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와 두나무가 손잡고 만든 합작법인에서 운영하는 디지털포토카드 교환플랫폼 모멘티카가 사전 협의 없이 타 매니지먼트사 소속 가수의 초상을 도용하려 했다 발각돼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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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티카의 운영사인 레벨스는 국내 시총 1위 엔터테인먼트사인 하이브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NFT 사업을 위해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 플랫폼 모멘티카에서 화폐로 통용되는 레몬으로 아이돌 NFT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 NFT는 아이돌의 사진 또는 음성이 담긴 동영상으로 구성돼 있는데, 팬덤 내 필수품으로 꼽히는 실물 포토 카드를 디지털화한 것이다.
그동안 세븐틴, 르세라핌, 엔하이픈 등 하이브 레이블 소속 가수들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진행해 왔고,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라이즈는 '비 하이브' 가수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확인 결과 SM 측은 모먼티카와 어떤 서비스 협업도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홍보 게시물' 뿐 아니라 '서비스' 자체가 사전에 협의되지 않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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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v.daum.net/v/20240424101502374
첫댓글 ㅂㅅㅎ ㅋㅋㅋ 양아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