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저녁 1시쯤 잠을잤건만 눈을뜨니 아침 9시 한번 잠들면 엥간해선 중간에 일어나는 일이 없으니 가만 생각해 보니 몸을 가만 놔두지 않기에 밭일하랴 또 외출해 일보랴 거기다가 시간만 나면 몸뚱아리를 가만 놔두지 않은 운동하랴... 그러니 당연히 눈을감고 30초내에 잠이 들수밖에 사실 독립군으로 살기 시작 하면서 여러가지 삶에대한 걱정과 생각으로 인해 솔찍히 예전엔 이렇게 쉽게 잠에 빠져들지 못했었다.
그러다 몇년전 부터 지지리 궁상 떨지말고 그럴시간에 내몸에 좀더 투자를 하자는 마음으로 그렇게 시작한 근육운동 그후부터는 잠을 자는게 누워서 떡먹기 보다쉬운 일이 되었으니 하긴 온몸 근육을 가만 나두지 않고 괴롭히니 어찌 잠이 그리쉽게 않오겠는가 180/ 74키로 이몸은 예전 70년대말 군생활 할때의 몸무게였다 한평생 살아내며 가장 이상적인 몸이 3년군생활 할때라고 생각했던 그때의 몸으로 돌아간 기분이다. 아니 젊어서 30_40대까지 몸무게가 100키로 근처 까지 갔던적이 있었으니 .. 먹는양도 그당시는 엄청 먹었으니 그럴수 밖에 없겠지만 각설하고... 잠시 약속 때문에 외출했다 돌아올쯤 검은 먹구름이 몰려오기시작한다 오늘은 정말로 장마같은 장마비가 내리려는듯 전조현상이 유별나다 하늘은 온통 검은구름으로 덮히고 바람은 강하게 부는게 비를 몰고 오려는듯 오늘내일 연장 비가 많이 내릴거 같은 예감에 하우스 카페에 장작을 듬뿍 퍼다 나르고 혹시 비로인해 몬가 문제가 없는지 한바탕 소란을 떨며 단도리를 끝낸다.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면 하우스 카페로 이동해 오후저녁시간을 맘껏 누려 보리라 ... 다만 독립군이란게 ㅎㅎ
첫댓글 180/ 74
몸이 아주 양호하십니다.
그리고 꿀처럼 달디단 잠을 주무시니
건강은 아주 좋으신 것 같습니다.
다행이예요.
늘 그렇게 하십시요,
누나 첨에 들어와서 몸이 망가져서 한동안 몸만드느라 애먹었지오
삶방에 최고의 멋진 👍 사나이 !
에고 성님 ㅎ
자기 몸관리도 철저히 하시고
매사에 열심히 사시는 분이네요
황혼엔
건강부자가 엄지척입니다
건강부자 최고의 선물이네요
지금
지존님은
청춘의 나이 이고
자유로운 몸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죄송합니다부럽긴요
우랑각시 찾느라 ㅎㅎ
금방 잠들고 아침에 눈이 떠 진다니 최고로 부럽습니다
저녁때 침대에서도 운동하며 텔레비 보고 그러는걸요
가장 이상적인 몸무게를 지니셨네요
물론 열심 노력 덕분이겠지만요
밭에 열린 작물들만 봐도 흐믓 하시겠어요
흐믓하긴요
내가 먹어야 얼마나 ㅎ
다 주변 지인들과 먹으려고 ㅎ
일상의 모습이 절로 그려지네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ㅎ
항상 일정한 체중을 유지한다니
건강하신 겁니다.
특히 공기좋은 곳에서 자연과 함께하니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건그래요 한겨울 매서운 취위만 빼고요 ㅎㅎ
적정 체중 유지 쉬운 일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
헤헤 ㅎ
아이구야~~
상추가 소담스러우며
우리가 여기서 만날줄이야?
눈군지 아실려나 모르겠네
성님! 닭방선배님 이신걸요 ㅎㅎ
깊은 숙면을 하신다니
정말 부럽네요
잠자리 들기전 한시간 이상 운동하니까요
와 이거 누가 다 먹어요 요즘 상추 호박잎 맛있어요 실컷 먹겠어요 저도 따가면 안 되나요 사람 사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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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4면 환상적이 조합이라 여성분들이 좋아라 하는 신체구조군요
짜리몽땅한 나는 무지 부러버유 ㅎㅎ
에고 성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