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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포도와 뱀(살모사)이야기
망중한 추천 0 조회 253 24.07.07 11:5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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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7 12:37

    첫댓글 망중한님
    그때는 포도밭으로 가서 포도나무 아래 앉어서 사먹고 그랬어요
    뱀에 물렸다니 앗~! 놀래라~~

    가슴이 철렁합니다
    독도 빼네고 물린자리를 묶어주고 재빠른 응급처치를 잘하신 총각님,
    훌륭 하십니다

    그 옛날 처녀때 포도밭에 가서 포도 사먹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더운데 글쓰시느 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07 17:45

    금송님 첫댓글 감사합니다.
    난생 처음 당하는 일이라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다행이 처리를 잘했습니다.

  • 24.07.07 12:59

    마치 옛날 얘기 처럼 그 시절의 느낌 알기에 잼 있고 스릴도 있네요 위급한 상황의 대처법 이 아주 침착하고 지혜 로우셨네요
    잼 있게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7.07 17:48

    그렇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추억을먹고 산다구 하더군요.
    해서 그옛날의 추억을 소환해 봤습니다.

  • 24.07.07 14:18

    잘봤습니다 살모사무섭지요 지금 도 섬뜩 하군요.

  • 작성자 24.07.07 17:50

    정신이 없었습니다.
    너무도 순간적으로 당한일이라...

  • 24.07.07 14:59

    오래된 이야기를
    사실적 표현으로
    글을 재미있게
    잘 쓰셨어요
    다음
    이야기가 기대
    됩니다

  • 작성자 24.07.07 17:51

    그렇게 읽어주시고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 24.07.07 16:29

    순간적으로 독사 독을
    빼시다니 순발력에 놀랍네요 포도 원두막의 추억담이 다음엔 어떤 스토리가 이어 갈지...


  • 작성자 24.07.07 17:54

    ㅎㅎ~~고맙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런용기가 어데서 그렇게 났는지 의아했습니다.

  • 24.07.07 17:45

    얼마나 놀래셨을까요.
    그래도 기치를 발휘하셔서 그 누님을 살리셨습니다.
    용감하셨어요,

  • 작성자 24.07.07 17:59

    네~에~~너무도 다급했습니다.
    해서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아는대로 응급처치를 했습니다.

  • 24.07.07 18:46

    그래도 독을 빨을 생각을 했다니 용감 하셨네요
    걱정과 함께 2편 기대 합니다

  • 작성자 24.07.07 19:48

    고맙습니다.
    그랬습니다.
    나도몰래 독을 빨아냈는데
    독물이 많이 쓰더군요.

  • 24.07.07 19:52

    와! 한편의 영화 같네요
    다음편이 기다려 집니다
    혹시 그 아가씨가 지금의 사모님?
    독을뺀 그 입에 상처가 있었다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 작성자 24.07.07 20:08

    그렇습니다.
    다행이도 젊은 혈기에 구강에 이상이 없다보니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 24.07.07 20:17

    지혜로 위기의 순간을 잘 넘기셨어요
    그분은 망중한님이
    생명의 은인이네요
    옛날 옛날 이야기
    2탄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24.07.07 20:41

    예~~에~호랑이가 날담배 피우던 시절의
    추억에 이야기를 다듬으며 올려봅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 24.07.07 20:29

    잘봤습니다 살모사무섭지요 지금 도 섬뜩 하군요.

  • 작성자 24.07.07 20:43

    고맙습니다.
    독을 빨아내는데 그독이 얼마나 쓰던지
    혼이 났습니다.

  • 24.07.07 22:11

    긴장감이 도는 이야기네요
    아무나 용기내서 덤벼드는게 아닌데..
    어릴때도 ,,용감하시고.정의로우신 당재 님,,
    그 성품을 알겠슴다요ㅎㅎ
    2편을 기다림다!
    재밌게 글도 잘 쓰시는 줄 몰랐슴당ㅎ

  • 작성자 24.07.08 08:43

    아이구~~리릭님 댓글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못난글 읽어주셔서 거듭 고맙습니다.

  • 24.07.07 23:31

    잘봤습니다 살모사무섭지요 지금 도 섬뜩 하군요.

  • 작성자 24.07.08 08:45

    그당시에는 무서움이 뭔지도 모르고
    응급처치를 했습니다.

  • 24.07.08 02:15

    망중한님~
    그 시절 원두막에 가서 포도 따먹든 생각이 납니다
    뱀에 물린 누나의 독성을 입으로 빼주셨다니
    어린시절 추억속의 글이 좋습니다.

  • 작성자 24.07.08 09:10

    그 뱀독을 빨아내는데
    얼마나 쓰던지 육모초의 쓴맛은 저리가라 였습니다.
    지나고나니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 24.07.08 05:42

    발빠른 대처로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신 내용의 글 잘 읽고 갑니다. ^^~

  • 작성자 24.07.08 09:12

    그렇습니까?
    워낙 다급하니까 정신이 없었지만
    와중에도 응급처치를 하였습니다.

  • 24.07.10 13:35

    다음편이 궁굼합니다~~^0^

  • 작성자 24.07.10 14:42

    그러신가요?
    이미 올려저 있구요
    댓글 고맙습니다.

  • 24.07.11 10:26

    응급처치를 제대로 하셨네요
    안 그랬다면 큰일 날 뻔 했습니다
    살모사 독이 무섭군요
    금방 퉁퉁 부어 오르다니...

    참 잘 하셨습니다
    정말 큰일날 뻔 했네요

  • 작성자 24.07.11 10:55

    자라보고 놀랜기슴
    솥뚜껑보고 놀랜다고
    뱀에물려 불구가된 사건이 이웃에서 있었기에...
    도움이 됐지요.

    그리고 각편마다 댓글주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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