로벌 시장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자신의 과거 여성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서는 "그말을 한 계기는 쪽이 팔려서 강하게 보이고자 남성 우호 발언을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여자가 다기능적이나 한계상황이 오면 눈물 흘리고 도망가더라"며 "이스라엘처럼 선택적 복무로 여성에겐 옵션으로 해서 지도력과 강인함을 주자는 것"이라고 답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발언 못지 않게 톡톡 튀는 패션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빨간색 운동화와 가방, 그리고 몸에 붙는 바지 등을 착용하고 나타나 패션업체 CEO 다운 패션감각을 보여줬다.

김성주 위원장은 고 김수근 대성그룹 회장의 막내딸로 독일의 가방브랜드 MCM을 인수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 2004년에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주목할 만한 여성기업인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jsl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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