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올리는 질문입니다.
철도사진을 보면, 8200호대도 꽤 투입이 되었고, 간간히 전철화 되어진 철도를 달리는 전기기관차를 보게 됩니다.
현재 조치원-대전조차장/옥천-신동간 경부선 전철화가 공사중이라고 전해들었습니다만, 이 사업의 완성시기에 맞추어서 전기기관차가 경부선에 투입이 되는 겁니까?
그리고, 이미 호남선은 전철화가 완료되어서 KTX가 들어가는데, 전기기관차도 경부선 조치원-대전조차장 구간의 전철화가 완료되면, 대전조차장-목포/광주간 노선에 투입되는 건가요?
대략 언제 정도에 전기기관차가 경부/호남선을 질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만약, 똑같은 질문이 있었다면, 삭제해주세용 (--;)
첫댓글 호남선 광주-대전,목포-대전은 이미 전기기관차가 다니고 있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8000호대는 절대 투입되어서는 안됩니다...
8000호대면 지연이 발생할겁니다.
8000호대는 속력이 느려서 화물용으로만 쓰고, 8200호대를 여객용으로 투입할 것입니다.
소문에 8000호대 영업최고 속도가 85Km/h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8000번대 최고속도는 85km/h입니다.. 경부선 돌리면 그대로 후속열차 줄줄이 밀립니다.. -- (여객은 100% 밀리고.. 화물도 속도제한 걸려있는 화차들 제한속도가 90km/h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