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어디갈까 고민하다 최근 핫하다는 고흥권 갔다왔네요.
새벽 5시에 출발하여 집에 도착하니 6시네요.
중간에 휴게소에서 모닝커피로..
1차 포인트에 도착하니 8시이고, 텐트친 야박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채비하고 던지니 막 나오네요.아침을 안 먹어서 10시즘 라면에 문어3마리 넣고 먹으니 역시 문어는 숙회보다 라면에 넣어먹는 문어가 최고네요.
장갑을 안 갖고가서 옆에 작업용 장갑 주워서 ..ㅎㅎ
나오고..
나오고..
2차 포인트 이동
나오고..
진짜 잘 나와요.
오늘 4명이서 잡은 조과는 아래..ㅎㅎ
저는 자주 잡아서 먹었기에 회사 형님과 동생들 오랜만에 문어 포식하라고 한마리도 안 갖고 왔네요.
첫댓글 와~ 문어도 풍년이고, 실력도 좋으시니 대박입니다!
미천한데..개체수와 정확한 포일드가 좋았던 거 같아요
고흥도. 잘나오는군요.
풍족한. 문어조과네요. 즐거운. 조행되셨네요
네..무엇보다 정확한 장소가 중요하네요
고흥에 문어 마릿수가 나오는군요.
늘 동네에서만 놀다보니, 이곳저곳 두족류 따라 다녀보고 싶어지네요.
축하합니다.
ㅎㅎ 여수가려고 했는데..고흥가길 잘 한거 같아요. 가신다면 알려드릴게요.ㅎ
@불사신(심두섭) 문어한번 잡아보려고 하는데 쉽지않네요
고흥 사진이 어디쯤 인지 알려주실수 없나요
부탁드립니다.010 2611 2902
최근 선상문루 댕기다보니 고흥권에서 많이 나오더군요.
여유있으면 선상 문루하면서 찜한 고흥 도보권 가고 싶지만 알바로 여의치 않네요.
심두섭님의 조행기는 항상 즐겁고 잼나요~~
회장님..선상은 거의 안 간답니다. 옆에서 막 잡으면 겁나 신경쓰이고..어쩔 때는 워킹보다 못한 조과도 있구요.이것저것 신경 안 쓰고 편하게 즐겁게 잡은 것으로 만족하는 생활낚시긴 자는 좋아요.ㅎㅎ
고흥에서도 많이 나오네요.
여수보다 조과가 좋은곳이네요.
역쉬 문달인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