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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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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외모지상주의
정호순 추천 0 조회 99 24.08.02 11:4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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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2 11:54

    첫댓글 컴플렉스 퇴치를 위한
    과감한 성형시술은
    운명을 바꾸기도 합니다. ㅎ

  • 작성자 24.08.02 13:29

    돈은 누가 거저 주나요 ㅎ

  • 24.08.02 13:51

    @정호순 나라에서요.
    결국은 우리가 낸 세금 !

    미모의 펑준화를 위해서 !
    ㅎㅎ

  • 24.08.02 11:57

    아무도 모를 놀림의 아픔
    자식에게는 물려주고 싶지 않겠지요

  • 작성자 24.08.02 13:30

    살아가면서 외모가 주는 아픔을 잘 생기고 키 큰 사람들은 모르지요.

  • 24.08.02 14:05

    과거엔 흔한 병이었지요. 동네마다 한두 명 꼭 있었는데 그게 왜 놀림감이 돼야했는지는 지금도 이해가 안됩니다.

  • 작성자 24.08.02 15:09

    우락부락 생긴 사람들이 겪어보먼 더 순한데 정말 그때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 24.08.02 14:09

    자신이 겪은 아픔은 이어서 느끼게 하고 싶진 않겠지만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아픔이 무수히 많으니
    아픔을 견디며 이겨나가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런지요

  • 작성자 24.08.02 15:10

    내적인 힘도 필요하지만 부모가 그러면 자식들도 엄청 심적 고통을 겪었지요.

  • 24.08.02 14:45

    평생 이렇게 살아왔을
    운명 숙명 너무
    가혹하기만 하다고 그냥
    말하는데 우린ㅜ

  • 작성자 24.08.02 15:11

    아마 당사자가 아니고는 그런 고통 알 수 없겠지요.

  • 24.08.02 16:59

    그럴때는
    너 혹 없잖아
    난 창의적으로 생겼을 뿐

    이라고 말하기엔
    통하지 않는 이땅의
    통념

    초록초록 어여뿐 아가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겠네요

  • 작성자 24.08.02 17:32

    아무리 그래도 자위가 안 되지요...

  • 24.08.02 17:06

    아무리 똑같이 본다해도 본인이 느끼는 아픔은 어쩔 수 없을 거라 생각되어요. 자식에게는 더이상 물려주기 싫겠지요...^^

  • 작성자 24.08.02 17:32

    그렇지요. 남이 알지 못하는 속앓이지요.

  • 24.08.02 18:14

    안쓰러운 마음을 감추고
    보통사람처럼 대해 주면 호응해 오더군요

  • 24.08.02 18:36

    외모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그것이 '지상주의'가 될 때는 타인을 저울질하는 도구가 되어서 아픕니다
    개선돼야 할 사회악을 잘 지적해 주셨어요 ~

  • 작성자 24.08.03 04:51

    외모 때문에 겪는 수모는 자아의 상실로 이어지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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