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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양 일 기*━┛ [곰미루일기]이런 놀이 보셨나요? 일명 개새놀이~^^
미루누리 추천 0 조회 153 11.01.18 03:40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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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1.18 05:16

    오랜만이죠? 제가 게으른데다 그 동안 좀 아파서 병원신세 지느라...^^;; 곰미루, 개새 놀이 넘 좋아해요. 제가 적당히 하라고 말릴 정도예요. 곰미루 덕분에 요즘 바닥 안 닦아도 된다는,,,ㅋㅋ 곰미루는 안고있으면 뽀송뽀송한 게 촉감이 정말 좋아요. 이렇게 귀여운 복뎅이를 제가 데려오게 되어 항상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 작성자 11.01.18 11:15

    곰미루, 덧니가 많아서 덧니의 힘이려나요?^^ 미루가 무는 힘이 장난이 아니에요. 처음엔 무는 힘이 약하더니 아빠랑 맨날 뭘 물고서 크아~놀이 하더만 무는 힘이 엄청 세졌어요. 미루 나이가 많으면 이빨 걱정 되어서 못하게 할텐데 지금은 워낙 혈기 왕성한 나이인 지라 걍 냅두고 있네요.^^

  • 11.01.18 17:26

    미루가 보기에는 포동포동이지.....엄연히 몸무게는 많이 안나가는 정상견이에요~ ㅋㅋㅋㅋ 미루는 특히 목욕하면 확 달라지는 아가지요~ 우리 닐스도 그런데...^^ 글ㄴ데 왠지 복태 엄마님 저런 놀이 좋아하실것 같아요~ ^^

  • 작성자 11.01.19 00:04

    미루 며칠 전에 예방접종하러 갔을 때 체중 재보니까 0.2키로 빠졌어요. 6.4에서 6.2로요. 와~ 신기하다했어요. 먹는 거 엄청 먹는 애가 살이 빠지다니...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럴 수밖에 없어요. 집안에서 우다다거리며 워낙 많이 뛰댕기고 아빠랑 물고당기기 놀이도 많이 하고... 체력 소모가 장난 아닐 거예요.^^
    미루 목욕할 때 사진을 다음에 한 번 찍어볼게요. 평상시하고 정말 확 달라지는 곰미루~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1.18 10:25

    코카홀릭 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1.18 11:19

    개새 놀이 끝나고 나면 어지러워서 비틀거리줄 알았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똑바로 잘 걸어다녀요. 전혀 안 어지러운가봐요...^^ 제가 누리 주댕이 잡고 푸파푸파 놀이를 가끔씩 하는데 잼있어요~ 코카 입술은 쫙쫙 잘 늘어나잖아요.ㅋㅋㅋ

  • 11.01.18 09:25

    세상에나... 엄마 청소 도와주려고 자기 몸으로 바닥을 저리 쓸고 다니네... 엄마는 놀이로 알지만, 알고 보면 미루는 몸으로 청소하고 있는거라는~ ㅋ

  • 작성자 11.01.18 11:20

    그래서 저는 바닥쓸기 놀이라고 불러요.^^ 요즘 곰미루 덕분에 걸레질 따로 할 필요없다는...ㅋㅋㅋ

  • ㅎㅎㅎㅎ 곰미루 동영상 보구 넘 웃었어요....ㅎㅎㅎㅎ 미루 넘 귀여워서 말썽이 말썽으로 안보일거 같아요....ㅎㅎㅎ

  • 작성자 11.01.18 11:21

    예~ 곰미루가 넘흐 귀여버서 무슨 말썽을 부려도 다 용서해준답니다.^^

  • 11.01.18 17:28

    그러니까요 신기한 녀석이라니까요~ 저희 아빠는 가만히 얌전히 있는 아가들 좋아하시는데....미루가 뛰놀고 말썽 피우고 침흘리고 다니면 그걸 그렇게 이뻐하셨어요^^ 참 희안한 녀석이에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 11.01.18 23:59

    미루가 덩치는 큰데 생김새랑 하는 짓이 완전 애기같아서, 아무리 뛰댕기고 말썽 부려도 이뻐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11.01.18 09:39

    악~~~ 걸레질은 따로 안하셔도 되겠어요 ㅎㅎㅎㅎ 그런데 대신 미루야 니가 매일 목욕해야겠다 ㅎㅎㅎㅎ
    그나저나 저도 이가 걱정되네요 자주 저러고 놀다가 이 흔들릴라.. ^^;;

