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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기자 스크랩 기품원 어머니 장병급식 모니터링단 4기 발대식 "군인 아들 건강밥상은 엄마가 책임질게!!"
호박조우옥 추천 0 조회 113 17.05.05 06:3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어머니 장병급식 모니터링단 발대식]


국방기술품질원 어머니병급식 모니터링단 4기 출범식을 마치고 왔습니다.

군 장병 아들들의 밥상을 책임지려는 엄마들의 열정으로 뜨거운 현장이었는데요.

행사는 국방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군납업체 관계자..120여 명이 참석하여 장병급식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나누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이헌곤 기품원장은 20명의 어머니모니터링단 단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단복을 전달하며 어머니들의 활동을 격려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시나 병무청 부모기자들의 열정적인 활약이 기대되는데요. 저역시 4기 모니터링단으로 열심히 활동하며 군인 아들의 먹거리 현장을 돌아보고 제안하고 개선하며 건강먹거리 실천에 기여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솟는 발대식이기도 했답니다.


[모니터링단 발대식 국방일보기사]


4기 모니터링단은 발대식을 기점으로

---부대방문을 통한 장병급식, 배식체험

---군납 식품업체 점검

---합동 위생점검 참관

---관련기관 군급식제도, 정책설명회 참여..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국민들이 잘 접하지 못하는 군급식분야에 대해 제대로 알고 활동하며, 군장병급식 대국민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잘해내야겠다는 다짐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모니터링단 발대식이 끝나고 국방일보와 인터뷰]



[4기 모니터링단 임명장 김영희]


발대식 중에 국방일보 기자와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요.

취재다니며 늘 남을 인터뷰만 하다가 인터뷰를 당하게 되니 그 기분도 괜찮더군요.

"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나서 엄마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게 먹거리이거든요. 잘 먹고 있는지 군급식이 먹을 만은 한지..

걱정만 하다가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게 되어 기쁩니다. "

"아들을 군에 보낸 어머니들의 마음을 알기에 어머니들을 대표해서 선발된만큼 적극적인 활동으로 아들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헌곤 기품원장 인사말]


이헌곤 기품원장은

"어머니 장병급식 모니터링단은 2014년 군급식 발전과 4대 사회악 근절이라는 정부 3.0 정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대다수 국민이 군장병 급식에 대한 불신과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아쉬워하며 군장병 급식을 오픈하게 되었고 그러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나가는 과정에 어머니들의 노력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2017년 군장병급식 어머니모니터링단 활동은 군장병급식뿐만 아니라 피복분야에까지 활동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모니터링단 어머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활동이 군수분야 발전에 적용되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며 어머니 모니터링단에 대한 기대를 표시하였습니다.


   

                                                       [어머니 군장병급식 모니터링단 4기 교육]



1부 발대식을 끝내고 점심식사후 오후에 진행된 2부 프로그램은 기품원 업무와 바른 식생활 교육.정책방향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입니다. 군인아들 급식에 대한 교육, SNS활용 교육, 어머니장병급식 모니터링단 활동사례를 통하여 4기 활동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세울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모니터링단 활동사례 발표에 나선 조우옥부모기자의 진솔함과 열정적인 활동은 4기 출범식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조금은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으니 제대로 알고 활동하는 것이 제대로 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모두 열공모드였습니다.





대장정의 출범식을 시작으로 모니터링단 어머니로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게 되었는데요.

2017년 병무행정 홍보와 더불어  60만 군인 장병 아들들이 다른 걱정없이 건강한 육체와 정신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겠다는 열의와 다짐으로 발대식 기사를 갈음합니다.







<취재: 청춘예찬 부모기자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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