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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발언 : “대구에서 8식구가 어렵게 살았다. 16살 때 나는 친구와 함께 어머니에게 알리지 않고 위안부 모집관을 찾아갔다. 빨간 원피스를 입었을 때 나는 기뻤다”
2004년 발언 :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갔고, 성노예로 학대당했다.
먹고살기 위해 자발적으로 들어가 기생노릇하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모임이 결성되고 일본은 사과하고 배상하라는
일이 일어나자 물만난 고기처럼
배상금 나오면 받아볼 생각에 이제는 강제로 끌려가 성노예로 학대 당했다고 주장하는
가짜 위안부 피해자.
요즘말로 하면 꽃뱀
70년이 넘은 일이라 진짜 위안부 피해자들도 있지만
가짜도 있다.
2012년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후보까지....
민주, 비례대표 신청 오늘 마감…5시현재 272명 접수
민주통합당 안병욱 비례공심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안 위원장은 계파간 안배는 고려치 않겠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은 14일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272명(오후 5시 30분 현재)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접수는 이날 마감된다.
민주당은 이날 저녁 8시까지 비례대표후보 신청접수를 받은 뒤 15~16일 서류 심사, 17~18일 면접 심사를 거쳐 비례대표후보 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민주당 비례공심위는 지난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혁성·시대정신 ▲의정활동능력 ▲정책전문성 ▲사회와 당에 대한 기여 ▲참신성과 도덕성 등 5가지 심사 기준을 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명숙 대표와 신경민 대변인은 비례대표로 나설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두 사람 모두 비례 신청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한 대표가 19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 민주계에서는 김현 수석부대변인이 거론되고 있다.
청년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된 김광진 안상현 장하나 정은혜씨 등 4명은 당선 안정권에 배치하기로 민주당 합당 과정에서 합의됐지만 당내 일부 반발로 후순위 2명은 20번 안팎의 '당선 가능권'에 배치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시민사회 출신 인사로는 김기식 전략기획위원장과 하승창 희망과대안 상임운영위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전태일 열사의 동생인 전순옥 '참 신나는 옷' 대표의 영입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의 한 축인 한국노총은 노동계 몫으로 2석의 비례대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입당한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도 "당 지도부가 (비례대표로 추천하면) 따르겠다"고 간접적으로 비례대표후보 출마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14일 오후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오는 4.11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할 뜻을 밝히고 있다. 15세 때 일본군 '위안부'로 대만에 끌려갔다가 해방 후 돌아온 이 할머니는 일제 피해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일제피해자공제조합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7년 미국 하원의회의 청문회에서 증언을 통해 위안부 사죄 결의안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외부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84)가 비례대표 출마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전국암환우연대 회장이자 폐암 4기 환자로 투병 경력이 있는 김영술 변호사가 비례대표 출마 의사를 밝혔다.
'학부모 교육운동의 대부'로 불리는 박경양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도 "차별 없는 방과후 무상돌봄을 실현하겠다"며 비례대표 후보로 신청했다.
당 내부 단체의 추천도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전·현직 보좌진 모임인 민동포럼은 김대중 대통령 대선 선거대책본부 의정지원단장과 민주당 싱크탱크인 새시대전략연구소 대외협력위원장을 역임했던 홍성권 회장을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당직자 몫으로는 2명이 할당된 가운데 민주당 사무처당직자 비례대표 후보추천 선거관리위원회는 8~9일 투표를 통해 당직자 추천 후보 6명을 확정했다. 진성준 전략기획국장, 정성표 열린정책연구원 부원장, 김영동 생활정치국 국장, 정지영 대변인실 국장, 김재수 생활정치국 국장, 송옥주 교육연수국 국장 등 6명이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31418058220309&outlink=1
이용수 위안부 할머니의 거짓 증언?
국제 문제로 비화되는 위안부 문제
2014년 10월, 한 언론의 기사를 보자.