  • 작성자 11.01.18 11:23

    넵~ 걸레질이 따로 필요없어요.ㅋㅋㅋ 곰미루 저러고 놀면서 덧니 5개 있는 거 왕창 좀 빠졌으면 좋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18 11:24

    빙고~ 곰미루가 저 놀이를 아주 즐긴답니다.^^ 처음엔 저도 어지러울까, 이빨 빠질까 걱정되어서 못하게 했는데 심심하면 미루가 먼저 하자고 양말이나 인형을 물고와서 아빠한테 '어이~ 잡아봐'하면서 내밀어요.^^

  • 11.01.18 17:29

    근데 정말 강심장이 아니시면 저 놀이 못할것 같아요....^^ 아가는 좋아라 하지만 저희는 떨리잖아요~ 역시 아버님은 미루놀이의 대표주자셔요~ 그래서 미루가 아빠를 좋아한대잖아요~ 그래도 미루야~ 엄마르르 더 많이 사랑해드려야 한다~

  • 11.01.18 10: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새놀이 완전 대박이에요 ^^ 아우 귀여워 ㅎㅎ

  • 작성자 11.01.18 11:26

    ㅎㅎㅎ~ 금쭈오메님 댁에도 이빨 튼튼한 젊은 개님이 있으시면 한 번 해보세요. 엄청 귀여워요.^^

  • 11.01.18 10:28

    미루랑 누리 넘 귀엽네요..ㅎㅎ 개새놀이라구 해서 깜짝놀랐어여...;;; 억양이...ㅋㅋㅋㅋ 곰인형앞에놓고... 미루 표정... 썩소인거 맞죠?? ㅋㅋ

  • 작성자 11.01.18 11:38

    ㅋㅋㅋ~ 저도 처음에 남편이 곰미루 보고 개새라고 부르기에 왜 그렇게 부르냐고 뭐라했는데 개새의 새가 새끼의 줄임말이 아니고 날아다니는 새라나요? 그러면서 계속 개새~개새~라고 부른다는...ㅡㅡ;;
    곰인형 앞에서 미루 표정, 썩소 맞아요.ㅋㅋ 곰인형 잡고서 크아~ 놀이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카메라를 들이대니까 못마땅했나봐요...^^

  • 사이즈는 다르지만 저희집 루미도 저 놀이 하루종일하자고 합니다. 토실토실 너무 귀여운 아가의 등짝! 엄마가 가구에 싫증날까봐 리폼 해 드렸구나!^^;;;

  • 작성자 11.01.19 05:52

    아~ 저희 곰미루 말고도 개새 놀이를 즐기는 아이가 또 있었군요. 루미가 하는 개새 놀이도 보고싶어요.^^
    문지방 갉기, 벽지 뜯기, 가구 뜯기의 신공을 보여주는 곰미루 덕분에 요즘 집안 꼴이 말이 아니게 엉망이 되어가고 있답니다.ㅜㅜ

  • 11.01.18 13:14

    개새놀이 따봉~~ 미루가 무쟈게 조아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 작성자 11.01.18 13:30

    ㅎㅎㅎ~ 정말 따봉인 놀이에요. 미루가 넘흐 좋아하거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1.18 17:30

    ㅋㅋㅋㅋ뭐에요~ ^^ ㅋㅋㅋ재미있어요^^ 하지만 정말 그러심 큰일나요~ 우리 이쁜 미루의 배에.ㅋㅋㅋㅋㅋ

  • 작성자 11.01.18 23:29

    미루 배에 걸레 묶어놓는 거, 정말 좋은 생각이십니다.^^
    저 놀이를 하면 배는 괜찮은 것 같은데 꼬추가...ㅋㅋㅋ 며칠 전에 개새놀이를 넘 과도하게 해서 꼬추가 살짝 빨개졌길래 제가 남편한테 버럭 성질냈어요. 미루가 하잖다고 자꾸 하면 어떡하냐고...ㅡㅡ;;

  • 11.01.18 15: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분도 아가랑 놀아주는거보니 너무 좋아보여요.. 미루가 악어네요. 한번 물면 안놓는 ㅋㅋ

