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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교환 환불 불가 영수증이 웬수~!!
금빛 추천 0 조회 241 24.07.05 19:3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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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5 20:09

    첫댓글 삶의
    이야기는
    바로 이런것
    아닐까요
    먹고
    마시고
    일하고
    사업이야기 보다는
    센스있는 달콤한
    이야기가 좋습니다

  • 작성자 24.07.05 22:16

    삶방에
    걸맞는 주제라고 칭찬해주시니까
    감사합니다

  • 24.07.05 20:09

    시애틀 현지시간 새벽4시05분 입니다.
    어제가 독립기념일 이어서 밤새 불꽃놀이
    폭죽 터지는 소리가 이제야 좀 잠잠해 졌습니다.
    충동구매 하셨네요 ~~.
    그래도 다행히 환불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무더위 건강 하시고요.

  • 작성자 24.07.05 22:19

    시애틀 머나먼 이국 땅에서 댓글을 주시고 소통하는 좋은 시대에 살고있네요
    독립기념일 행사를 성대히 하는군요

  • 24.07.05 21:06

    글도. 맛. 이란게. 있게. 마련인데
    글을. 맛나게도. 쓰셨네요
    제가. 점장. 이라도. 환불. 불가 이지요
    스탬프 환불. 불가 꽝. 광. 찍힌 영수증 을. 들고. 매장을찾은 그용기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금빛님의읍소. 작전이. 성공해서 환불 받은것이. 않이고요
    금빛님의 진솔한. 낮은. 자세 신뢰받을수있는. 행동이. 환불받을수
    있었던. 비결이였네요
    알뜰한. 생활. 달인에게. 한수배웠습니다

  • 작성자 24.07.05 22:23

    남대리님도
    댓글을 차암 맛깔스럽게 쓰셨네요
    세상 살면서 자기가 갑인지.을인지를 알고 대처해 가는게 현명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24.07.05 21:49

    힘들게 환불 받으신 금빛님 축하 합니다
    충동구매할 경우가 가끔 있지요

  • 작성자 24.07.05 22:28

    특히 여자분들
    옷사는데 충동구매가 많아요
    주로 쎄일할때 싸다고 무조건 저질러서 대형사고를 치게되지요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 24.07.05 22:39

    환불하셨으니 참 다행입니다 ㅎ
    이것도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7.05 22:45

    걍 포기하려다가
    마지막으로 사정해보고
    미련도.후회도 없이 마음 접으려고 했던게
    신의 한수 였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24.07.06 05:29

    금빛님
    훌륭한 아들 "덕" 을 봤네요~ㅎ
    아주 잘하셨어요
    법적인 용어들...

    "온라인 전자 상거래법은 옷을 안입어보고사기에 청약철회권이 인정되나 오프라인은 쌍방 계약으로 안 된다는 것이다"
    잘 새겨들어야 되겠습니다

    옷값을 송금해준
    아들역시 뭔가 다른 "신사임당"의 아들입니다
    환불에 성공 큰 경험하셨고
    그 이상의 다이욧은 아니 되옵니다~~ㅎ

  • 작성자 24.07.11 11:48

    영수증에 환불 불가 스템프를 찍고 서로 OK 해서 산거는 법적으로도 구제를 못받은다는걸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저는 원래 환불해 주기에 일방적으로 어느 한편을 현저하게 불리하게 정한
    불공정 계약이라고 생각
    법적으로는 갑인줄 알았다가
    큰 경험을 했습니다

    이월상품을 그것도
    쎄일때나 옷사는게 못마땅하고
    측은해 보였는지
    돈을 송금했네요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 24.07.06 06:02

    울금빛선배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아드님의 적절한 조언도 멋집니다.
    쉽지않은 일을 해내셨습니다.
    우리네 인생은 많고많은 경험으로 이루어진다 하던데 제게 이번 금빛선배님 일은 훌륭한 간접 경험이 되겠습니다. ^^♡

  • 작성자 24.07.06 06:29

    수피님
    저도 이런일은 처음 겪는거라서 당황하고
    거금을 농지기로 애물단지로

    놔두고 쳐다만 보고 만족할수는 없기에 안입은다면

    환불의 길밖에 없어서 알아보고 용기를 내본게 성공이었어요

    나이들어 다욧도 힘든데 그저
    견물생심에 옷 욕심이 화를 부른거죠

    간접경험이 되셨다니 글올린 보람이 있네요
    오늘도 해피데이 되시길요

  • 24.07.06 10:03

    딸같이 싹싹한 금빛님의 아드님이 역시 좋네요.
    딸은 시시콜콜 의논을 주로 하지만
    신상품 사라고 옷값을 뚝딱 입금시켜주지는 않는데 ㅎㅎ
    애물단지가 어찌 처리되나 궁금증을 가지고 읽었는데
    아무도 없을 때 매장사장에게 조용히 읍소를 하신 것이 주효했으니 역시 백화점이라
    가능하고 환불성공에
    박수를 보냅니다.
    세일은 77이 아예 없고 55만 가득하더군요.
    날씬한 사람은 역시
    혜택도 많아요ㅎ

