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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그분이 없던 스카티 피핀의 2시즌
Statistics 추천 0 조회 3,204 22.05.07 13:5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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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07 14:28

    첫댓글 정말 잘했네요

  • 22.05.07 14:50

    실력만큼의 평가를 당대에도, 지금도 못받는 선수. 근데 그 단초를 자기가 다 제공해서 별 말은 없는 선수.

  • 22.05.07 14:51

    조던에 대한 열등감 분출로 스스로 추락하는 안타까운 레전드

  • 22.05.07 15:09

    스탯과 개인기량은 좋았지만 리더십이 꽝이었죠. 실질적 팀 리더는 존 팩슨과 호레스 그랜트였는데, 94-95 시즌 앞두고 그랜트가 트레이드 되고 팩슨이 은퇴하면서 팀 분위기가 완전히 와해되고 말았습니다. 조던이 복귀하기까지...

  • 작성자 22.05.07 15:11

    로케츠 시절은 유감이었고, 블레이저스는 막장인 팀분위기를 전혀 수습하지 못하고 샼의 레이커스에게 얻어터졌죠.. 2000년 컨파 7차전이 샼과 핍의 위상과 순위를 결정지은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핍이 인디를 꺾고 우승했다면 샼의 시대는 없었을 수도 있었고 핍은 졸든 없이 우승한 걸 증명할 기회였지만 현실은 정확히 그 반대였고 그 이후에 열등감 표출할 때마다 샼이 팩트폭격을 했고, 제대로 반박하지 못하고 흐지부지 유야무야 넘어가곤 했죠..

  • 22.05.07 15:19

    @Statistics 2000년 컨파 7차전은 그야말로 Disaster. 그런데 그 경기를 잡고 포틀랜드가 우승을 했더라도 스카티의 위상이 크게 올라가진 않았을 겁니다. 당시 팀의 베스트 플레이어는 라쉬드 월러스였고, 스카티는 경기력이 들쭉날쭉 했었죠. 오히려 스티브 스미스가 꾸준히 잘해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22.05.07 15:11

    넣어줘야할때 못넣어줬죠.. 평득도 조던이 있었을때랑 별차이가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조던의 리더쉽은 확실한 에이스본능에서 나오는 득점력이었다고 봐요. 핍은 이게 부족했구요..

  • 22.05.07 16:02

    조단 옆에서. 젤빛나는 선수..근데 왜요즘 발언들이..ㅋ

  • 22.05.07 16:42

    다재다능하고 강팀의 에이스가 될 자격이 있다는 정도는 증명했지만 에이스로서 우승 시키기에는 부족하다는 것도 드러났죠. 공격무기는 제법 다양한데 플옵 빡센 수비에서 뭐 하나 확실한 시그니쳐가 없었다는 것도

  • 22.05.07 17:43

    최고의 2옵션이죠

  • 22.05.07 21:02

    조던없는 팀을 컨퍼런스 세미파이널까지 이끌었는데 충분히 에이스 실력을 입증한 선수죠. 그마저도 못해 본 선수들도 많은 데요.

    조던에 대한 발언 때문에 무시당할 선수는 절대 아닙니다.

  • 22.05.08 04:44

    왜 드림팀에 뽑힐만한지 증명했죠...요근래 나대는게 아쉽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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