  • 11.01.18 17:30

    그러다가 또 저희가 그 장난감을 놓아버리면 자기도 안가지고 놀잖아요~ ㅋㅋㅋㅋㅋ그게 말썽장이 녀석들의 매력이죠~ ^^

  • 작성자 11.01.18 23:31

    저희 미루 악어 맞아요. 개악어~ㅋㅋㅋㅋㅋ
    남편이 딴 건 거의 맘에 안 드는데 개님들이랑 잘 놀아주는 거, 하나만큼은 맘에 들어요.^^

  • 11.01.18 17:31

    어머? 미루 사진 올라와있엇네요? 동영상 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 우리 빵빵이랑 얼굴만 닮은 줄 알았더니,,,,,,취미도 비슷하구나? 글ㄴ데 미루는 가벼우서 그런지 참 잘도 움직이네요~ 우리 빵빵이는 힘이 세서 제가 장난감 잡아 당기면.....안딸려오거든요~ 근데 참 이상하게 아가들은 왜 장난감 빼앗기 놀이를 좋아하는 걸까요? 자기 장난감을 빼앗는건데 싫어해야하는건데 말이에요~

  • 작성자 11.01.18 23:33

    제가 하면 저렇게 안되고요(완전 슬로우비디오~ㅋㅋ), 남편이 힘이 세서 그런지 미루가 술술 잘 딸려와요.^^ 미루 저 놀이할때 끌려다니는 게 재미있는지 입으로 꽉 무는 것 말고는 몸엔 일부러 힘을 빼요. 짜식, 아주 요령이 생겼어요.^^

  • 11.01.18 17:25

    저희 빵빵이도 장난감 물고와서 빼앗기 놀이 하자고 맨날 그래요~ 그리고 관심 안가져주면 자기도 안가지고 그옆에 엎드려서 자요.....^^ 우리 미루 리폼도 하고~ 인증샷도 찍고~ 정말 이쁘구 깜찍하구나..미루 모리 자른거 보고 한참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미루 머리잘랐다고했는데...사진에 머리가 길어서.... 어 어찌된 일이지? 했는데....아래에 사진이 따로 있었네요^^

  • 작성자 11.01.18 23:37

    개님들 사람이 같이 안 놀아주면 장난감 가지고 노는 거, 별로 재미없어하죠?^^ 그나마 미루는 장난감을 혼자 잘 갖고 노는 것 같아요, 아마 미루가 아직 어려서 그런 듯...^^
    에효~ 미루 머리는... 남편이 야메미용 안하고 내버려뒀으면 지금쯤 예쁘게 묶을 수 있을텐데... 미루 머리는 왜 잘라가지고 저를 속상하게 하는지...ㅜㅜ
    2번째 사진만 어제 찍은 거고, 첫번째 세번째 사진은 제가 입원하기 전에 찍어둔 거여서 미루 머리가 길어요.^^

  • 11.01.18 23:56

    그래도 금방 길러서 또 다시 이뻐질거에요~ ^^ 지금도 충분히 귀엽구요~ 미루는 곰이라서 이쁘게 안묶어도 그냥 귀여워요^^ 깨물어주고 싶게 생겼잖아요~ 순심이랑 미루랑 잘 어울릴것 같아요~ 같이 있었다면 좋았을것을..ㅋㅋㅋㅋ잘 놀아줬을텐데요~ ^^ 덩치만 컸지 순심이 수준으로 장난이 심하잖아요^^

  • 11.01.18 17:32

    너 이녀석 어머니 자주 아프시다고 리폼도 도와드리고 걸레질도 도와드리고~ 휴대폰도 리폼했다지? 역시 대단한 녀석!!! 기특하기도 하지~ 엄마 힘든거 어떻게 알고~! 너 콩이랑 좀더 노력해서 더 친한 사이가 되어야해~ 항상 빵빵이에게 구박만 받다가 거기 가니까~ 착한 진도할아버지랑 콩이랑 있으니 좋지? 그리고 작은 아가들을 지켜주는 누리도 있고~ 누리 다쳤으니까~ 니가 가서 호 해주렴~~~먹는 약까지 빼앗아 먹지 말고~ 음식좀 급하게 먹지 말고!!!

  • 작성자 11.01.19 05:15

    ㅋㅋㅋ~ 미루가 정말 효자예요. 집에 있는 물건이란 물건은 다 리폼해줄 기세예요. 게다가 걸레질까지...^^
    오늘 핸드폰을 꽤 높은 곳에 올려놨는데 도대체 어떻게 물어간 건지... 미루 허리가 길어서 쭉쭉 잘 늘어나서 까치발하고 서면 꽤 높은 곳까지 닿는 것 같은데... 그나마 핸펀 물어뜯는 거 일찍 발견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누리는 금방 낫는 것 같아요, 전혀 아파하지도 않고요~^^
    근데 산 넘어 산이라고 콩이가 요새 또 밥을 안먹고 토하고 설사해서 미루 4차 예방접종할때 같이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 먹이고 했더니 3일 정도 밥을 엄청 잘 먹었어요. 응가도 잘 하고... 근데 어제부터 또 밥을 안 먹어요. 배가 넘 고플까봐

