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추석명절 대비 임도 정비 및 개방 ”실시
추석 벌초․성묘객 편의 제공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임도를 이용한 벌초 및 성묘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일제 정비하고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상주시는 임도점검을 위해 이달 25일부터 9월 7일까지 5개반 20명을 편성․운영하여 119.97km에 대한 임도에 세굴, 유실 및 시설물 상태와 통행에 지장이 되는 잡목과 잡초제거 대상지를 파악하는 한편,
9월 25일까지 굴삭기를 비롯한 예초기 등을 이용한 노면 및 시설물 정비,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여 고향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산림경영의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임도를 이용한 벌초와 성묘객에 편의를 제공하여, 애향심과 애림사상을 심어 주는 등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산림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촌(厖村)황희정승' 경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 참가
상주 모동면 마을문화, 지역특산물 포도 홍보
‘2015 제1회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경산시 경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경북도내 23개시․군 마을을 테마로 한 숨어있는 이야기를 발굴, 관광 상품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 경북의 다양한 마을문화를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보존 및 전승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박람회에서는 마을이야기 홍보관과 전시관 운영, 마을 문화잔치 한마당, 마을스토리 공연 및 마을먹거리 대항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에서는 모동면 수봉리 방촌(厖村)황희정승 마을이야기를 테마로 참가하여 마을문화와 지역특산물인 포도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마을박람회를 통해 경상도의 뿌리이자 삼백의 고장인 상주의 유구한 역사와 마을의 숨은 이야기를 널리 알려,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署, 『홀몸어르신 Care For』운영으로 치안만족도 제고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8월 13일부터 관내 독거노인들의 근황을 살피고 치안의 자구책을 갖도록 치안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홀몸어르신 Care For”라는 치안시책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주서 자체시책으로 실시하는 “홀몸어르신 Care For”는 상주지역 13개 지구대, 파출소에서 정기적 문안순찰과 유사시 신속한 대처를 위하여 각 관내 독거노인들의 명단과 주소를 순찰차량 네비게이션에 112폴맵으로 입력한 뒤, 입력된 명단을 원터치 할 경우 바로 로드맵 정보가 나타나 인사이동시에도 모든 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갖춘 시스템이며,
이를 활용 지역경찰들은 관내 1,220명의 독거노인들에게 매일 정기 문안순찰로 보이스피싱이나 좀도둑을 예방하는 방법 및 치안정보 서비스를 매일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의 치안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상주경찰서 파출소장 2명 승진임용식 개최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8월 25일 오전 9시경 김종재 은척파출소장과 김성수 공검파출소장에 대한 경감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승진한 2명은 지난 2월 경감 승진후보자로 서울청에서 전입하여 각각 파출소장으로 재직 중, 금일 정식임용에 따라 승진한 것이며, 보직은 현 파출소장으로 지속 보임되었다.
상주여고, 2015 자연계열 수능 경북도내 3위, 전국 63위
자연계열 수능 결과 전국고교(특목고, 자사고 포함) 63위 기록
자연계열 수능 결과 전국고교(특목고, 자사고 포함) 63위 기록
상주여자고등학교(교장 오세춘)가 2015학년도 수능결과 전국고교 자연계열(특목고, 자사고 포함)순위에서 63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단위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 20145.8. 24(월)자 자료에 따르면 자연계열 톱 100에 상주여고가 63위라고 밝혔으며, 경상북도내 고교 순위로는 1위 영양여고, 2위 포항영신고에 이어 상주여고는 3위에 해당된다고 발표했다
전국 100위권내 순위를 기록한 경상북도내 고교별 순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1위 영양여고
- 2위 포항영신고
- 3위 상주여고
- 4위 울진고
- 5위 안동여고
- 6위 경주여고
- 7위 점촌고
주택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알고 계십니까?
서 강 현
- 2017년 2월 4일까지 모든 주택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해야 합니다 -
전년도 전국의 화재를 살펴보면, 주택(공동, 단독, 기타)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체의 2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화재로 인한 전체 사망자 중 56.8%, 부상자 중 40.8%가 주택에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금년도 상반기 상주소방서 관내에서도 주택화재가 16건(단독주택 15, 공동주택 1)의 화재가 발생하여 부상자 2명과 110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주택화재에 대한 각별한 예방과 대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주택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11년 8월 4일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신축 주택은 2012년 2월 5일 부터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고, 이미 건축이 완료된 기존 주택의 경우에도 2017년 2월 4일까지 해당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다만, 공동주택(아파트 및 기숙사)은 이미 법정 소방시설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의무적 설치대상은 아니다.
기초 소방시설 설치 기준을 살펴보면,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설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하면 된다.
상주소방서는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하여 새마을금고 상주시협의회와 공동으로 2012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등 화재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150여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설치해 오고 있다.
주택에 기초소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을 경우 화재 발생시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를 감지하고 ‘삐삐’ 경보음을 울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소화기는 초기 화재 진화가 가능하여 소방차 1대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하므로 주택화재피해를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에 우리는 가정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기초소방시설에 알맞게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점검하고, 조속한 시일 내 주택 기초소방시설을 자발적으로 설치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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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네누님
잘 볼께요. 감사합니당~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 합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