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벚꽃이 만개한 시기 나는 대형
마트에서 판매영업을 잠시 도와주며
기분좋은 세분과의 만남이 회상되는데
지금의 방장님과 볼링모임의 완식이
형님을 뵜고 카트를 끌고 장을보신 후
귀가하시는 세무사님 또한 내겐 그랬다.
어제 아버님 저녁을 사드리려 현금
인출기로 가는 길목의 집 인근 횡단
보도에서 건널준비를 하시는 문
세무사 님을 또 마주쳤고 문득 난
한 평생살며 이렇듯 예측할 수 없는
귀중한 인연틈에서 살아간다 느꼈다.
카페 게시글
20 30 모 임
원주사랑 세무사님과의 조우(일기.)
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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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8 13:0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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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생은 그래서 새옹지마라구핮
앞일은 예측하기가어려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