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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매혹적인 꽃향기 속에서(332) - 국립DMZ자생식물원, 흰양귀비 외
악수 추천 0 조회 179 22.06.23 19:2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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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처음 보는 꽃들이 많네요.
    박완서작가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소설은 읽어봤는데, 싱아는 처음 보네요.
    이 싱아가 그 싱아이군요. 웬지 반갑네요.
    곧 625전쟁일이네요.
    이 소설이 에세이처럼 쓰여져 있었던 것 같은데, 전쟁의 참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실화가 실화같지가 않을 정도로 생생했던 것 같아요.
    아마 이 소설의 속편같은 소설이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이지 않나 싶습니다.
    둘 다 정말 실감나게 읽었습니다.
    전쟁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건데, 지금 우크라이나 국민들도 정말 힘들겠어요.

  • 작성자 22.06.26 15:24

    원래 국립DMZ자생식물원의 땅이 워낙 척박해서 식물들이 잘 자라지 못하더군요.
    싱아도 싱아라고 명찰을 붙여 놓아서 알았지 그냥은 모르겠더라고요.^^

  • 22.06.23 21:20

    꽃이 예쁘다고 느낀적이 없었습니다. 꽃은 그저 꽃이었는데. 오늘은 아름답습니다. 비가 와서인가는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꽃사진들.

  • 작성자 22.06.26 15:25

    꽃이 예쁘다고 느낀 적이 없을 만큼 바쁘게 사시는가 봅니다.ㅋㅋ

  • 22.06.24 08:16

    개느삼을 홍천 모처에서도 봤는데~ 전번에 산불난 양구 읍내 뒷산가면 많습니다.^&^ 존데 마이 댕기시네요

  • 작성자 22.06.26 15:26

    아직 개느삼 꽃을 보지 못했습니다만 그리 화려하지는 않을 것 같고, 무엇 때문에 유명세를 탔는지 모르겠습니다.^^

  • 22.06.25 10:51

    6년전 잔차 타고 돌산령 넘어가다 임당 초교 근처 개느삼 자생지를 찾아 갔는데
    출입금지, 열쇠로 문을 잠가서 보지 못하였는데 오늘 봅니다..

  • 작성자 22.06.26 15:29

    양구수목원 구내에도 개느삼이 있다는데 거기 갔지만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자전거로 돌산령을 넘으신다?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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