"정부 고위당국자는 이날 '일본 측이 최근 한일 국장급 협의와 차관급 전략대화 등을 통해 국내 사정 상 위안부 문제 협상에 지금 속도를 내기는 곤란하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은 지난 10월 1일 도쿄에서 열린 한일 차관급 전략대화에서 사이키 아키타카(齊木昭隆)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만나 같은 입장을 전해 듣고 회담장을 나와 격노(激怒)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태용 외교부 차관은 2014년 9월, 수요집회 단골 손님인 김복동 위안부 할머니와 윤미향을 만나기도 했다. 많은 노력을 하시는 듯 하다. 한국 언론은 '일본이 적반하장'이라면서 맹폭격을 가했다. 2014년 8월, 신문 대국 일본에서는 아사히 신문의 '위안부 기사 취소'(요시다 세이지의 1982년 제주여성 강제연행 증언 기사 취소)로 인해 엄청난 갈등과 논쟁이 있었다. 아베 정부와 일본은 결연한 자세로 대처를 다짐하고 있다. 나는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교회에서 강연했듯이 '(더 이상)일본은 사과할 필요 없다'는 의견에 공감한다.
'돈에 팔려서, 시켜서'
1992년 처음으로 유엔 인권소위원회에 한국 위안부 문제가 전해졌다. 정진성, 황금주 할머니, 이효재, 신혜수 등이 참석하였다. 현재 서울대 사회학과 정진성(당시 덕성여대)교수는 2004년 한국인 최초로 유엔 인권소위원회 대표로 선출되었고, 인권특별보고관까지 역임하였다. 유엔에서 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것이 한일 관계를 위해 현명한 행동일까.
2014년 8월, 나바네템 필레이(Navanethem, Pillay)유엔 전 인권최고대표는 일본에 위안부 문제해결을 촉구하라며 '준엄한 질책'을 하였다. 즉각적인 조사와 책임자 처벌, 일본 국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등의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유엔 인권분야 최고수장으로서는 이례적 발언이었고 국제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왔다. 그녀는 '일본의 일부 단체들이 (한국의)피해자 여성들의 진실성까지 의문을 제기하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나바네템 필레이, UN 전 인권대표님. 일본의 지적은 맞습니다"
심미자 할머니가 중심이 된 무궁화회 할머니들은 2004년 '(위안부 문제에 관해) 모금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바 있다. 심미자 할머니는 수요집회를 해서, 국민감정을 불러 일으켜야만 정대협이라는 단체가 생존하고 모금도 하고, 후원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수요집회의 존재이유라고 성토한 바 있다. 수녀님들이, 10대 학생들이, 대학생들이 이 할머니들을 위한다면서 수요집회를 참가하는 것에 나는 안타까움과 슬픔을 금할 수 없다.
정대협의 윤미향, 나눔의 집 안신권 소장은 이 엄중한 역사왜곡의 현장에 책임이 있다.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은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 박유하 교수 고소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돈에 팔려서, 시켜서", 한 위안부 인권운동가는 박유하 교수 고소에 대해 알아보고자 전화를 건 내게 격렬한 감정을 토해냈다.
2004년, 배우 이승연 씨의 위안부 누드 사건 당시에 심미자 할머니는 '뭘 그런 걸 가지고 그러느냐, 용서하자'고 발언하자, 정대협 측은 자신을 '정신병자'라면서 비난했다고 말한다. 여성가족부와 정대협은 이들 '무궁화회' 위안부 할머니들을 철저히 차별했다고 심미자 할머니는 성토한다. 어떠한 언론도 심미자 할머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2004년 위안부 누드 사건은 그야말로 여론재판이었다. 심미자 할머니는 자료를 불태우려는 현장을 저지하기도 했다.
정치인 위안부 할머니?
나눔의 집 한 위안부 할머니는 2012년 초, 국회의원 선거에 민주당 비례대표 출마를 신청하기도 했다. 국회에 들어가 위안부 문제를 증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치인 위안부 할머니는 결코 지나친 표현이 아니다.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니들은 2014년 1월, 경북 청송여고에 찾아가서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문제삼는 행동까지 했다.
