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가 다 지나갔네요...
잘 지내시죠?
예수님을 닮은 자가 되어야 하건만
내 모습은 바리새인과 율법 교사와 같지는 않은지...
겉만 예배를 드린다고 예수님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속이 예수님으로 가득 차야 합니다.
예배만 드리고, 십일조를 하며, 봉사를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행해야 합니다.
높은 자리에 앉고자 하며 인정 받기를 원하는 삶은
내가 낮은 자이고, 주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속에는 썩어 있고 죽어 있는 자로 살지 말고
생명을 받아 다른 사람을 살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를 다님에도 예수님을 닮지 않는 사람이 바리새인입니다.
그러한 사람은 율법 교사로 인해 만들어졌습니다.
율법 교사는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자기는 한 손가락도 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지만
선지자들을 그들의 조상이 죽였고,
자신은 옳게 여기지만 자신을 죽이지 않습니다.
이 악한 세대가 모든 선지자의 피를 담당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선지자와 사도들을 보냄에도
더러는 죽이고 또 박해합니다.
마침내 예수님도 죽입니다.
율법 교사는 지식의 열쇠를 가졌음에도
자신도 들어가려 하지 않고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습니다.
나와는 상관 없다고 여기지 말고
예수님의 말씀으로 나를 돌아보며
바리새인과 율법 교사 같은 나의 모습을 고치기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첫댓글 출석합니다.
주님안에서 은혜로운 주일되세요
감사합니다...
7월 첫날이네요...
주님이 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오늘도 주님과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