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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이제는 영원히 안녕!!
나동선 추천 0 조회 389 17.04.09 17:3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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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09 22:11

    첫댓글 김영애님이 사망했군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7.04.11 17:40

    그동네에서 김자옥씨랑 꽃놀이 다니겠죠? ^^

  • 17.04.10 09:49

    김영애 우리엄마 이름하고 똑 같아서
    더 좋아했던 연애인 입니다
    84세 김영애 우리엄마는 살아 계시는데
    삼가 애도를 보냅니다.....

  • 17.04.10 23:28

    울 엄마 이름도 김영애 세요
    올 93세 이시구요
    울엄마도 건강히 잘지내신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7.04.11 17:41

    그 연세의 어머니들 이름치고는 세련됐다 그죠? ^^
    숨끊어지기 전까지가 힘들어서 그렇지 고통접고 영면하시겠지요..

  • 17.04.10 10:57

    안타갑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7.04.11 17:43

    알고보면 전혀 몰라도 동네 누나뻘인데 내가 살기 힘들다고 징징거리는 연기하는 김영애씨를 안 좋아해서 미안하고
    가슴아프네요 ^^

  • 17.04.10 13:43

    요즘 같이 않고 예전에는
    남자를 이혼시키고 그 남자와 재혼해서 사는 연예인들이
    손가락질 받고..방송에도 잘 못나왔던 그런 시절에
    김영애씨도 밴드마스터 이종석씨와 그렇게 결혼했었고
    그것도 오래 해로하지 않고 다시 이혼하고...

    강석우와 이미숙이 주연했던 겨울나그네에서 김영애씨 모습이
    꽤나 강하게 기억됩니다.

    잘 나가던 황토사업 방송에서 잘 못 다루어지면서
    망해버리고...방송사에서는 책임도 안지고

    인생무상합니다.



  • 작성자 17.04.11 17:46

    예전 여배우들은 그런 인생 많이들 살지 않았나요?
    얼굴 이쁜게 죄였던지..
    인생무상..요즘 제가 부쩍 느낍니다
    저~~ 근간 엄청 늙어버렸어요 손에 검버섯도 생기고..얼굴 아니라서 다행이예요 ^^

  • 17.04.11 17:50

    @나동선 돈 많은 그런 남자도 아니고
    밴드마스터...
    많이 사랑했나봐..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6세
    참 고운 나이인데...

  • 17.04.10 15:28

    아픈 몸을 추스리며 배우로서 마지막 열정을 불사른 모습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속극을 보는 내내 "왜 저리 말랐지?"하며 의문이 풀렸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17.04.11 17:47

    저도 한날 드라마를 보는데 말라도말라도 너무 마른겁니다 뭐지 저여자? 했었는데
    마지막 투혼을 연기로써 불태우고 있었던거였어요
    건강조심하세요 ^^

  • 17.04.11 01:59

    그랫군요 역시동선님 덕분에 세상도는 한귀퉁이야기도 알앗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저도요즘 간쯕거리는 한 이웃때믄에 남 미워하지말자 마음공부시험에 걸린 요즘입니다

  • 작성자 17.04.11 17:48

    저는 아직도 미운잉간은 씹고 상종 안하고..이러고 삽니다
    죄 안짓고 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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