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Top Gossip
파리 생제르맹은 자신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의 영입을 1억 파운드(약 1,752억 원)에 성사시킬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더 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48) 감독은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독일의 스트라이커 슈테판 키슬링(31)을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독일어판)
또 클롭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선수단의 주장을 역임했던 LA 갤럭시의 노장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35)를 다시 영입해, 그에게 구단의 중장기 발전 방안을 구안하도록 지시할 계획입니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1월에 자신들의 위성 구단인 뉴욕 시티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의 베테랑 미드필더 안드레아 피를로(36)를 임대해올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와 리버풀은 FC 노르셸란에서 뛰고 있는 덴마크의 어린 공격수 엠레 모르(18)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 홋스퍼는 KAA 헨트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로랑 드푸아트르(26)와 나이지리아 대표팀의 윙어 모제스 사이먼(20)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습니다. 드푸아트르는 올 시즌 14차례의 공식 경기에 출전해 6골을 터뜨렸으며, 사이먼은 1~2선의 모든 포지션이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입니다. (데일리 메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팀의 다비트 바그너(44) 감독은 리버풀의 코치직을 제의한 위르겐 클롭(48) 감독의 손길을 뿌리치고, 크리스 파월(46) 전 감독을 대신해 허더스필드 타운의 새 사령탑에 취임할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한편 현역 시절 리버풀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디트마어 하만(42) 해설위원은 친정팀을 이끌고 있는 위르겐 클롭(48) 감독에게 잉글랜드의 노장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34)의 영입은 가장 마지막에 고려해야 할 사안이라고 조언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맨유와 첼시, 맨시티는 주젭 과르디올라(44)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과 결별하고 자신들에게 와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더 선)
AS 모나코는 지난 여름에 첼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어린 미드필더 찰리 무손다(19)에게 1,000만 파운드(약 175억 원)를 제안했다가 거절당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조만간 무손다를 데려오기 위한 작업에 다시 착수할 것입니다. (미러)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내내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고 있는데도, 잉글랜드의 어린 공격수 이반 토네이(19)를 다른 구단에 임대할지도 모릅니다. 현재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버튼 앨비언에서 토네이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뉴캐슬 크로니클)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어린 미드필더 델레 알리(19)는 21세 이하 대표팀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한편 성인 대표팀을 지도하고 있는 로이 호지슨(68) 감독은 다음 주쯤 스페인, 프랑스와 평가전을 치를 대표팀의 명단을 발표합니다. (텔레그래프)
호지슨 감독은 이번 친선전을 통해 레스터 시티의 윙어 마크 알브라이튼(25)과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리드 자하(22)의 기량을 평가할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한편 최근 들어 경기력을 회복하고 있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앤드루 캐롤(26)도 대표팀에 오랜만에 발탁될 수도 있습니다. 캐롤은 유로 2012 본선에도 출전해 1골을 기록했지만, 지난 2012년 9월 이후에는 대표팀과 인연이 없는 상태입니다. (미러)
Best of Social Media
모나코는 자신들이 첼시의 주제 무리뉴(52) 감독에게 사령탑 자리를 제의했다는 소문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모나코의 대주주인 알레산드로 프로토 씨는 자신들이 무리뉴 감독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모나코의 공식 트위터)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파비안 델프(25)는 지난 화요일(현지시각) 세비야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3-1 승)에서 완승을 거둔 후 원정 팬들 앞에서 소속팀 맨시티의 팬들과 함께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펼치는 모습을 트위터에 공개했습니다. (델프의 트위터)
뮌헨은 어제(현지시각) 아스날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5-1 승)에서 대승을 거둔 후, 독일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토마스 뮐러(26)가 초반 2골을 몰아친 것을 가리켜 "아스날을 박살냈다(Mullered)"고 표현했습니다. (뮌헨의 공식 트위터)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덴마크 대표팀의 플레이메이커 크리스티안 에릭센(23)은 구단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들이 낸 퀴즈를 맞추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에릭센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프리킥 성공률이 가장 높은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자신이라고 정확히 맞추었답니다. (토트넘의 공식 트위터)
And Finally
첼시는 어제(현지시각) FC 디나모 키예프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2-1 승)에서 승리할 자신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첼시를 응원하는 어떤 팬이 이날 경기가 시작되기 5시간 전에 공개한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의 모습에 따르면, 당시 구장 관계자들은 전광판의 작동을 시험하면서 원정팀 키예프가 2-1로 이기고 있다고 스크린에 띄웠는데요. 하지만 결과는 홈팀 첼시의 2-1 승리였습니다. (트위터리안 마이클 디비어슨 씨의 트위터)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