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research-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465
이날 김봉곤 큰딸 김자한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공부를 하는 모범생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김경민은 아버지의 요청으로 마당 청소에 나섰지만 내내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김자한은 “우리는 서로 정 반대다”고 말했고, 김경민은 “누나는 공부를 나름 열심히 했지만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누나랑 똑같은 대학 갔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자한은 “성적이 다르다”고 해명했지만 김경민은 “성적이 달라도 같은 대학교다”고 말해 김자한을 발끈하게 했다. 김자한은 “저흰 미대를 더 알아준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김경민은 “저는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율 전공이다”고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홍대래
자유자유 거리더니 서울로 갔구만?
첫댓글 나같으면 녹화 끝나자마자 머리통 한 대 쳤음
저집은 동생들이 다 얄밉더라 애기 머라하고싶진않지만 그 넷째도 좀 그랬어
헐랭 둘 다 공부 잘했나보네
훈장 아들 답네.
홍대 미대를ㅋㅋ 부전자전ㅋ
어 나도 공부 별로안했는데 공부 열심히 한 울오빠랑 같은학교감! 오빠는 의대인데 난 들어도 다들 잘 모르는과야~~~~^^
홍대 자전도 잘한건데 미대에 비비면 안되지 ㅎㅎ
아니 홍대 미대는 미술계열에서 서울대급 아닌가...
정시로 간건가 ? ㅎㅎ
역시 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