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0 월요일 아침 말씀 묵상
롬2: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아멘
1. 바울은 12절에서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율법 없이 망하고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심판을 받는다.” 고 말합니다. 곧 율법을 받지 못한 이방인은 율법 없이 심판을 받고 율법을 받은 유대인은 율법을 기준으로 심판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2.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재판장님이십니다. 많이 받은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적게 받은 사람에게는 그 받은 만큼 책임을 물으십니다. 이것은 앞선 11절의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는 말씀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3.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자랑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13절에서 하나님은 율법을 듣는 사람이 아니라 오직 행하는 사람을 의롭다하신다고 말합니다.
4."율법을 행하는 자가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 는 말은 율법을 완전히 지켜 구원을 얻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여기서는 심판의 원리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삶을 보십니다. 말씀을 많이 들었다고 해서 하나님 앞에서 자동으로 의인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5. 바울은 14-15절에서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고발한다." 고 말합니다. 이방인에게는 율법이 없었지만 부모를 공경하고, 거짓말을 부끄러워하며, 살인을 악하게 여깁니다. 바울은 이것을 "마음에 새긴 율법"이라고 표현합니다.
6.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마음에 양심의 법을 심어 주셨다는 말입니다. 물론 인간의 양심은 죄로 인해 완전히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선과 악을 어느 정도 구별하는 기능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7. 그래서 사람은 죄를 지을 때 스스로 마음의 가책을 느끼기도 하고, 어떤 행동에 대해 스스로 변명하기도 합니다. 이 양심 역시 하나님의 심판에서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기도]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에게 새 아침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보시며, 저희가 받은 은혜와 책임에 따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분이심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말씀을 많이 아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게 하시고, 말씀을 삶 속에서 순종하며 실천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양심이 죄에 무뎌지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다듬어지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을 시험에서 건져주시고 악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