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키를 공개한다. 161
신발의 역할에 따라
168까지 연출할 수 있다.
그러나
체중은 절대적으로 비공개다.
비공개할 수 밖에 없는 탓을 돌리자면..
부잣집 맏며느리감이다
통통하니 피부가 짱이다:
먹는게 남는거다.
지금이 딱좋다.
내귀에 캔디들 ...~때문이다.
진심어린 찰진 쓴소리를 갈망하는 아델라인...
니 그리 쳐묵다간 조만간 디진다..
뱃살이 그게 뭐냐..
그지경이 되도록
뭐했는데.. 니 사람 맞나.!
니랑 같이 사는사람 체면은 생각 안하나!
밥이 넘어가나. !
이보다 더한 쓴소리는 없을까?
죽기전에
잘록한 허리 다시한번 찾아보고 싶다.!!
어제 저녁 메뉴..
이러니 뱃살이.,ㅋㅋ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쓴소리를 갈망하는 아델라인
아델라인
추천 1
조회 326
20.05.20 06:29
댓글 63
다음검색
@지이나 ㅎㅎㅎㅎㅎㅎㅎㅎ
센스가 넘쳐요..
나이를 잡수세요...란 멘트에 빵 ...터졌어요..ㅎㅎ
어머나...!! 얼마나 좋을까요??
맛있는 거 실컷 드실꺼 아님꺼...??
살찌기 정말 누워서 떡먹기..
먹다 지쳐 자면 되요...
눈 끄면 먹을꺼 뭐있지...그생각으로 시작하세요..
아이고 부러워라~~
근처에 사시면
금방 살찌께 해드릴텐데요...~~ ㅎ
누워 식은 죽 먹기입니당..
@아델라인
오!
기대합니다.
어느정도 뱃살이 잏어야 허리도 곧게펴고 다니지 때까치 같이 말라서 얼굴에 광대뼈 튀어나오면 보기안 좋아 보이드 만요.
단 한번이라도 말라서
보호란거 받고 싶어요...저는...~~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반갑고 감사해요..
어께동무하면 짱이겠는걸요...?? ㅎ
키는 죄가 없어요..내 뜻이 아니니까요..
체중은 죄가 잇어요..ㅋㅋㅋㅋ
@아델라인 쌕쉬한 풍만과 뚱땡이 체중은 별개지요
아델님은 전자 쪽에 가깝습니다!
그러하니
너무 자학하지 마시기요~ㅎ
살집이 있어야
주름도 감춰지고
젊어 보입니다 ㅎㅎ
저는 살집은 없는데
키는 짝달막하고
배만 항아리처럼 나왔어요
먹는건 없는데
이슬이랑 친하다 보니
그리 되었나 싶네요
이젠 잘록한 허리를 갖느니
그냥 이슬이랑 놀고 싶어요 ㅎㅎ
와우!!!
이슬이랑 친한분...최고중의 최고입니다.!!
갑자기 친해진 이기분???ㅋㅋ
아직은 우리보다 어리고 이뿌고 대체 무엇이 걱정이시랍니까?
그 젊음 ᆢ 자체만으로도 행복한것인걸요ᆢ
아델라인님
넘 엄살 심한거 아니신지 ㅎㅎ
제가 수영을 하면서 느낀점이 ..
20대 임에도 돼지몸매에 거리며 15미터도 버거워 하는 님이 있구
70대 임에도 에스라인에 펄펄나는 분이 있더라구요..
아..
나이는 정말 아무 쓸짝에도 없구나..깨달았어요...
저는 나이만 50대 이지 몸은 부끄러운 나이랍니다.ㅠㅠ
뱃살이 마음데로 된답디까.ㅎ.태풍불어도
걱정없고 발목한테만 약간 미안합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