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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바비큐 소사이어티(KOREA BARBECUE SOCIETY)
 
 
 
카페 게시글
바비큐 정보 앞다리살로 통바베큐...
조준 추천 0 조회 479 08.01.25 13: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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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25 18:22

    첫댓글 너무 고온으로 장시간을 구웠군요. 너무 고온에서 구우면 근섬유가 끊어져 꼬이고 말려들면서 육즙을 쥐어짜서 밀어내게 됩니다 (squeezing).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면 말려든 섬유조직은 레스팅을 해도 원상회복이 되지 않는다더군요. 쇠고기 스테이크를 고온에서 잠깐 겉만 익혀(시어링) 낮은 온도에서 지긋이 굽는 원리도 육즙 손실을 막기 위해서지요 ^^

  • 작성자 08.01.25 18:50

    음, 삼겹살이나 목삼겹은 170도로 해도 그렇게 퍽퍽하진 않았는데, 전지는 지방도 적고 근섬유가 예민한가봐요 ; 낮은온도로 구워낸다고 맛이 괜찮아질지 확신이 안서네요~ 고요한숲님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 08.01.25 21:20

    낮은 온도에서 구우면 아무래도 낫겠지요 ^^

  • 08.01.27 20:23

    제가 즐기는 것이 전지 입니다. 보통 럽하듯하는데 간단히 마늘가루 소금 설탕 후추 정도와 향료 조금 입니다. 57 골드에서 약 130~150도에서 약 2시간정도 훈연했는데 괜찮았습니다 레스팅을 좀 길게했습니다. 그리고 덩어리는 보통 삼겹살 보다 두툽하게 했는데 모두들 맛있다 하던데...

  • 작성자 08.01.28 18:12

    음! 그런가요? 이거 제가 뭔가 잘못했나 보네요 다시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 08.02.03 21:48

    혹시 껍질 부분을 그대로 쓰신건 아니지요? 껍질은 아무리 잘 구워도 딱딱하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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