  • 작성자 24.07.08 09:09

    이월상품에 쎄일하는 옷이나 사입는 에미가 안쓰럽고 짠했나 봅니다
    수입 신상품 가격은 얼마나 후덜덜 한데~~

    매장 오너에게 납작 업드려서 읍소한게 마음을 열게 했나 봅니다

    기럭지는 길어가꼬 쎄일때는 아담싸이즈 옷만 많아서 싸게 사는복도 없어요

    애물단지를 해결하고 나니까 홀가분합니다

  • 24.07.06 11:24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정도 생기듯이

    금빛님의
    진솔한 이야기에
    매장 직원도 환불이
    않되는 경우 이지만
    환불을 해준것 같네요
    그리고
    금빛님의 예쁜 미소도
    한몫 한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7.08 09:11

    토씨 하나에도 예민한게 대화의 스킬인것 같아요

    말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옛말처럼
    매장 오너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나봐요

    자기 모친 생각나서 어르신이라 봐준것도 같구요

    시장에서 옷사면 백퍼 환불 불가합니다
    백화점 아울렛이라서
    그나마 운좋게 해결된거 같네요

  • 24.07.06 14:01

    어휴 다행이에요 ㅎ

  • 작성자 24.07.06 14:15

    아휴~~ 천만다행 이지요
    토끼 용궁에 갔다온 기분이 드네요
    쎄일해도 거금인데 안입게 되면 큰 손해죠
    무엇에 홀렸는지 대형 사고를 쳐서
    해결되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 24.07.06 18:22

    와아 대단하십니다.
    전 미리 포기했을텐데...
    두드려라 문이 열릴 것이다.
    정말 성공!
    금빛님 아주 잘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7.06 18:40

    포기하기엔 금액이 커서 미련이 남을거 같아서요

    마지막 문을 두드려 본건데
    예상밖으로
    열리드군요

    할매가 사정을 하니까 안쓰러웠는지
    동정표를 얻은걸까요?

    암튼 안되는걸 되게 했다는게
    뿌듯합니다

  • 24.07.07 00:16

    ㅎㅎㅎㅎㅎ읍소작전 ㅎㅎㅎㅎㅎㅎ
    대단하십니다 이그 맞지 않은 옷을 사는 사람이 어딪어요
    몸에 옷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몸을 옷에 맞추려면 ㅋㅋㅋㅋㅋ
    척봐도 엠입니다요 ㅎㅎㅎㅎㅎ
    수고 하셨어요 덤으로 아드님 한테 두둑히 옷값도 받으시고
    다음에 한 턱 쏘셔야겠네요 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24.07.07 08:40

    자기한테 잘 어울리는 옷에 한번 꽂히면
    선택 장애인이 되나 봅니다

    옷속에 사람을 억지로 집어 넣으려 했으니요 ㅎ ㅎ ㅎ

    이상형에 반하면
    소유욕이 생기듯요~^^

    품절이라니 더 사고싶은 욕구에
    이성은 출장가고
    뭔가에 잠깐 홀리고 씌어댔나 봐요

    서울 다녀오신후 바쁘고 피곤하실 실텐데
    댓글 감사합니다

  • 24.07.07 12:41

    아이구~~
    이리도 돈벌고 저리도 쩐을 버셨네요
    만약에 영수증대로 환불이 안된다면
    남들한테 인심을 쓰셔야 했을텐데
    잘 하셨습니다.
    두드리니 열리는군요~~~ㅎ~

  • 작성자 24.07.07 15:31

    망중한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순간의 선택 잘못으로 여러사람 신경쓰게하고 번거롭게 해서 미안했어요

    다시는 이런 충동적인 실수는 안해야 되겠지요

  • 24.07.07 13:33

    금빛 선배님~
    가끔은 친구들 하고 갈때 충동 구매할때가
    많이 있었답니다.
    아는 동생들과 언니들 주고 말았습니다.
    선배님의 마음을 충분하게 알아주셨네요.
    성공표 저도 시원한 마음으로 흐뭇합니다.

  • 작성자 24.07.11 11:54

    특히 쎄일할때는 정상가격을 알고 있어서 더 충동적인 구매를 많이 하게되죠

    백화점은 무조건 7일 이내에는 교환.환불이 되는데
    아울렛 매장은 자기들 마음대로 운영방식이 다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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