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품도 가지가지다’는 말이 한 때 유행된 적이 있었다. 이러한 말이 유행이 된 것은 ‘국산품 애용’을 선전 광고하던 시절에 개성이라며 엉뚱한 발언이나 행동을 마구잡이로 해대는 족속들을 비난하고 핀잔하기 위해 파생된 말이기도 하다. 박근혜 대통령을 야당과 야합하여 탄핵을 결의한 소위 바른정당 국회의원들이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어서 자신들의 배반적인 추태가 마음에 걸리는지 탄핵이 기각되면 전원 사퇴한다며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도록 협박하는 추악한 작태를 보였다.
국산품도 가지가지라더니 정당도 가지가지다. 박 대통령 탄핵 정국이 저질 종북 좌파 단체들의 충동질과 야 3당이 선동하자 새누리당 일부 의원들이 야합을 하고 촛불 광란에 지레 겁을 먹은 다음 탄핵을 의결한 바른정당이 아주 웃기는 저질 3류 정치 개그를 했는데 그 내용이 아래의 기사이다.
※※※※※※※※※※※※※※※※※※※※※※※※※※※※※※※※※※※※※
바른정당, 7시간 끝장토론 끝에 "탄핵 기각되면 의원직 총사퇴"
바른정당은 12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기각할 경우 국회의원 전원이 의원직을 총사퇴하기로 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소속 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바른정당 필승전략 집중 워크숍’에서 7시간이 넘는 ‘끝장토론’ 끝에 “헌재의 어떠한 탄핵 결과에도 승복할 것이며, 박 대통령의 탄핵이 기각되면 소속 의원 전원이 사퇴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오신환이 전했다.
오신환은 “탄핵을 주도한 바른정당 입장에서 사퇴하는 것이고 책임지겠다는 것”이며 “헌재 판결에 영향을 미치고자하는 의도는 없다”면서 탄핵안이 인용된다면 “새누리당 의원들도 책임정치 차원에서 의원직을 총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오신환은 밝혔다. 하지만 일부 참석자는 이는 헌재에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압박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 중략 ……
대표라는 정병국은 “대한민국을 병들게 한 패거리 정치와의 결별을 선언하며 기득권을 버리고 새누리당을 나왔다. 바른정당을 창당한지 20일이 지났다”며 “그러나 당의 위상은 참혹하기 그지없다. 당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하략 …… (2월 12일자 조선닷컴 정치면 기사요약)
※※※※※※※※※※※※※※※※※※※※※※※※※※※※※※※※※※※※※※※
위의 기사는 바른정당의 협조로 박대통령이 탄핵이 국회에서 의결이 되었으므로 탄핵이 기각이 되면 32명 의원 전원이 사퇴한다는 내용의 신문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 어수아비 같은 바른정당이 구차하게 살아남기 위한 발악으로 ‘바른정당 필승전략 집중 워크숍’이란 짓거리를 끝장토론으로 비화시켜 결정된 결과가 “헌재의 어떠한 탄핵 결과에도 승복할 것이며, 박 대통령의 탄핵이 기각되면 소속 의원 전원이 사퇴해야 한다.”면서 이 아리송한 결정을 확인이라도 하려는 듯이 “탄핵을 주도한 바른정당 입장에서 사퇴하는 것이고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며, 헌재 판결에 영향을 미치고자하는 의도는 없다.”고 중언부언하였다.
바른정당이 탄핵이 기각되던 인용되던 승복을 해야 하는 건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탄핵을 의결했으니 지켜야할 원칙이며 의무인데 전원 의원직 사퇴를 하는 것은 헌재 판결에 영향을 미치느니 않느니 하며 횡설수설하는 것은 치졸한 넋두리일 뿐이다. 그런데 탄핵이 기각되면 바른정당 의원 전원이 의원직 사퇴를 한다고 끝장토론에서 결정을 했다니 국민들은 결과를 엄중하게 지켜볼 것이다.
그런데 바른정당이 추악한 저질 3류 정치 쇼를 벌리는 추태가 바로 “새누리당 의원들도 책임정치 차원에서 의원직을 총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강요하는 억지 주장은 이웃집 개가 웃을 지경이다. 바른정당은 ‘박대통령 탄핵에 찬성하지 말고 기권만 했더라도…….’하는 후회막급일 것이다. 이런 이러한 바른정당의 추잡한 행태는 배반자의 본질이요 특성인 “너 죽고 내 죽자”라는 추악한 개망나니보다 못한 짓거리다.
