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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권위와 탐욕을 버린 하나님의 자녀들 원문보기 글쓴이: Daniel
1.인더스 문명
B.C 2500년 경에 인더스 강 유역에서 모헨조다로라는 도시 국가가 형성되었다.
'모헨조다로'라는 뜻은 '사자의 언덕'이라는 뜻으로
드라비아인에 의해 세워진 인더스 문명이 지금의 인도인의 조상인
'아리아인'에 의해 정복당하고, 이로 인해 멸망한 곳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B.C.1500년 경, 북쪽 중앙아시아 에서 아이리아인들이 인더스강 부근으로 이동하여
인더스강과 겐지스강의 범람으로 기름진 농토에 농사를 지으며,
철기문화를 이루고 살면서 '카스트제도'를 만들었다고 한다.
현재 인도인들의 구성은 아이리아인들이다.
이들의 언어는 산스크리스트어로 고대 인도의 표준어이며, 불경이나 고대 인도 문학은
산스크리스트어로 기록되어 있다.
2.카스트 제도와 브라만교
①브라만 계급
'브라만'이라는 뜻은 산스크리트어로 '힘'을 의미한다.
B.C.1000~800년 사이에 아이리아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브라만교'는
우주에 존재하는 온갖 사물과 현상(삼라만상)을 신격화 하여
태양신 수르아, 어둠과 축복의 신, 선의신 미트라, 등등
수 없이 많은 신들을 섬기는 종교로 말, 양, 염소, 소 등을 제물로 바쳤고
이 제사를 주도하는 제사장을 최고의 계급인 '브라만 계급'으로 칭했다.
브라만: 제사장
크샤트리아: 귀족, 무사
바이샤: 상인, 농부
수드라: 하인
불가촉 천민: 동물의 시체 묻기, 거리 청소, 쓰레기 줍기
3.석가모니(싯타르타) 왕자가 Buddha가 됨; B.C.563~ B.C.483년
인도의 땅도 엄청 크기 때문에
통일이 되기 전 까지 우리나라 처럼 여러 국가들로 나뉘어져 있었다.
인도의 십육대국 시대에 북인도의 왕자로 태어난 싯타르타는
왕궁이 주는 안락한 생활이 궁궐 밖의 사람들과 다를 것이 없는 줄로만 알고 살다가,
왕궁 밖의 백성들의 삶의 고뇌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싯타르타는 인간들이 땀을 흘리며 고생을 해야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현실과
새에게 잡혀먹히는 벌레의 숙명을 보고 심각한 고뇌에 빠졌다.
이에 싯타르타는 인간이 생로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고, 세상의 이치를
찾고자, 보리수 나무 아래서 6년 간의 고행 끝에 불도를 깨달아 '부처'가 되었다고 한다.
※불교 용어
*Buddha=부처의 뜻; 수행을 쌓아 대도(大道)를 깨달은 성인
*연기법; 모든 것은 원인이 있으며, 원인이 사라지면 문제가 소멸된다.
*중도사상; 어느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아 극단을 떠나 조화로운 관계를 형성한다.
*사성제; 삶이란 고통이며, 고통의 원인은 집착이라고 한다.
*윤회 사상; 인간은 죽은 후에 환생을 하는데, 살아 있을 동안 업을 많이 쌓으면
곤충으로 태어나고, 덕을 많이 쌓으면 좋은 팔자를 가진 인간으로 태어나고,
백두산의 100배 높이의 산이 닳아 없어지는 시간을 1겁이라고 하는데, 억겁의
세월의 덕을 쌓으면 왕으로 태어난다고 한다.
그러므로 왕이 곧 부처이고 왕이 곧 모든 백성이며, 모든 백성은 왕에게 의지해야
한다고 믿는다.
*미륵; 불교의 메시아로 석가모니가 죽은 57억년 후에 나타나 중생을 구원한다고 한다.
*아미타; "내세로 가자" 라는 뜻으로 일반 백성은 현세를 포기하고 극락에 관심을 갖게 함.
*관음신앙; 현세의 고난에서 구제를 믿는다.
