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시나요??
너무 힘들고 지치는 하루 하루 보내고 계시진 않으시는지요...
그래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심에도 죽임당하셨습니다.
사실 말씀대로 살지 않은 나 때문이죠..
내가 오히려 예수님을 놓아 주고 십자가에 못박혀야 하는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친 사람입니다.
마땅히 죽어야 할 나를 위해
예수님은 대신 죽어 주셨습니다.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사셔야 하는데..
여전히 내가 이기고 있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끝까지 고집을 부리며..
고통과 죽음의 길을 걸어가지 말고
나를 살리며 평안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따라
내 뜻을 꺾고 주님만 따르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행복한 주일 되세요~^^
첫댓글 출석합니다.
주님안에서 은혜로운 주일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행복한 주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