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경제부총리가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4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후 국내 기업들의 피해와 관련해 “정부가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아예 이참에 무정부상태를 선언할 의향은??
뭐 어차피 해줄 수 있는것두 없담서...
(사드 사태관련) 국내 기업 피해가 보이는데...
현재 정부가 해줄수 있는게 없다니;; 허허
기사보면서 눈을 의심했네요...
저게 경제부총리 입에서 나올 소리인가요?
하.. 진짜 이 정부는 무능 끝판왕에...
보면 볼수록 더더더 핵노답;;;;
유일호 “한류 기업, 사드배치로 타격 입어도 어쩔 수 없어”
김홍걸 “대통령에 잘 보이려는 사람으로 내각 채웠으니…”
강소영 기자 2016.07.15 13:48:14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4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후 국내 기업들의 피해와 관련해 “정부가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 내 한류 진출 기업의 타격 예상에 대해 “기본적으로 비즈니스이고 민간 기업이라 외교·문화적 노력을 기울여 해결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중국에서) 불매 운동이 일어나면 경제 부처만의 노력으로는 (해결이) 안 될 것이다. 외교적 노력도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가 한국 기업을 단속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는 “냉정하게 한국의 대부분 (기업들을) 단속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이후 김홍걸 전 더불어민주당 통합위원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제보복이 어디까지 갈지 모르는데 부총리란 사람은 아무 대책도 없이 막연한 소리나 하고 있어 걱정”이라고 지적했다.
김 전 위원장은 “한류기업이 타격을 입는 건 기정사실이다. 문화교류가 가장 손쉽게 규제할 수 있으니까. 다음 단계에서는 세관에서 과거에는 소량의 상품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던 것을 원칙대로 과세하겠다고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한국만이 아니고 다른 곳에서 들여오는 물건에도 똑같이 하겠다고 주장하면 시비할 수도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 부총리를 겨냥해 “대통령에게 잘 보여서 장관자리 오래 하고 싶은 사람들로만 내각을 채웠으니 어쩔 수가 없겠죠”라고 꼬집었다.
첫댓글 말이라도 중국에 진출해있는 기업에 피해가 가지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기도 귀찮냐 이젠? 에휴 이정도면 정말 무정부네요 진짜
경제활성화법 통과안시켜준다고 할때는 언제고..
저러다가 중국이 갑자기 1달간 자국민 한국 방문 금지시키면 어찌되려나요. 명동 동대문 일대가 초토화될텐데
머리로는 반대를 외쳤는데, 성주로 결정나니 뭐 그냥 남 일. 강건너 불보듯 되네요.
이젠 입에 바른 소리조차도 안하는게 현재 정부죠
대통령이 두뇌 수준이 머저리니 참 잘들 하는 짓다...진짜ㅋㅋㅋ 판사님. 폰 액정이 맛이가서 글자가 멋대로 써집니드
해줄 수 있는게 없는 정부는 왜 존재하는지... 아 개돼지만도 못한 것들이네요 .. 기생충놈들
이게.정부에서 할 말인가요..
병신년 하나 앞에다 얼굴마담으로 세워놓고 그 뒤에서 알랑방귀 뀌며 자기 일속만 챙기는 벌레들 집단이 현 대한민국 정부...
장관이란xx가 나라에대한 어떠한 책임감과 사명감이 없다
이나라는 이미 조졌지만 살아날 기미가 전혀 보이질 않는다..
정권 바껴야되요 빨리,
답이없네요 그것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