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김동관 결혼? 아직은 화려한 싱글로!
화려한 싱글! 말 그대로 싱글로서 화려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뜻하는데요.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사회생활을 하는 미혼남녀들을 말합니다.
최근 결혼에 대한 관념이 바뀌면서 이런 화려한 싱글의 삶을 사는 이들도 늘어났는데요.
과거 정략결혼이 다수 이루어지던 재계에도 이런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네요.
한화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한화큐셀 전무)은 현재 34에 나이에도 불구하고
결혼보다는 일에 빠져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동관 전무는 해외유명대학의 엘리트 출신으로 현재 떠오르는
한화 김승연 회장의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는 적자연속이던 한화큐셀을 흑자로 돌려놓았을 뿐만 아니라
한화큐셀을 글로벌 선진 태양광 기업으로 키워놓음으로써
뛰어난 경영실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하네요.
화려한 싱글의 삶을 사는 이들은 또 있습니다.
김동관 전무뿐만 아니라 현대준공업의 정기선 전무 또한 82년생이지만
아직 결혼보다는 회사를 운영하는데에 힘 쏟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대란항공의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 전무(33세)와 하이트진로의 박태영 부사장(38) 등
상당수의 재계인물들이 결혼보다는 경영과 일에 빠져 살며 화려한 싱글의 삶을 누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는 것도 물론 멋있고 아름다운 일이지만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최고의 자리로 올라가는 그들의 모습이
정말 화려하고 멋있게 느껴지네요ㅎㅎ
첫댓글 멋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