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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끝말행시방 속수무책
智溫 추천 0 조회 7 23.09.02 21:3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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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3 09:20

    첫댓글 속을 보여 주지 않았으니
    수습할 수 없는 일이지요
    무심 타고 서운해하더라도
    책임 없으니 걱정 마세요

  • 작성자 23.09.03 06:43

    속이고 속이며
    수습 못한 채로
    무심히 세월 가
    책임자 없어서

  • 23.09.03 09:55

    속을 알 수 없어
    수많은 세월 같이 했어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책망할 수도 없어

  • 작성자 23.09.03 19:45

    속앓이하면서
    수많은 세월의
    무조건적 사랑
    책망 못할 순정

  • 23.09.03 15:27

    영원히 속을
    알 수 없이 흘러가
    는 것도 어쩌면
    다행일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9.03 19:46

    그렇습니다. 모르는 것이 약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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