  • 작성자 11.01.18 23:46

    오늘, 소고기 간 거 사다가 살짝 익혀서 줬더니 먹긴 먹었는데..., 채 30분이 지나기 전에 다 토해놨어요.ㅜㅜ 코는 반질반질하니 건강해보이고 놀기도 다른 때보다 잘 놀고 하는 거 보면 별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자주 단식투쟁을 해서 저를 속상하게 하는지... 내일도 안 먹고 또 토하고 하면 병원 데려가서 다른 검사를 받아봐야겠어요.

  • 작성자 11.01.18 23:56

    미루가 약까지 뺏어먹으려하는 거, 어떻게 아셨어요?^^ 누리 약은 아니고...,
    진도 할아부지 연골재생약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먹이는데 캡슐로 된 그 약을 꺼내서 진도 할배 입에 넣어주면 미루가 잽싸게 달려와서 낼름거려요. 진도 할배 무서워하면서 약은 어떻게 한번 뺏어먹어보겠다고 낼름낼름~ㅋㅋ 차마 뺏어먹지는 못하고 진도 할배가 약 놓치면 미루가 바로 주워먹을 태세를 하고 있는데 진도 할배가 약을 절대 안 놓쳐요. 연골약이 맛있는지 잘 받아먹거든요.^^

  • 11.01.18 23:54

    진도 할아버지 약 당분간 안먹어도 된다고하셨었는데..그약 아직도 계속 먹고있었나요? 그 비싼 약을..이궁...비싼것도 비싼거지만...애들이 돌아가면서 병원 신세를 지니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 작성자 11.01.19 00:53

    당분간 안먹어도 되는 엄청 비싼 약은 쿠싱증후군 약이고요...^^ 연골재생약은 진도 할배 뒷다리가 부실해서 꾸준히 먹이고 있어요. 진도할배 컨디션 안 좋을 땐 잘 못걸어요.ㅜㅜ

  • 작성자 11.01.19 05:13

    우왕~ 저희 진도 할배 이름도 다 기억해주시고... 복태엄마님, 감격했슴당...ㅜㅜ
    약 이름이 오스테오서포트(osteosupport)예요. 호주산 수입약이네요. 지금 약병을 자세히 살펴보니 관절에 좋은 천연식품이라고 되어있어요. 저희 동네 동물병원에서 추천해준 거라서 먹이고 있는데 효과가 있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브래드 할배 다리가 더 악화만 안 되었음 하는 맘에서 계속 먹이고 있어요.

  • 11.01.19 22:51

    으악 미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새놀이 ㅋㅋㅋㅋㅋ 악 ㅋㅋㅋㅋㅋ 꼬미는 앙칼지게 버티는데 미루는 쥘쥘 ㅋㅋㅋㅋ

  • 작성자 11.01.19 23:38

    처음엔 버티더니, 저 놀이에 맛들인 후부터는 일부러 힘을 빼서 끌려다녀요.^^

  • 11.01.23 01:18

    으하하하..... 배꼽빠지기 직전;; 배밑에 수건하나 대주셔~ 뜨끈뜨끈 열나서 배에 불나기전에.. 알쮜?
    민트랑 같이 봤는데 눈도 안떼고 잘 보네...

  • 작성자 11.01.23 01:53

    엥? 민트가 곰미루 개새놀이하는 걸 봤다구?? 그럼, 민트도 한 번 시켜줘봐~^^
    배밑에 정말 수건 하나 대줄 생각을 왜 진작에 못했을까?
    오늘도 개새놀이 하자길래 내가 빙빙 돌면서 해줬거든, 근데 돌리는 난 어지러워서 못하겠는데 곰미루 욘석은 자꾸 하자고 뎀벼...

  • 11.01.28 03:54

    미루 너무 귀엽네요...^^ 인물이 참 좋은 아가인거 같아요...털도 이쁘구....건강하게 자라라..다 자랐나요?

  • 작성자 11.01.29 03:55

    추정 나이 1살 쯤이니까 이제 다 자랐어요.^^ 미루 사진빨이 좀 별로인데 실제 보면 이목구비가 참 예쁜 아이에요. 털도 풍성하고요... 저희 미루,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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