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남면 돌산 화양 여수 부활절연합예배 이모저모
-9일 오후에 정한 장소 정한 시간에 드려-
-사회와 함께 하는 절기가 될 수 있기를 꿈꿔-
2023년 4월 9일 부활주일 오후는 남면, 돌산, 화양, 여수지역교회는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며 찬양하는 연합으로 예배를 드렸다.
먼저 돌산기독교연합회(회장 송영기 목사, 금봉제일교회)는 9일 오후 2시에 41개 가운데 20여처 교회 담임교역자와 교인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돌산로 728-25 여수은천수양관(원장 권혜경, 원목 정우평 목사, 061,663-1006, 010-9665-8728, 수련회. 세미나 장소이용 문의 및 각종 상담가능) 에서 개최했다. 설교는 회장 송영기 목사(금봉제일교회)가 “도마의 부활 신앙(요 20:24-29)”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남면기독교연합회(회장 차도진 목사, 연도교회)는 9일 오후 3시에 우학리교회(김요셉 목사)에서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행 10:42-43)“이란 주제로 2023년 금오도권역 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으며 설교는 회장 차도진 목사가 전했다.
연도교회와 역포교회가 연도교회에서 드렸으며 주삼제 목사(역포교회)가 “그리스도인의 부활신앙과 삶(고전 15:1-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두라권역에서는 두라교회(김수열 목사)와 대두교회와 연합으로 드렸으며 대두회 담임 이홍식 목사가 “예수 부활의 증인이 되자(막 16:1-20)”이란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두라도권역은 새벽 4시 반에 여성도들은 흰 한복을 착용하고 촛불을 밝힌 가운데 연합예배를 드렸다.
화양면교회연합회도 오후 2시에 나진교회(김은길 목사)에서 연합예배를 드렸다. 설교는 회장 천승우 목사(옥적중앙교회)가 “믿음 안에서 사는 성도(갈 2: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여수시교회연합회(회장 김인호 목사, 광성교회)도 이날 오후 3시에 여천교회(정 훈 목사)에서 열렸으며 강사 채영남 목사(광주 본향교회 원로)가 “예수님 잘 믿읍시다(고전 15ㅣ3-8, 고후 13:5)”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연합성가대의 찬양, 권사회 특별찬양, 헌금특송 순서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지역을 위해 교회를 위해 이단 척결을 위해 특별기도시간을 가졌으며, 경품추첨시간을 갖는 곳도 있었으며, 장소제공교회와 회장시무교회에서 간식과 선물도 준비했으며, 기념사진도 남기는 곳도 있었으며, 커피타임을 갖기도 했다. 부활절 헌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쓰며, 다음 세대를 위한 장학금으로 수여함으로 의미를 더했다. 생명의 부활 인류의 희망이라는 사실과 2023년도 부활절의 의미는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사진을 제공해준 각 연합회 임원회에 감사드린다. 교계 특별 절기가 우리만의 축제 절기가 아닌 신년하례와 부활절, 성탄절 같은 대표적인 절기에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 시의원, 기관장과 시민단체장, 다문화 등 다양한 이웃을 대표하는 이들을 초청해 함께 모여 예배하며, 친교함으로써 사회와 함께 하는 절기가 될 수 있기를 꿈꿔본다. 준비에 수고를 많이 해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연초부터 준비위 체제를 가동 정한 목표를 달성,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만반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각 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구체적인 기사는 시간 나는 대로 별도로 정리해 사진과 함께 소개할 것이다. 이곳의 모든 기사는 교계 각 신문사 편집실로 실시간 송고하며, 단체 카톡방에 소개한다는 점 참고 바란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