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이 아닌 껍데기를 과감히 버리세요"
핵심인 것을 핵심으로 분명히 알고
핵심이 아닌 것은 핵심이 아닌 것으로 알아
올바른 사유의 영역을 자유롭게 노니는
수행자는 바로 핵심적인 것에 도달한다.
-<법구경 12>-
핵심으로 나아가는 길은 본래 곧고 좁습니다.
원자의 구조를 생각해볼까요?
핵은 작습니다.
전체 원자의 크기 중 0.000001%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비유하자면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있는 개미 1마리라고 해야 할까요?
핵심을 분별하는 지혜는 중요합니다.
이 지혜가 부족하면 계속 사족에 빠집니다.
껍데기를 집착하게 되고,
함정에 빠져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인간의 삶은 짧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짧지 않습니다.
깨달음을 이루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핵심이 아닌 것에 시간을 낭비하지만 않는다면.
팔정도의 길을 걷는 것으로 상상한다면
해야 하는 일은 단 두 가지 뿐입니다.
핵심이 되는 '길'을 명료히 구분하는 지혜를 닦는다.
해야 할 핵심 외의 모든 껍데기에서는 과감히 사띠를 뗀다.
어떤가요?
부디 진리의 길을 고고히 걸어가시길.
"보살이 진리의 길을 걷고자 할 때는 마땅히 법의 근본을 꽉 움켜쥐어야지,
지엽적인 이파리와 껍데기에 매달려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본질이 아닌 모든 현상은 허망한 장식일 뿐이니,
오직 전면에 사띠를 확립하여 핵심의 요체를 꿰뚫는 자만이 찰나에 마라의 그물을 끊고 여래의 영토에 도달하느니라."
-대방광불화엄경 '현수품'
오늘의 공지
7월 송덕사 사띠 명상의 주 프로그램
https://cafe.daum.net/everyday1bean/TqU/2121?svc=cafeapi
첫댓글 핵심이 되는 길을 명료히 구분하는 지혜를 닦겠습니다. 어려운 길이지만, 한발한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_()_
감사합니다 스님 _()_
지금보다 더,
핵심을 제외한 모든 것에서 사띠를 떼겠습니다.
껍데기와 사족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않도록 핵심과 사띠를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핵심이 되는 '길'을 명료히 구분하는 지혜를 달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모든 존재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