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 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 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 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첫댓글 오늘은 주말이자 소한 (小寒) 입니다.
24절기 중 23번째 절기로 소한 (小寒) 에는 반드시 춥다는 뜻의
소한 (小寒) 추위는 꾸어서라도 한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추위가 찾아왔네요.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감사가 습관이 되도록 자주 감사함이 자녀된 도리이겠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말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