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4401090
영탁과 선미는 영탁의 곡 ‘찐이야’ 포인트 안무를 함께 춘 후 자연스럽게 짝이 됐고, 점차 거세지는 비를 피해 둘 만의 놀이공원 데이트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임영웅이 데이트 현장을 급습했고, 세 사람 간 묘한 삼각관계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모두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결국 임영웅과 영탁은 선미를 사이에 두고 묘한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영탁이 선미를 위한 간식으로 츄러스를 사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임영웅이 선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구애 작전을 개시한 것.
선미는 군대 시절 김광석과 유재하를 좋아했다는 임영웅에게 직접 유재하 노래를 신청했고, 임영웅은 빗소리와 어울리는 촉촉한 감성 보이스로 ‘우울한 편지’를 열창해 귀호강을 안겼다.
이때 츄러스를 사러 갔던 영탁이 복귀했고, 선미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박원의 ‘노력’을 세레나데로 펼치며 치열한 삼각관계를 조성했다. 팽팽한 사랑의 줄다리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선미는 과연 둘 중 어떤 멤버를 짝꿍을 선택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하면 붐 쌤이 트롯맨 F4와 선미를 위한 특별 래프팅 어드벤처를 준비한 가운데, 깜짝 커플 미션을 하기에 앞서 임영웅이 선미의 선택을 받기 위해 깜짝 매력 어필을 펼쳐 현장의 흥을 돋웠다.
???선미 뭔 고생이야 ㅠ
첫댓글 머라노
아ㅡㅡ
선미 의견은 물어봤나
뭐노
어디 갖다붙이냐 ㅡ ㅡ
아저씨 ㅡㅡ!
아니내가지금뭘본거야?
개신교 나가리 특집이나 함 해주라
개짜증나
극한직업 ㅠ
아 존나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미 의견은요
뒤질래 ㅅㅂ ???
와 진짜 이게 무슨일이냐
니들이 뭔데 ㅅㅂ
아 짜증나 뭐래 제발 좀 엮지 마라 ...
선미야 ㅠㅠㅠㅠ
제발 엮지좀마라
저기요
선미데리고 머하는거야진짜~ 아저씨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