2015년 9월 1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의회에서는 이용수 위안부 할머니가 참석해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주장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공청회에서 한 일본계 남성(고이치 메라)은 책 한권을 들고 나와 이용수 할머니는 자발적으로 위안부가 되었으며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그 발언 이후 장내는 크게 술렁거렸다. 고이치 메라는 이용수 할머니는 1993년에 행한 첫 번째 증언에서 "대구에서 8식구가 어렵게 살았고, 초등학교를 1~2년 다니다 집안 형편때문에 더 이상 다니지 못했다. 나는 친구와 함께 16살때 어머니에게 알리지 않고 위안부 모집관을 찾아갔다. 빨간 원피스를 입었을 때 나는 기뻤다"라고 증언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2004년 증언이 180도 달라졌다고 주장했다. "일본군이 나를 연행했고, 나는 성노예로 학대당했다"고 증언했다며 이용수 할머니를 비난했다.
그러자 통역(가주한미포럼 김현정)을 통해 내용을 전해 들은 이용수 할머니가 벌떡 일어나 "네가 직접 봤느냐. 내가 역사의 산 증인이다. 거짓말을 하는 건 일본이다"라고 고함을 질렀다. 일본계 미국 주민 고이치 메라의 주장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유튜브에서 'Scottsboro Girls'를 검색하면, 일본 다큐멘터리 작가가 제작한 10여분 분량의 비디오를 볼 수 있다.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두고자 한다.
'Scottsboro Girls' in Youtube
이 날 공청회에서 일본계 주민들은 "군 위안부는 일본에만 있었던 게 아니다", "일본인에 대한 역차별적인 조형물이며, 위안부 강제 동원의 증거가 부족하다" 등등의 반론을 펼쳤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 시의회는 위안부 기림비 설치를 의결했다.
일본 열도는 또 분노와 모욕감에 휩싸였다. 일본 정부는 '극히 유감'이라는 성명을 발표했고, 일본 언론은 일본의 명예가 국제적으로 훼손되고 있다며 깊은 아쉬움을 표시했다. 2015년 10월,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 미국 워싱턴에서는 베트남 일부 여성들이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의 조직적 성폭력이 있었다며 기자회견을 했다. 일본 정부가 뒤에서 후원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한일 관계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나는 큰 조바심과 걱정이 눈 앞을 가린다. 4~5년내 혐한 감정이 증한(憎韓) 감정으로 발전하지 않을까하는....... 우려와 조바심이 든다.
일본의 혐한 시위에 대해 도쿄 신오쿠보의 한인 상인들이 느끼는 공포심은 대단하다. 재산과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이다. 혐한 시위에서 태극기를 짓밟고, 살벌한 분노가 표출되고 있다. 아사히 신문에 대한 테러 협박이 한국인들에게 오지 않으리란 보장이 있을까. '
대(大)혐한시대'가 도래했다. 2014년 가을에 출간된 이 책은 혐한 시위를 주도하는 재특회(재일 한국인들의 특권을 인정하는 않는 모임) 전(前) 회장이 저술하였다. 이 책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무려 120만부가 판매되었다. 한류가 일본 열도를 강타하던 2011년의 상황과 천양지차이다. 이 책임은 과연 누구에게 있는가.
나는 초등학생부터 대통령까지 '친일파'가 되지는 않더라도, 위안부 소녀상이 한일 관계의 지혜로운 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왜 혐한 시위가 벌어졌는지, 지혜로운 한일 관계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되는지 KBS, MBC, SBS에서 생방송토론을 한 번 치열하게 해 보자고 호소하고 싶다. 나는 21세기의 친일파가 되고자 한다. 왜, 나는 일본에서 벌어지는 혐한 시위를 온몸을 던져 막고 싶은 마음 간절하기 때문이다. 혐한 시위를 막기 위해서 나부터 친일파가 되고, 나의 주장과 생각을 좀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이 책을 쓴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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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빨간 스커트 입고 나는 위안부 모집관에 찾아 갔다!
나는 뛸듯이 기뻣다! 이용수할망은 이런 할망 이었다!
여기 저기서 부추기면서 카메라 라이트 쏴데니
이 할망 뭐 돼는 줄 아는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챵피한줄 알아야지
뭐시라! 비례대표 신청이라!
식민지에 전쟁에 속국민이~~~
고마 하시소! 고마해! 애절한 동포애가 욕으로
확 바뀌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