*달마; 인도의 수행가로 졸음을 물리치기 위하여 자신의 눈꺼풀을 잘라버리고 7년간
참선 끝에 허리를 못쓰게 되었는데, 사람이 오래 앉아 있는 것이 몸에 좋지 못하다는
깨달음을 얻고 소림사에서 쿵푸(공부) 끝에 동물의 자세를 연구하여 체조기법을
창시했다고 한다.
*소승불교; 수행을 통해 개인의 해탈을 가르치는 교법으로 동남아시아로 전파되었다.
*대승불교; 인간전체의 평등과 성불을 이상으로 삼는 교리로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교리이다. 대승불교는 중국, 한국, 일본, 베트남으로 전파되었다.
*화엄사상; 모든 존재는 상호의존적인 관계에 있으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사상.
*교종; 훌륭한 스님의 명 강의를 들어야 부처가 된다는 종파로 우리나라는 신라 상대부터
중대까지 성행했다.
*성종; 인도의 달마가 7년 참선한 후에, 문자를 뛰어 넘어 구체적인 실천 수행을 통하여
각자의 마음 속에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된다는 종파로 우리 나라에서는 신라 하대에
성행했다.
*천태종; 고려 중기의 의천이 창시했는데, 교종을 중심으로 선종을 통합한 불교이다.
*조계종; 고려 무신 집권기에 지눌이 선종을 중심으로 교종을 통합한 종파로
고려 후기까지 성행한 종파이다.
*도교; 노자와 장자의 노장사상으로 무위자연으로 돌아가서 양생(좋은 것을 먹고)하고,
세속과 인연을 끊고 은둔 생활을 하면서 무예를 숭상하면,
도술을 할 수 있고 불로장생한다는종파이다.
이 종파는 지구는 거대한 하나의 자석이고 지작에 의해서 인간의 길흉화복이 점쳐진다는
풍수지리설을 만들어 불교와 혼합했다.
이에 선종이 풍수지리설을 전파했고 승려들이 도술을 한다고 도를 닦는 일도 있었다.
*사리; 사리는 산스크리트어에서 ‘육체’나 ‘사체’를 뜻하는 ‘사리라(sarira)’라는 말에서
비롯된 것으로 원래는 석가모니를 화장하고 난 뒤에 남은 유골과 잔류물을 가리켰으나,
후대에 이르러서는 수행을 하면서 고기를 금한 사람을 화장한 뒤에 유해에서 발견되는
구슬 모양의 결정체를 가리키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이 것을 승탑 아래 넣어 둔다.
그러나 현대과학으로 사리를 밝혀낸 바에 의하며,
사리는 칼슘과 열의 결합, 또는 담즙성분의 결정체로
식습관으로 말미암아 몸 속에 광물질이 쌓인 것이라고 해석을 한다.
(승탑)
이후 석가모니는 덜 익은 돼지고기를 먹고 콜레라에 걸려서 죽었다고 한다.
4. 페르시아와 그리스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침공
B.C.520년,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대제 통치기에 옛 인도의 영토였던
현재 파키스탄 지역과 아프카니스탄 지역이 페르시아의 통치 하에 있었다.
파키스탄은 원래 인도였지만, 이슬람과 인도의 흰두교의 전쟁으로 갈라져 분립되었다.
B.C.326년에는 알렉산더 대왕이 파키스탄과 펀잡 지방의 대부분을 정복했지만,
그의 군대가 인도의 기후에 지쳐 폭동을 일으켜 갠지즈 강에서 회군하기로 결심하고
인도에서 철수 했다.
5.마우리아 왕조(B.C.321~B.C.184년)
인도 고대 왕조의 하나인 마가다 왕국 출신인 찬드라굽타가
인도 최초의 통일 국가를 세운 나라이다.
마우리아라는 이름은 ‘공작(孔雀)’을 뜻하는 속어에서 유래한다.
B.C. 4세기경, 인도의 마가다국은 난다왕조의 지배하에 있었는데,
이 때 알렉산더 대왕의 북서 인도의 침입은 인도의 통일제국을 낳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알렉산더 대왕이 원정을 끝내고 철수한 뒤인 B.C. 317년경,
찬드라굽타는 인더스강 상류지역에서 군사를 일으켜
마가다의 난다왕조를 무너뜨리고 마가다 국왕이 되었다.