불법·탈법·뗏법을 총망라한 종북 좌파 단체들이 주동한 촛불 광란에 겁을 먹은 야3당이 새누리당 배반자들과 야합하여 탄핵을 의결하였고 헌재에서 쉽게 탄핵이 인용될 줄 알고 휘파람 불고 있었는데 사태가 점점 불리해지니까 이제 바른정당이 살아남기 위하여 전원 사퇴니 뭐니 하면서 헌재가 탄핵을 인용하도록 급박하고 있는 것이다.
또하나 바른정당의 참담하고 암울한 작태를 “바른정당을 창당한지 20일이 지났으나 당의 위상은 참혹하기 그지없다. 당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정병국이 실토를 한 것은 지금 바른정당이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증거이다. 정의의 사자처럼 탄핵에 동참하고 탈당하여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며 국민의 성원을 기대했지만 지지도가 새누리당에도 미치지 못하니 얼마나 부끄럽겠는가! 소위 바른정당 대표인 정병국은 미치고 환장할 기분이지만 그게 바로 배신자의 비참한 말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바른정당이 국민의당과 야합하여 제3지대 운운하더니 그게 사실로 드러났는데 그게 바로 박지원이 더러운 주둥이로 내뱉은 보수단체가 집회에서 태극기를 들고 시위와 집회를 하여 언론에서 “태극기집회”의 명칭을 사용하니까 “최근 태극기집회가 진행되면서 나쁜 의미로 태극기가 부각돼 언짢다”고 미친개가 달보고 짖는 무식하고 무지하게 짖어댄 것을 적극 동의하는 작태를 보인 것이다.
바른정당은 오늘(14일)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바꾼 것을 야 3당과 한통속이 되어 비난하면서 보수 측의 태극기 집회에서 태극기 사용을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이율배반 적이고 더러운 개 같은 주장까지 곁들이는 작태를 보인 것이다. 그리고 참다운 보수 정당이 되겠다고 박근혜 대통령의 배신자가 되어 탈당하여 바른정당을 창당한 인간들이 보수 측이 태극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미친 짓거리를 막무가내로 해대는데 어찌 지지도가 오르겠는가! 바른정당에게는 국민의 엄중한 심판과 패배가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첫댓글 이 배신자들은 반드시 처단해야 합니다 탄핵기 기각되면 즉시 처단해야할 방법을 강구하십시댜
우리 태극기 집회 애국자는 배신자의 등짝에 어떤 요괴가 붙어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義理도 없고.눈치꼴 배불리기 짬뽕탕은 조만간 배떼지에 잡탕이 뭉처 넘처서 배떼지가 터져 곧 사망이 됩니다.대한민국 만세!!만세!!만세!!
다된밥에 코빠진다는말 탄핵이 기정사실이라고 생각했겠지 애국 국민들은 너희넘들이 뒤가 꾸리어 기어나가
대통령은 탄핵하고 승승장구 할줄알았지 무지한넘들 4년동안 대통령과 함께하면서 대통령을 얼마나 골탕먹였니
시간이 늦기전에 국개직을 사퇴하고 수의입겠다고 길거리로 나서라 그래도 용서하기가 힘들것이다
궁색하기 이를때없는 자기합리화. 책임론에 비탈당파 끌고들어가려는 비열한 물귀신작전 으로 보이네요.
전원사퇴 선언은 또 지켜질른지~ 기각되면 그때가선 또 어떤궤변을 늘어놓으려는지~ 잡종개들 같으니라구~
36억챙기면 나눠먹자는 고영태일당과 비슷한 국정농단세력들이라고 봅니다.
여당이 야당과 붙어먹는 이런 호스트빠짓거리와 뭐가다릅니까?
이름 바꾼다고 사람이 바뀌나..ㅎㅎㅋㅋ
간신, 배신자들의 집합소인 말로만 바른정당은 결코 오래 갈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민주당이나 정의당과 합류하는게 어울릴것 같네요.
된장바른당은 헛소리 말고 자폭하라! 정계를 영원히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