이 왕조의 판도는 갠지즈 강을 중심으로 한
벵골 지방에서 아라비아해에 이르는 지역이었는데,
찬드라굽타의 손자인, 제3대왕, 아소카 왕 시대에 이르러 전성기를 맞았다.
아소카는 불교를 국가 통치 이념으로 삼았을 뿐 아니라,
처음으로 불교 전도단을 스리랑카와 서역 등지에 전파했다.
특히 아소카 왕은 불교 포교에 힘써 불교가 세계적인 종교로 발전하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아소카 왕의 사망으로 세력이 약화된 마우리아제국은
B.C.185년 군사령관 푸샤미트라에 의해 멸망되었다.
푸샤미트라는 숭가왕조를 세워 인도 북부 지역을 지배하였으나,
B.C. 70년에 대신 바스데바에 의해 멸망하였다.
5.쿠샨왕조 (B.C.20년 ~A.D.5세기 중엽)
중앙 아시아에서 유목 생활을 하던 월지족이 세운 나라로 타지키스탄, 카스피해,
아프카니스탄, 갠지즈강, 상류를 가로지르던 제국이었다.
인도양을 통한 무역과 실크로드를 연결해 주는 통로 역할을 하였으며 동서양 문화를
포용하여 그리스 문화와 불교문화가 융합된 그리스식 불교가 발달하였는데,
이것이 모토가 되어 불교식 옷입는 법이 그리스식 처럼 천을 두르는 것이 되었고,
또 부처 상의 머리카락이 파마한 것 처럼 변형을 가져왔다고 한다.
이 문화를 쿠샨 왕조의 중심지였던 간다라 지방의 이름을 따서 ‘간다라 미술’이라고 한다.
이렇게 불교는 사방으로 퍼지면서 베트남을 통해서 남중국으로, 티벳을 통해서
북중국에 대승불교로 전해졌고 이 대승불교가 한국, 일본으로 퍼져나갔다.
동남 아시아에서는 토지의 신이 뱀이다. 이 뱀신이 '나가'라 하는데, 뱀이
부처를 보호한다고 믿는다.
이 쿠샨 왕조는 사산왕조 페르시아에 멸망당했다.
6.굽타왕조 (A.D.320년~550년)
쿠샨 왕조가 약해진 뒤에 북인도에서는 4세기부터 굽타 왕조가 성장했다.
그 중에서 찬드라 굽타 2세는 영토나 문학 면에서 오늘날 인도의 모습을 갖추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는 인도 남부까지 진출하고 동으로는 중국, 서로는 로마로 이어지는 육지길과
바닷길을 차지했고 땅을 개간하여 농토를 넓혀서 쌀과 밀, 사탕수수를 재배하여
세금도 많이 걷을 수 있었다.
한편 주요 도시에 대학을 세워 학문과 인도의 힌두교를 장려하였다.
7. 흰두교
인도의 브라만교에 민간 신앙을 흡수해서 변모한 형태의 종교로서 3억3천만의 삼라만상
신들이 존재한다.
흰두(Hindu)란 '큰 강', '인더스 강 유역의 사람들'을 뜻하는 페르시아의 발음에서
유래되었으며, 인더스, 인디아라는 어휘도 여기서 비롯된다.
힌두의 종교, 문화를 가리키는데 이즘(ism)을 붙여서 힌두이즘(Hinduism)이라는 말이
만들어진 것이다.
불교에 압도되어 쇠퇴한 브라만교가 자신들의 삼라만상에 대한 믿음으로,
생활방식, 문화, 관습까지도 인도 전체에 힌두이즘을 만들어낸 것이다.
넓은 의미로 힌두교라는 말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브라만 교도 안에 포함한다.
특이한 것은 힌두교는 특정한 교조에 의해서 창시된 것이 아니라,
인도지역에서 자연스럽게 태어난 것이다.
힌두교는 복잡다양한 복합체로, 가장 원시적인 신앙이나 주술도 그 중에 수용하고 있다.
흰두교는 불교도 흡수해서 업과 윤회사상을 믿으며,
이들은 부처도 그들의 신들 중 하나로 간주하고 있다.
힌두교는 신에 대해 아주 관대하여,
신이 여럿이기도 하고 또 결국은 하나라고도 말하면서도
신자들은 이들 신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속적으로 섬긴다고 한다.
또 힌두교는 고도의 신학이나 윤리 체계를 포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카스트제도나
인간생활의 전반을 규정하는 제도, 법제, 관습 등을 내포하고 있다.
힌두교는 종교라기보다는 오히려 생활법이라고 하는 것도 이와 같은 성격에서 유래한다.
힌두교가 발달함에 따라 다소 느슨해졌던 카스트 제도의 힘이 다시 강해지기 시작했고,
힌두교에서는 자신의 카스트에 따른 의무를 충실히 지켜야만 종교적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민족의 침략과 이동으로 어수선해진 사회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신분을 엄격히
구별하기 시작했다.
전통적인 신분 관념에다 신분 구분까지 더해 수많은 사람을 카스트의 틀 속에 넣고
그에 따라 움직이게 한 것이다.
이제 카스트 제도는 더욱 폭넓고 다양하면서도,
더 강력하고 뿌리 깊게 사람들의 삶을 결정하는 신분의 벽이 되었고
힌두교와 카스트 제도는 이렇게 힌두 사회를 지탱하는 중심축이 되어 온 것이다.
힌두교도들은 갠지스 강에서 목욕하는 이유는
갠지스 강이 비슈누 신의 발뒤꿈치에서 흘러나온 물이라 생각해서 신성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그래서 갠지스 강에서 목욕을 하면 그 동안 지은 죄가 모두 씻겨 내려간다고 믿는다고 한다.
이후 인도는 몽골의 후손인 중앙아시아의 차카타이 한국의 티무르조에 의해
무굴(몽골)제국이 세워지고, 그 후에는 서유럽의 식민지 개척으로 동인도 회사가
세워지면서 영국의 식민지로 전락한다.
하나님께서는 우상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말씀하신다.
사41;21~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하나님)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의 일이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그 결국을 알리라
위 말씀은 그 우상이 진정으로 신이라면 하나님 앞에서 확실한 증거를 보이고
장차 이 세상에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말해보라는 뜻이다.
그 장차 있을 일이 무엇인가?
성경을 한 번이라도 정독해 본 사람들은 그 일이 무엇인지 알 것이다.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미래에 있을 대환란이 왜 있는지 알 수도 막을 수도 없다.
하나님께서 정한 일이다.
따라서 우상을 따르는 사람들의 예언이 틀리고 헛된 것을 예언 한다는 뜻이다.
사40;17~18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이 하겠으며 무슨 형상에 비기겠느냐
히1;3
그(예수님)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계시느니라
죄를 용서할 수 있는 분은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주의 법칙과 원리를 창조하시고
그 기한을 정하신 하나님인 예수님 뿐이다.
8.흰두교의 신들
아래 내용은 위키 백과에서 퍼왔습니다.
남신[편집]
아래의 목록에서 트리무르티(삼주신)는 일반적인 나열 순서인 창조자 · 유지자 · 파괴자(변형자) 순으로 나열되어 있으며, 나머지 신들은 중요도에 관계 없이 가나다순으로 나열되어 있다.
(브라흐마)
(비슈뉴)
(춤추는 시바)
아래의 목록에서 트리무르티(삼주신)의 배우자인 트리데비는 일반적인 나열 순서로 나열되어 있으며, 나머지 여신들은 중요도에 관계 없이 가나다순으로 나열되어 있다.
힌두교에서 악신(惡神)은 총칭하여 아수라(Asura)라고 하는데, 아수라는 선신(善神)인 데바와 데비에 대응된다. 아수라에는 다음 신들이 있다. 이들은 중요도에 관계 없이 가나다순으로 나열되어 있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D%9E%8C%EB%91%90%EA%B5%90%EC%9D%98_%EC%8B%A0
(위키 백과)
첫댓글
인도의 고전어로 힌두교, 대승불교, 자이나교 경전의 언어로
쿤다리니의 뜻은 '똘똘 감겨진 것' 이라는 뜻으로
"잠재되어 있는 에너지"를 뜻합니다.
신지학회, 뉴에이지와 비슷하고 신사도 운동과는 싱크로울 99%입니다.
그러니 '신사도 운동'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f_72E-8sZ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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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대환란 https://youtu.be/f_72E-8sZSc
쿤다리니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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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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